[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맥 코스메틱스(MAC Cosmetics)는 한국 화장품의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인 포니(Pony)와 최신 공동 작업을 발표했다.
패션잡지 얼루어 보도에 따르면 맥 뷰티 브랜드는 인플루언서(본명 박혜민)와 함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새로운 17개 특별한 메이크업 컬렉션을 공동 제작했다.
맥 코스메틱스는 "@ 타로 카드를 사용한 포장 스타일로 @ponysmakeup의 완전히 새로운 컬렉션은 천상의 영감 세계를 제공한다"고 말하고 이번주 유명 인스타그램 게시물들을 통해서 미국과 캐나다에서 출시된 새로운 컬렉션을 설명했다. 맥 코스메틱스는 오는 10월 1일부터 새로운 컬렉션을 일부 선택적인 매장을 통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컬렉션은 매트한 입술 무스, 플럼핑 립글로스, 스킨 피니쉬 리퀴드 파우더-하이라이트와 그 밖의 모든 것을 꿈꾸는 색조 제품이다. 인조 속눈썹과 메이크업 브러쉬와 같은 액세서리도 있다. 이 컬렉션의 모든 포장은 동일하게 타로에서 영감을 얻은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인스타그램에서 67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포니는 공식 성명에서 "맥과 협업해서 제작한 이번 컬렉션은 K- 뷰티, 한국 문화, 아시아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세계 시장에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고 얼루어와의 인터뷰에서 설명했다.
이번 한국인 인플루언저 포니와의 협업은 지난 몇 년 동안 가수 아야 나카무라(Aya Nakamura), 인플루언서 패트릭 스타(Patrick Starrr), 디자이너 브랜든 맥스웰(Brandon Maxwell)과 같은 MAC이 함께 한 유명인 중 가장 최근의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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