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미국의 라이프 스타일 의류와 액세서리 소매업 체인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American Eagle Outfitters)는 성장하는 젊은이들의 건강과 개인관리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젠더리스, 웰니스 개인관리 제품 라인을 출시했다.

'무드'(MOOD)라고 명명된 새로운 브랜드는 목욕과 바디용 100% 대마유래(cannabidiol-CBD) 제품이 포함되며 아메리칸 이글(American Eagle)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된다. 이 라인은 바디 로션, 페이스 오일, 핸드 크림, 베게 미스트, 아로마 테라피 오일, 입술 연고와 근육 밤을 포함해 45가지 남녀 개인관리 제품으로 구성됐다.

아메리칸 이글 글로벌 브랜드 체드 케슬러(Chad Kessler) 사장은 "무드(MOOD)는 모든 사람, 특히 젊은이들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 졌다. 그 첫 번째 컬렉션은 보다 광범위한 제품 라인의 시작일 뿐 아니라 의미있는 장기 성장 기회로 볼 수 있다" 라고 밝혔다.

이번 무드 브랜드는 칠(Chill), 에너자이즈드(Energized), 포커스드(Focused), 리프레쉬드 (Refreshed), 수디드(Soothed)와 지지지(zZz)와 같은 몸과 마음을 위한 6가지 향이 있는 목욕 필수품과 아로마테라피로 구성됐다. 친환경 브랜드 성장(Green Growth Brands)은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의 이번 새로운 제품의 공식이 됐다.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는 아메리칸 이글(American Eagle)과 에리에(Aerie) 브랜드로 트렌드 의류, 액세서리와 개인위생용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중국, 홍콩 등에 1,0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81개 국가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아메리칸 이글(American Eagle)과 에리에(Aerie) 제품은 25개 국가의 라이센스 사용자가 운영하는 200개 이상의 전 세계 매장에서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