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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해외 뉴스

비브라스, 2019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 2년 연속 참가 ‘호평’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유니크한 만년필 립스틱, 컬러마스크 등 바이어 눈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비브라스(VIVLAS)가 지난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2회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에 참가해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상해국가전람회에서 열리는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는 중국 상무부와 상하이 정부 주최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박람회로 전 세계 150여개 국가의 3,0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로레알, 아모레퍼시픽, 시세이도, SK-ll, P&G 등 글로벌 화장품 기업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한 비브라스는 블랙티 라인 스킨케어 제품들과 다양한 마스크팩, 색조 제품들을 전시해 현지 바이어들과 관람객에게 소개했다.

 

 

특히 비브라스만의 핵심 원료인 블랙티 라인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신제품과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인 만년필 립스틱, 컬러마스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중에서도 유니크한 만년필 립스틱의 디자인과 텍스쳐, 발림성 등의 제품력을 현장에서 직접 테스트해 보고 확인한 현지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큰 호평이 이어졌다.

 

비브라스 담당자는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는 중국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의 장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비브라스 브랜드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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