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카일리 코스메틱(Kylie Cosmetics)은 여행 소매 시장에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여행객들의 시선을 끄는 자동판매기를 공항에 설치해 판매기를 통한 화장품 판매를 시작했다.
첫 번째 자동판매기는 라스베이거스 맥 캐런(Las Vegas McCarran International Airport) 국제공항에 설치됐으며 소셜미디어 스타의 이미지 뿐 아니라 눈에 띄는 로고가 특징이며 브랜드의 대표적인 립 키트와 일부 아이섀도 팔레트가 갖춰져 있다.
제너는(Jenner)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매우 행복하다. 라스베이거스의 맥 캐런 국제공항에서 첫 카일리코스매틱(@kyliecosmetics) 자동판매기를 출시했다. 이 판매기는 터미널D의 게이트 D17과 국제선 터미널E의 게이트 E9에 위치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까지 그녀의 게시물은 약 350만 건의 "좋아요"와 약 26,600건의 댓글이 달렸다. 여행자를 위한 소매점 체널은 화장품 유통에 주요한 체널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카일리 코스메틱스의 이러한 움직임은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카일리 코스메틱의 자동판매기를 통한 화장품 판매를 통해 여행자들은 손쉽게 여행에 필요한 색조 화장품을 구매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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