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CBD 기반 뷰티 브랜드인 '세인트 제인'(Saint Jane)은 1월 미국 전역의 약 281개 세포라 매장에 런칭했다. LVMH 소유의 세인트 제인은 현재 CBD 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특히 세인트 제인의 대표 제품은 럭셔리 뷰티 세럼(Luxury Beauty Serum)으로 이 제품은 30ml 용량으로 여행자를 위한 휴대용 버전으로 제공되며 향수 업계의 인디 뷰티 월(Indie Beauty Wall)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세인트 제인의 창립자인 케이시 조지슨(Casey Georgeson) CEO는 “우리는 1주년 축하식 이전에 우리의 대표 제품인 럭셔리 뷰티 세럼(Luxury Beauty Serum)을 전 세계의 세포라 매장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인트 제인은 2019년 5월 세포라 웹 사이트에서 시작해 CBD 카테고리와 더 넓은 스킨케어 등급에서 베스트셀러 지위를 빠르게 확보했으며 세포라의 건강중심 제품 웰네스의 지향성에 적합한 제품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CBD 트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코스메틱 뉴스(Global Cosmetics News) 팟 캐스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조지나 칼드웰(Georgina Caldwell) 편집자와 세인트 제인 창립자인 케이시 조지슨(Casey Georgeson)은 이 팟 캐스트에서 CBD의 시장 확장성과 성분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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