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록시땅 그룹은 '듀오랩'(Duolab)이라는 새로운 자연적이고 방부제가 필요 없는 개인화된 뷰티 시스템 출시를 발표했다.
셉 그룹(SEB Group)과 공동개발하고 로웬타(Rowenta) 브랜드로 생산될 뷰티 스타트업 시스템 '듀오랩'(Duolab)은 '피부 반응관리'라고 하는 새로운 스킨케어 접근 방식을 제공하게 된다.
듀오랩은 ‘세련된 앱과 카운터 탑 기기 외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피부 요구에 적응하고 개인화시키고 자연적이며 방부제가 없는 얼굴케어 포뮬러를 생산해 신선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니즈를 담고 있다. 이 앱은 앱과 피부 진단 도구를 사용해 소비자의 피부 우선 순위, 피드백과 사진을 평가한 후 맞춤형 스킨케어 캡슐을 제조한다. 방부제 무첨가 시스템이다.
록시땅 그룹은 또 시스템에서 생산된 빈 용기를 효과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테라사이클(Terracycle)과 협력해 소비자가 재활용할 수록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매부터 폐기까지 모든 시스템을 제공한다. 개인화된 스킨케어와 친환경 폐기, 현대 소비자에게 가장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두 가지 주요 트렌드가 동시에 유지되면서 이 새로운 시스템은 광범위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록시땅 그룹의 레인골드 게이거(Reingold Geiger) CEO는 “듀오랩 (DUOLAB)은 화장품 산업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다. 5년 동안 개발된 특허 혁신은 진정으로 독창적인 개념이며 화장품에 대한 인간의 접근 방식, 환경 존중, 지속 가능성, 기업가 정신, 천연 화장품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야망을 모두 품은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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