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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해외 뉴스

유랑, 세계 최대 유기농 박람회 '2020 비바네스' 참가 바이어 주목

국내 유기농 브랜드 2개만 참가 "뛰어난 제품력, 감각적 무드 참관객, 바이어 뜨거운 반응"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내추럴 & 오가닉 코스메틱 브랜드 ‘유랑(URANG)’이 독일 뉴렌버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유기농 박람회 ‘2020 비바네스(VIVANESS 2020)’에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지난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진행된 ‘2020 비바네스(VIVANESS 2020)’는 유기농 시장 점유율 1위인 독일에서 개최되는 천연, 유기농 박람회로 매년 약 90여 개 국가에서 참가하며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유기농 인증의 화장품 브랜드 또는 제품 각각의 성분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업체들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이러한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통과한 유랑은 대표적인 K-뷰티 오가닉 브랜드로 국내 브랜드 2개와 함께 ‘2020 비바네스(VIVANESS 2020)’에 참가했다. 박람회 기간동안 유랑의 뛰어난 제품력과 감각적인 브랜드 무드를 경험한 각 국의 참관객과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유랑 관계자는 “이번 2020 비바네스 참가를 통해 유럽 업체들과의 비즈니스 파트너십 강화와 더불어 유럽 내에서 K-뷰티 오가닉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고 전하며 “현장에서 느끼는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해외 소비자와 관계자들에게 유랑 브랜드의 가치를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접점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6년 12월 런칭한 ‘유랑’은 현재까지 미국, 독일, 이탈리아, 영국 등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다양한 판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유랑의 모든 제품은 유기농과 자연유래 성분을 주요 베이스로 하며 아로마테라피 블랜딩 공법으로 합성원료의 기능적 요소를 대체하는 안전한 내추럴 & 유기농 코스메틱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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