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뉴욕에서 온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FARMACY)’가 시그니처 제품 2종을 ‘마켓컬리’에 공식 입점하고 이를 기념한 기프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파머시가 공식 입점하게 된 온라인마켓 ‘마켓컬리’는 생산 과정, 안전 등의 다양한 제품 품질 가이드 라인으로 철저한 내부 평가를 통해 제품과 브랜드 입점을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머시는 좋은 원료를 찾기 위해 직접 전 세계 여러 농장을 탐방하며 토양, 물, 공기까지 꼼꼼하게 검토하고 제품의 주원료가 되는 식물을 직접 재배해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성분을 함유한 건강한 클린 스킨케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로 마켓컬리의 엄격한 품질 평가를 통해 제품력을 확인받고 긴밀한 협업을 통해 파머시의 시그니처 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보다 다양한 제품들을 입점할 예정이다.

파머시는 입점을 기념해 시그니처 제품 1개 구매 시, 스페셜 키트 1개를 랜덤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트는 아티스트 ‘나난’ 콜라보레이션 포켓백과 파머시 제품 샘플 6종으로 구성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마켓컬리 어플리케이션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파머시는 자연주의(Farm to face)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아티스트 콜라보를 통해 예능 방송에 소개되며 단 1일만에 아티스트 콜라보 제품이 완판되어 화제가 됐다. 특히 미국 세포라 판매 1위(2019년 연간 누적판매 기준) 클렌징밤으로 많은 소비자들과 다양한 셀럽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모델 이현이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고 새롭게 출시한 ‘데일리 그린즈’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출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파머시 관계자는 “마켓컬리 입점으로 자사의 시그니처 제품 2종을 소비자들이 더욱 빠르고 편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소비자와의 긴밀한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유통 채널망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