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에스테틱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필’이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많기로 유명한 호주에서 'LA COSMETIQUE'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재 메디필은 호주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장을 활성화하며 최근 호주 시드니의 중심과 외곽으로 많은 메디필 자체 매장이 오픈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메디필은 LA COSMETIQUE에 오프라인 자체 매장 5개를 운영 중이다. 시드니와 외각 지역 중심으로 매장을 설립해 시드니의 차이나타운 중심가이자 BURWOOD역 중심위치에 BURWOOD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드니 대학가 중심에 위치한 DARLING SQUARE점과 THE QUAY점 ▲시드니 교외의 시드니 공항 인근 지역에 HURSTVILLE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주의 수도인 캔버라에 CANBERRA 점을 2021년 12월 오픈했다.

또 호주의 개인 약국과 스파 체인점에도 메디필의 제품 납품을 진행해 보다 많은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메디필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의 메디필 온라인몰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2021년 데이터 분석과 UI개선을 통해 높은 수준의 접근성을 가진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론칭해 메디필 제품은 물론 더마메종 제품도 판매 중이다.

총판사 자체매장인 LA COSMETIQUE 온라인몰에서도 2020년부터 메디필 제품들을 활발하게 판매해 2021년 기점으로 주요 브랜드로 홍보 중이며 현지인의 고매 행태를 분석해 이를 상품군 강화와 큐레이션, 마케팅에 적극 활용했다. 아울러 2021년 인스타그램 구축을 완료하고 페이스북 운영을 통해 쇼핑몰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모델링 팩과 앰플 그리고 럭셔리 24K 골드 앰플이다.

한편, 메디필 관계자는 “2022년에는 자체 매장인 LA COSMETIQUE 매장 2곳을 더 확장하고자 한다”며, “에스테더마 브랜드 이름에 맞춰 현지 약국과 스파에 지속적으로 제품 납품하는 등 메디필을 통해 더 많은 호주 고객들이 K-뷰티의 우수성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