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데이비드 진 미국 통신원] P&G(프록터 앤 갬블)는 글로벌 P&G 뷰티 사업 하위에 고급 제품 스페셜티 뷰티 부서를 신설했다.
새로운 뷰티 부서의 브랜드는 P&G가 최근 인수한 브랜드인 와이(Ouai), 툴라 스킨케어(Tula Skincare), 파마시(Farmacy), 그리고 2018년 인수한 퍼스트 에이드 뷰티(First Aid Beauty)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 SK-II의 북미 사업은 물론 50세 이상 여성을 위한 브랜드 씨미뷰티(SeeMe Beauty), 탈모방지 브랜드 킵잇앵커드(KeepItAnchored) 등 P&G가 자체 구축한 브랜드도 포함한다.
P&G의 베테랑 크리스 하이어트(Chris Heiert)는 알렉스 키스(Alex Keith) CEO에게 보고하는 새로운 부서 리더로 확정됐다.
파마시 뷰티는 2015년 기업가 데이비드 정(David Chung)이 설립했다. 2021년 11월 인수 발표에서 P&G는 파마시의 '자연적 팜투페이스(farm-to-face) 성분 소싱과 결합된 과학'의 결과로 P&G가 한동안 주목했던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어 12월 P&G는 젠 앳킨(Jen Atkin)이 설립한 고급 헤어케어 브랜드 와이를 미공개 금액으로 인수했다. 한편 프로바이오틱스에 기반을 둔 툴라는 올해 초 P&G에 합류했다. 이 브랜드는 위장병 전문의인 로시니 라즈 박사(Dr Roshini Raj)가 바비 브라운의 공동 창업자인 켄 랜디스(Ken Landis), 기술 기업가 댄 라이히(Dan Reich)와 함께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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