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조류 Aurantiochytrium limacinum이 만들어내는 소포체 스트레스 완화 새로운 성분
라비린툴라류 미생물 중에서 유지의 생산성이 풍부한 미세조류로서 아우란티오키트리움(Aurantiochetrium limacinum)이 알려져 있다. 한때는 석유 자원을 만들어 내는 조류로서 알려질 뻔했지만 유감스럽게도 생산성 면에서 성립하지 않는 것이 판명됐다. 그 후 DHA나 EPA를 함유한 유지 생성 이용에 대한 연구가 진행됐으나 어패류에서 정제되는 DHA, EPA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만드는 것은 난항을 겪고 있다.
해외에서는 성공 사례도 있지만 기존 어패류 유래 DHA 유지보다 고액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도 아우란티오키트리움의 유효 이용을 생각해야만 했지만 목표로 하는 성분을 찾을 수 없었다. 조사를 진행하자 아우란티오키트리움는 홀수 사슬의 지방산을 생성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다양한 식품의 지질 성분으로서 미량으로 있기는 하지만 폭넓게 함유된 물질로서 특별한 작용이 기대됐다 1)
그림1 아우란의 지방산 조성과 펜타데실
그리고 아우란티오키트리움이 만들어 내는 지방산 조성으로서 홀수 사슬의 지방산이 함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유효 이용에 대해 검토를 시작했다. 홀수 사슬의 지방산을 생산하는 생물은 식물의 종자, 버섯 등의 균류, 동물에 공존하는 미생물이나 미세조류 등 식물이나 미생물이 무언가의 형태로 만들어 먹이사슬 등을 통해 동물 등으로 이행하고 있다. 즉, 홀수 지방산 지질은 육상 동물에서 식물, 버섯, 해양 생물에 이르기까지 생물의 먹을 수 있는 부분에 함유돼 있으며 사람들은 다양한 식품에서 홀수 지방산 지질을 섭취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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