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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코스메틱 메이드미, “환경, 피부건강 생각하는 클린뷰티 만들어 갈 것”

브랜드 슬로건 'Ugly to Glory' 공개 '친환경, 피부생명' 스킨케어 선한 영향력 확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서해안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원료를 기반한 화장품 성분제조를 전개하는 국내외 최초 팜코스메틱 ‘메이드미(meideme)’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했다.

 

메이드미는 이번 슬로건 공개를 통해 ‘클린뷰티’의 핵심 가치인 ‘친환경’과 ‘생명’의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전한다. 공개된 'Ugly to Glory'라는 슬로건은 ‘땅에서 자라는 모든 생명은 풀 한 포기조차 아름답고 고귀하다는 본 사의 철학이 담겼다.

 

특히 자사 제품의 핵심 원료인 특용작물인 이른바 ‘못난이 배추’로 불리는 ‘곰보 배추’의 성분 연구내용을 브랜드의 가치와 접목해 내면의 진정성이 깃들어 아름답게 빛나는 건강함을 추구하는 의미를 지닌 “Made me, Make me Beautiful’, 즉, ‘나를 나답게 만드는, 나만의 아름다움으로 당당하게 빛나는 자신을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담은 메시지를 말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 슬로건을 통해 메이드미는 ‘클린뷰티 캠페인’의 중심요소인 ‘건강(피부생명)’, ‘친환경’의 의미와 제품화를 더욱 강화했다.

 

먼저, ‘우리 가족이 기르고 재배해 먹는 농작물’을 원료로서 항염과 항균 효과가 입증된 곰보 배추를 토대로 역시 가족 농장에서 키운 식물인 금화규와 함께 밀크시슬 등 한약제로 쓰이며 몸에 좋은 신선한 식물만을 엄선해 활용한다.

 

여기에 제조과정 또한 소비자의 피부 건강에 초점을 맞췄다. 원료가공에 있어서 열처리 없는 추출하며 앞서 언급된 친환경 식물들은 중금속, 무농약 인증과 검사를 통해 ‘무해한’ 원물을 이끌어낸다. 특히 이 같은 이로운 물질을 피부에 보다 잘 전달하기 위해 생명과학연구팀과 물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태어날 때부터 바르는 화장품이니만큼 무해하게 자극 없이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는 클린뷰티의 가치 지향에 따라 모든 제품은 출시 전에 피부자극 테스트를 필수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중 파라벤, 소르빈산 등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우려성분은 배제하고 인체에 무해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원료부터 꼼꼼히 살피면서 친환경 재배를 하고 있다.

 

‘피부가 편하고 지구가 편한 제품’ 기조를 담아 포장재 또한 ‘친환경’ 소재를 적극 활용했다. 제품 패키지는 ‘100% 생분해 단상자’로 뜯어내기 쉬운 분리형 라벨로 재활용과 분리배출이 쉽다. 가능한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 배출을 줄이고자 노력한다는 브랜드의 의지를 담았다.

 

이외에도 대외적으로는 대학교에서 ‘지속가능 코스메틱’에 대해 강의를 하며 '메이드미 매일더그린'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의 장을 열고 있다.

 

곽종복 메이드미 대표는 “국내산 특용작물과 피부과학을 접목시켜 피부건강의 유용한 성분을 찾고 순한 포뮬라 만들어 진정한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는 스킨케어를 널리 알리겠다”고 강조하고 “메이드미 전 제품은 동물실험에 반대하며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인증 제품으로 ‘비건’의 진짜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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