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의약외품·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OEM) 전문기업 케이엠제약이 친환경 천연물을 기반으로 한 제품 강화에 나선다. 케이엠제약은 천연 보습제를 용제로 이용한 자극이 없는 치약향료 조성물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케이엠제약이 적용한 천연 보습제 성분은 친환경 공법과 천연물질로 만들어진 보습제 성분이다. 케이엠제약 융합연구소 정종윤 소장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치약향료의 경우 성상 안정성과 향료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프로필렌글리콜, 에탄올, 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 등의 용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용제는 구강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케이엠제약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공정과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져 자극이 없는 천연 보습제 성분을 용제로 적용시킨 새로운 치약 향료 조성물을 개발했으며 구강점막에 자극 없이 입안에 보습감을 함께 주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특허 성분이 확보됨에 따라 케이엠제약은 구강관리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케이엠제약 백승원 대표는 "케이엠제약은 20년간 구강건강 증진에 전념해 왔으며 새로운 기술로 경계를 넓히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제약은 이날 출원한 특허 조성물에 대해서 향후 출시할 고객사 제품 개발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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