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꽃을 담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파뮤’가 글로벌 시장 인기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에 나선다.
2015년 론칭한 파뮤는 그동안 여러 해외 유명 쇼핑몰에 입점되며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에서도 이미 유명한 럭셔리 뷰티 브랜드이다.
파뮤는 La Femme Mue라는 프랑스어 합성어로 ‘Woman Changes’ 여성이 변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파뮤는 섬세한 꽃의 향기, 싱그러운 색감 그리고 꽃임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가진 니치 스킨케어 브랜드다. ‘Indulge in Flowers’라는 브랜드 메세지처럼 꽃의 잠재된 힐링 에너지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2018년 일본 코스메키친(CosmeKitchen) 입점 이후 인도네시아, 미국, 영국, 홍콩, 베트남, 태국 등에서 계약을 진행하며 2021년 글로벌 누적판매 350만개를 돌파했다. 2022년에는 글로벌 코스메틱 어워드 45관왕을 달성하고 일본 라인 기프트 뷰티 카테고리 브랜드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세계 10대 백화점으로 손꼽히는 뉴욕 버그도프 굿맨에 2017년 입점 이후 현재는 미국 프리미엄 백화점 니먼마커스와 입점을 논의 중이다.
파뮤 정시내 대표는 “북미, 유럽, 아시아를 포함한 해외 여러 국가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기를 실감해 자랑스럽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등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파뮤의 베스트셀러 '뤼미에르 바이탈C'는 2017년 국내 시코르 첫 입점 이후 세럼 부문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출시 직후부터 매진 열풍이었던 바이탈 C는 안정도가 높은 비타민 C 유도체와 식물 복합체를 블랜딩해 피부톤을 밝혀주는 새틴 텍스쳐의 세럼으로 히알루론산, 판테놀, 나이아신마이드를 함유해 미백은 물론 수분과 장벽 강화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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