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팜코스메틱 (주)메이드미(대표 곽종복)가 코로나 이후 중국, 베트남, 러시아, 캐나다, 브라질의 해외 바이어와 베트남의 인플루언서, 중국의 왕홍과 함께 첫 글로벌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 메이드미 브랜드 컨퍼런스에 참석한 해외 바이어들과 인플루언서들은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컨퍼런스를 생중계하고 해외 고객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 특별 게스트로 디렉터 파이가 K-Beauty 트렌드와 제품을 보는 방법, 착한 화장품의 기준에 대한 클래스를 통해 해외에서 한국 화장품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메이드미의 베트남 총판(MEIDEME VIETNAM)의 디렉터 니키(Nikki Nguyen)는 베트남의 디렉터파이라 불리며 현지에서 H&B전문가로서 의사, 에스테티션, 간호사를 대상으로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베트남 뿐 아니라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가지고 뷰티& 헬스 분야에서 전문기업으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이번 메이드미 글로벌 컨퍼런스에는 약 10여 명의 인플루언서와 함께 참가해 K-Beauty의 진면목을 전하고 싶다며 한국 화장품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주)메이드미는 국내 변산반도에 위치한 자사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곰보배추, 금화규 등 원물의 성분을 그대로 담아낸 스킨케어 브랜드로 먹을 수 있는 기능성 농작물로 만들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전 제품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비건 인증 제품이다.
특히 해외에서는 주 원료인 곰보배추를 기본으로 하는 그린샐비아 라인의 소비자 반응이 높은 편이다. 곰보배추는 만병초라 불리며 한약재로도 쓰이는 기능성 농작물로 녹차보다 3배 이상의 페놀 화합물과 배추보다 2.5배 이상의 비타민K를 함유해 울긋불긋하고 연약한 피부 진정에 적합하다.
그린샐비아 라인은 착한 성분의 가치가 돋보일 수 있는 생분해되는 친환경 패키지에 팜코스메틱만의 지속가능성 제품 라인이다. 여드름 기능성 제품인 포밍클렌저, 트리트먼트 토너, 카밍 앰플, 멀티 수딩 모이스춰라이저 4종으로 구성됐다.
그린샐비아 라인은 정제수 대신 곰보배추 수 100% 베이스에 곰보배추, 병풀과 마치현 추출물을 함유해 시너지를 높이고 나노 리포솜 공법으로 피부 깊이 스며들어 앰플 하나에 피부 진정 효과와 피부 회복 능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카밍 앰플은 곰보 배추 56% 고함량과 시카 성분 배합 조성물로 특허를 취득해 홍조와 트러블 피부에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메이드미 곽종복 대표는 "올해 1분기 화장품 주요 기업들이 호실적을 내며 화장품 사업의 부활이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실적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은 중소 인디 브랜드의 활약이 손에 꼽힌다고 전했다. 또 K-Beauty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국에서 인기 있는 인디 브랜드를 찾아 구매하고 있다는 것도 실적을 올리는데 매우 크게 작용했다"고 전했다. 곽 대표는 "앞으로도 인디 브랜드의 성장을 견인하는 메이드미 팜코스메틱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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