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제28회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CBE)’에서 '충북기업관'을 운영하며 도내 뷰티 관련 기업 10개 사의 수출을 지원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CBE)는 세계 3대 미용 박람회 중 하나로 40개국에서 3,0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50만 명이 참관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충북도는 이번 박람회에 스킨케어, 이너뷰티, 뷰티기기 등을 생산하는 10개 업체가 참가했다. 참가 업체는 (주)에이치피앤씨, 코리안이센셜, (주)미스플러스, (주)팜스킨, 스톨존바이오(주), (주)백코리아, (주)데쥬벤트, (주)포러스젠, (주)에버바이오, 레보아미 등이다.
참가 업체는 박람회 기간동안 수출상담 434건 26,135천 달러(한화 약 358억 원), 수출계약 210건 9,040천 달러(한화 약 123억 원)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톨존바이오 등 4개 사는 현장에서 별도의 수출 업무협약 17,600천 달러(한화 약 241억 원)를 체결해 중국 수출에 큰 기대감을 갖게 했다.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고환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우뚝 설 수 있도록 수출 확대와 판로개척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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