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무역상담회’가 17일 오송엑스포 행사장 비즈니스관에서 개최해 수출계약 185건 1,130만 달러(154억 원)의 실적을 올리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무역상담회는 국내 화장품, 뷰티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마련된 행사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16개국에서 참가한 45개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 79개 사가 상담기업으로 참여했다.
무역상담회를 통해 바이어상담 232건 1,953만 달러(267억 원), 수출계약 185건 1,130만 달러(154억 원), 현장 MOU 5건 체결 등 성과를 거뒀다.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무역상담회를 통해 충북 지역 화장품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수출시장 다변화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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