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글로벌과 한국타오패션협회가 오는 7월 31일 서울로얄호텔 컨벤션홀과 롯데백화점 소공본점에서 '2019 타오바오글로벌 라이브대전 및 한국타오패션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한국타오패션협회가 주관하고 타오바오글로벌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타오바오글로벌의 왕홍과 셀러, 중국 바이어, 유통사들이 모두 참가하는 대규모 마케팅 행사다.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8시까지 서울로얄호텔 컨벤션홀에서는 타오바오글로벌 라이브대전 및 바이어상품회가 열린다. 3시간 30분 동안 벌어지는 이날 행사는 한국타오패션협회 창립총회와 함께 타오바오글로벌 라이브방송대전 한국지역 예선전 개회식과 한국 화장품 브랜드사와 왕홍, 셀러들이 참여하는 브랜드 셀렉션 컨퍼런스와타오바오글로벌 세미나 등으로 구성된다. 또 오후 8시부터 오전 1시까지 5시간 동안 롯데백화점 소공본점 2층과 7층에서 타오바오글로벌 라이브대전 한국지역 2차 예선전이 진행된다. * 제목 : 2019 타오바오글로벌 라이브대전,한국타오패션협회 창립총회 * 주최 : 타오바오글로벌, 한국타오패션협회 * 주관 : 한국타오패션협회 * 장소 : 서울 로얄호텔 컨벤션홀, 롯데백화점 소공본점 * 일시 : 2019년 7월 31일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국내 화장품 유통채널은 이미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 화장품 유통채널은 과거 80~90년대 방문판매, 90년대~2000년대 전문점 시대를 거쳐 이후 다양화되기 시작했다. 이에따라 원브랜드숍, 온라인몰, 홈쇼핑, 방문판매, H&B스토어, 멀티숍 등 다양한 유통채널이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최근에는 국내 유통 대기업들과 글로벌 유통채널들이 신규 진출하면서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은 멀티숍 중심의 글로벌 화장품 유통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본지는 창간 7주년을 맞아 '글로벌화'라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는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에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이에따라 글로벌 화장품 대표 유통채널과 국내 대표 화장품 유통채널의 현황과 특성을 입체적으로 분석한다. <편집자> # 출범 10년째 멀티 브랜드숍 새로운 변화 시도 -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유통채널의 급격한 변화와 함께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움'도 차세대 멀티 브랜드숍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숍 역사를 보면 아리따움 이전에 '휴플레이스'가 있었다. 당시 휴플레이스는 타사 제품까지 함께 취급했던 멀티 브랜드숍이었다. 하지만 지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최근 미니멀리즘 트렌드 확산과 함께 화장품도 이젠 미니 사이즈 열풍이 불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미 미니 사이즈 화장품이 10~20대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코트라(KOTRA) 일본 도쿄 무역관은 지난 25일 '일본 백화점에 부는 미니 사이즈 화장품 열풍 보고서'를 통해 백화점 화장품 브랜드들이 잇따라 출시한 미니 사이즈 제품들이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주로 30~50대 여성이 주 고객층이던 백화점 화장품 매장에 미니 사이즈 제품이 출시되면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젊은층 고객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코트라의 설명이다. 실제로 미국 에스티로도 그룹의 브랜드 MAC은 1,500엔대 미니 립스틱 등이 포함된 '리틀 MAC 시리즈'를 선보였고 시세이도 역시 일반 화장품 절반 크기의 '피코' 시리즈를 발매하며 매출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미니 사이즈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에 대해 코트라 일본 도쿄 무역관은 4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첫 번째는 용량과 가격이 기존 제품의 절반 정도로 부담없이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를 재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립스틱 하나에 4,000~5,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국내 마스크팩 ODM OEM 업체인 씨엔에프가 나눔 문화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씨엔에프는 최근 서울아산병원 발전을 위해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암 연구를 통한 새로운 치료기술 개발과 암 연구 활동과 관련한 교육과 연구지원을 위해사용해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산병원은 모금된 기부금을 정밀의료 구현을 위한 유전자 분석과 임상-유전체 통합 플랫폼 개발, 맞춤형 암 면역치료를 위한 면역진단 검증과 희귀암 정밀의료 선도사업 등에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추봉세 씨엔에프 대표는 "희망과 비전 실현, 혁신활동을 위해 더욱 애쓰며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 나눔 문화를 실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씨엔에프는 지난달에도 씨엔에프가 위치한 군포시의 자매도시인 무안군 양파 농가가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지원금을 아끼지 않는 등 사랑, 가족, 나눔을 철학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애쓰고 있다. 한편, 씨엔에프는 지난해 8월 헤어연구소 실설에 이어 지난달 헤어와 바디 제품 생산시설을 완비하는 등 헤어와 바디 시장에 뛰어들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이미 검증된 시장만 집중 공략한다.", "한 우물만 판다." 적자생존의 시대에서 회사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쩌면 이것이 정답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고센코리아는 다르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고 여러 우물을 판다. 이런 도전정신이 오히려 고센코리아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고센코리아는 지난 7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2019년 전문무역상사의 날'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화장품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됐다. 고센코리아는 이미 화장품 전문무역상사로 검증된 회사다. 지난해 12월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지난 2016년 '1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데 이어 2017년에는 '5백만불 수출의 탑'을 받더니 불과 1년만에 2배의 성과를 올렸다. 고센코리아는 이미 올해 '2천만불 수출의 탑' 선정을 확정했다. 이처럼 고센코리아가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남이 해보지 않았던 것을 하는 '고집'이 있기 때문이다. 손경화 고센코리아 대표는 "우리 회사는 대기업, 중소기업 제품 가리지 않고 K-뷰티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국내 화장품 유통채널은 이미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 화장품 유통채널은 과거 80~90년대 방문판매, 90년대~2000년대 전문점 시대를 거쳐 이후 다양화되기 시작했다. 이에따라 원브랜드숍, 온라인몰, 홈쇼핑, 방문판매, H&B스토어, 멀티숍 등 다양한 유통채널이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최근에는 국내 유통 대기업들과 글로벌 유통채널들이 신규 진출하면서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은 멀티숍 중심의 글로벌 화장품 유통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본지는 창간 7주년을 맞아 '글로벌화'라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는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에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이에따라 글로벌 화장품 대표 유통채널과 국내 대표 화장품 유통채널의 현황과 특성을 입체적으로 분석한다. <편집자> # 20년 한우물 'H&B스토어'집중 새로운 콘셉트 정착 - 올리브영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에 H&B스토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정착시킨 올리브영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에 따른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 단순히 오프라인 매장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시장 급성장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면서 국내 업계 1위 자존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화장품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고시로 인해 니트로메탄 등 화장품 사용금지 원료 5종이 수입금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의약품수출입협회는 최근 니트로메탄과 메칠렌클라이콜, 아트라놀, 클로로아트라놀, 하이드록시아이소헥실 3-사이클로헥센 카보스알데히드(HICC) 등 5종과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란 법률' 제2조 제9호 및 제27조에서 지정하고 있는 금지물질에 대해 오는 10월 2일부터 수입금지가 적용, 시행된다고 밝혔다. 니트로메탄은 폭발물질의 일종이지만 주로 부식을 방지하거나 방부제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발암과 장기에 대한 독성 위험이 있어 화장품 사용 금지 원료로 지정됐다. 또 아트라놀이나 클로로아트라놀, HICC 등은 알레르기 또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물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아이피어리스와 스킨푸드에 대한 기업 회생계획안이 다음달 30일 심리, 결의될 예정이다. 아이피어리스와 스킨푸드 채무자(회사) 관리인 측은 다음달 30일 오후 2시 30분 서울회생법원 제1호 법정에서 특별조사기일 및 회생계획안의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생담보권자, 회생채권자, 주주 및 이해관계인들은 다음달 30일 열리는 관계인집회에 착석해 회생계획안에 대해 인가 여부를 가리게 됐다. 관계인집회에서 회생계획안이 통과되려면 채권액 기준으로 회생담보권 75%, 회생채권 66.7%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동의율이 넘어서지 않아도 법원이 회생계획안을 강제로 인가할 수도 있다. 회생계획안에 따르면, 아이피어리스의 변제재원은 총인수대금 224억 원 가운데 주간사 용역 수수료와 회생채권 조기변제 금액 유보액을 제외한 217억 9,567만 3,434원이고 스킨푸드의 변제재원은 1,748억 7,995만 6,245원이다. 주주의 권리변경과 유상증자에 의한 신주 발행도 회생계획안에 포함됐다. 아이피어리스의 경우 회생계획 인가 전에 발행한 보통주 162만주 가운데 채무자 회생절차 개시 원인에 중대한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김동명 우리코스메틱 대표 부친이 7월 28일 별세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7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엄수된다.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서울 강남구 일원로 81) * 발인 : 7월 30일 오전 10시 30분 * 연락처 : 02-3410-6930, 010-2807-8137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아기용 거품 클렌저에 피부 감염과 자극을 유발하는 미생물이 검출됐다.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는 최근 울테크람의 '올 오버 워시 노 퍼퓸 베이비(All-over wash No Perfume Baby'에서 호기성 중온성 미생물이 검출돼 회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EC에 따르면, 이 제품을 손상된 피부에 사용하거나 눈에 땋을 경우 감염이나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EC는 경고의 수위를 '심각함(serious)'로 평가했다. 이 제품은 이미 몇몇 국내 인터넷 직구 사이트에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팔리고 있어 아기나 유아를 둔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 페루에서는 리더마의 '클렌징 워터 위드 오트 앤 알로에(Cleansing water with oat and aloe)'에 대해 회수 명령이 내려졌다. 명령을 내린 페루의약품총국에 따르면, 이 제품은 호기성 생균수와 녹농균 특정 미생물 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해당 제품은 아직 국내에 유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만두 브랜드가 화장품을 출시한다면 어떨까? 아니면 사탕 회사가 화장품을 내놓는다면?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지만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는 이미 트렌드가 된 상황이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25일 중국 시나닷컴을 인용, 최근 중국의 화장품 시장은 '크로스오버'가 트렌드라고 전했다. 화장품 업계에서 '크로스오버'란 비화장품 기업이 브랜드와 브랜드, 브랜드와 IP(지적재산권), 브랜드와 예술디자인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화장품을 출시하는 것 또는 다른 분야 브랜드나 셀럽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자체 미용 화장품 라인을 출시하는 것을 지칭한다. 크로스오버 상품의 경우 90허우와 95허우 등 젊은 청년층이 주요 소비자로 전체 판매의 50% 이상을 점유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생각하지 못한 크로스오버일수록 SNS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이 무역협회의 설명이다. 현재 중국 화장품 시장에 크로스오버 상품을 내놓은 주요 기업으로는 패션 영역의 자라(Zara)와 썬마(森马), 식품 영역의 와하하(娃哈哈), 저우헤이야(周黑鸭), 따바이투(大白兔), 디코스(德克士), 루저우라오쟈오(泸州老窖), 코카콜라 등이다. 심지어 치질 연고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제이준코스메틱이 화장품 마스크팩 제조업체인 '제이케이엠'의 지분 전량인 10만주를 '콜마스크'에 양도함으로써 화장품 사업 부문을 매각했다. 제이준코스메틱은 29일 공시를 통해 양도금액 320억 원에 주식 10만주를 콜마스크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도금액 320억 원은 자기자본 대비 25.27%, 총자산 대비 14.89% 규모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지분 매각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양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제이준코스메틱은 당일 거래대금의 10%인 32억 원을 계약금으로 받았으며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승인일로부터 7일째 되는 날인 오는 8월 30일에 거래금의 90%인 288억 원을 현금으로 받기로 했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제이케이엠의 지분 전량을 콜마스크에 넘김으로써 마스크팩 제조 사업에서 손을 떼게 됐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지난 4월 29일 마스크팩제조 사업부문에 대한 회사 분할을 결정했으며 지난 6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콜마스크는 지난 2017년 설립된 마스크팩과 화장품 등 제조와 판매를 하는 한국콜마의 자회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시중에 미생물 한도 기준을 초과하는 헤나 염색제가 나와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5일 미생물 한도 기준 초과로 유통 화장품 수거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네추럴트리풀의 '트리풀헤나오렌지'와 '트리풀인디고'에 대해 판매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다. 앞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5월 31일 해당 제품에 대해 회수 명령 조치를 내렸으며 회수대상 화장품을 취급하고 있거나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화장품 사용 또는 유통판매를 중지할 것을 명령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코스맥스가최근 2건의 특허권 취득을 공시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코스맥스는 29일 공시를 통해 화장품 제조 장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가 발명한 화장품 제조 장치는 제1 압착부와 제2 압착부 각각에 독립적인 진공압을 형성키킬 수 있는 제1 진공발생부와 제2 진공발생부를 구별해 연결함으로써 진공압 형성 과정에서 공정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공정 시간 단축으로 코스맥스는 생산량을 증대시킬 수 있게 됐다. 코스맥스는 향후 생산될 제품에 화장품 제조 장치를 사용할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지난 24일 유화제 사용을 배제함으로써 사용감이 우수하고 내수성까지 좋은 수중유형 매크로에멀전 자외선 차단용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권 취득을 공시하기도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트와이스와 함께 JYP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인 5인조 걸그룹 'ITZY(있지)'의 메이크업 화보가 그들만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데뷔,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ITZY는 최근 맥(MAC)이 공개한 화보를 통해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였다. 리더 예지의 화사한 핑크 컬러 립스틱부터 트루 레드 컬러의 립스틱을 바른 채령, 누디한 코랄 립스틱을 대담하게 소화한 리아, MLBB 립 컬러로 성숙한 매력을 뽐낸 유나와 그리고 투명한 로즈 립을 완벽하게 이끌어낸 류진까지 5인 5색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팬들로부터 '역시 ITZY'라는 반응을 얻어냈다. 이번 ITZY의 뷰티 화보는 다음달 2일 런칭하는 맥의 새로운 립스틱, 맥 '러브 미 립스틱'으로 연출했다. ITZY의 러브 미 립스틱 뷰티 화보와 영상은 맥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ITZY는 29일 밤 0시 신곡 'ICY(아이씨)'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과 만났다. 'ICY' 뮤직비디오는 공개 10시간 만에 500만뷰를 돌파하며 국민 걸그룹 입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