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계사년 새해를 맞아 당면한 현안을 비롯해 저출산·고령화 문제 등에 대해 장기적인 시각에서 미리 준비하고 대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채민 장관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사회 각계각층의 복지 요구가 분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올 한 해가 보건복지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설정하는 면에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임 장관은 “경제가 성장하고 국민들의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올해에는 명실상부한 먹을거리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주무부처로 한걸음 도약해 국민 옆에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희성 청장은 1일 신년사에서 “많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에 대한 기대를 식약청에 걸고 있다”며 “2013년 한 해 동안 식약청은 먹을거리 안전을 최우선으로 우리 경제규모와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수준의 국민 안전과 건강, 삶의 질을 보장하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했다.
헐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혁신적인 데일리 솔루션 및 트리트먼트 스킨케어 브랜드 FAB(First Aid Beauty)가 국내에 정식 런칭한다.
연일 이어지는 영하의 날씨로 손발은 물론 마음까지 꽁꽁 얼어붙은 12월에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청원복지재단 청애원에 소정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미국 최고의 그루밍 브랜드 에브리맨잭(EVERY MAN JACK)이 국내 최대 규모의 H&B스토어인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스토어, 합정 등 신규 매장 2곳에 입점했다.
첨단 과학 기술을 스킨케어에 접목한 바이오 화장품 전문기업인 (주)제닉(대표이사 유현오)은 최근 경기도 화성 소재의 기업부설연구소를 본사인 서울 양재동으로 이전하고 2013년부터 본격적인 신기술 개발과 함께 기초화장품에 대한 OEM·ODM 영업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훈훈한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각 기업의 전문성을 살린 ‘재능 기부’ 형태의 사회공헌 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재능 기부는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모은 성금 전달도 의미 있는 일임에는 틀림없지만 기업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사회와 공존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염모제 전문기업 세화피앤씨(대표이사 이훈구)가 작년 300만 달러 ‘수출의 탑’ 달성에 이어 1년 만에 5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달성했다. 수출의 탑은 한국 무역협회에서 주관하며 전년도 7월 1일부터 당해 연도 6월 30일까지의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해외 수출의 획기적인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화장품 의약외품 OEM·ODM 전문기업 유씨엘(주)(대표이사 이지원) 여직원 동호회 ‘여울터’는 연말을 맞아 Save the Children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회원들이 직접 뜬 모자를 기부했다.
제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단장 이인우)의 기업교류협의회 운영지원사업으로 수행되는 ‘뷰티향장산업 융복합협의회’ 제2차 세미나가 뷰티향장 및 MICE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1일 제주대학교 인문대학1호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원장 강유안)을 주관기관으로 내추럴솔루션이 참여하고 있는 ‘뷰티향장산업 융복합협의회’의 2차 세미나는 지난 1차 세미나의 ‘제주 뷰티향장/MICE산업 분석’에 이어 ‘국내외 이너뷰티/뷰티&화장품 산업 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