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이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에 '월드비전'이 발표한 보고서 내용이 캐나다 뷰티 업계와 캐나다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숨겨진 뷰티 비용”이란 제목의 이 보고서는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마이카(Mica)'라는 광물 채취 때문에 아동들이 위험한 노동에 노출된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추악한 아동 노동과 연관된 화장품이 캐나다 화장품시장에서 발견된다는 것이며 글로벌 뷰티 제품 공급망은 캐나다 소비자들이 모르는 사이에 인도의 아동 노동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이러한 심각한 아동 노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캐나다 연방정부가 입법 조치와 기타 현실적이 해결책을 촉구하고 있다. 월드비전이 발표한주요 보고서의 내용은다음과 같다. * 캐나다에 수입되는 잘 알려진 메이컵 제품 즉 눈, 입술, 얼굴 메이크업과 손톱 손질과 같은 제품 중에서 캐나다 달라 $798.2million(한화 6,678억원)정도가 공급 과정에서 아동들의 노동문제를 야기할 위험에 있다. * 아동 노동 문제를 야기할 위험이 있는 캐나다 메이크업 제품은 지난 10년간 136% 증가했다. * 광물 '미이카(Mica)'를 잠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세포라 캐나다가 트레스젠더를 위한 무료 메이크업 클래스를 제공해 주목받고있다. 이는세포라의 '클래스 포 컨피던스(Classes for Confidenc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삶에 있어서 주요한 변화에 직면해 있는 사람들의 자신감을 고취시키기 위한 뷰티 워크샵이다. 허프포스트 캐나다(huffpost)는 이러한 경향은 북미지역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 미국 내 수백개의 매장을 가진 프랑스 화장품 판매점도 트랜스젠더와 제3의 성을 가진 이들을 위한 무료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Transgender Community를 위한 담대한 아름다움"이라는 제목 아래, 90분 동안 진행되는 워크샵은 기본적인 스킨케어와 테크닉을 비롯한 기초 매칭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세포라의 스토어 메이크업 강사가 직접 가르치게 되며 일부는 트랜스젠더 여정을 지나온 이들에 의해 이루어지게 된다. 세포라의 사회 영향력과 지속 가능성 부문 책임자인 코리 콘래드(Corrie Conrad)는 세포라는 이처럼 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지원하는데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매장에 갈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유투브 채널에서 트랜스젠더 뷰티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영국의 연방국가인 캐나다는 지난 해리 왕자 결혼식에 특별히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그 중에서도 신부 메간 마클(Meghan Markle)의 결혼식 화장에 관한 언론보도는 캐나다에서도 집중됐다. 북미를 중심으로 한 뷰티 트렌드 매체인 E! News 캐나다는 이번 로얄 웨딩에서 보여진 메간 마클(Meghan Markle)의 메이크업이 공주로서 적절했다고 보도했다. 결혼식 베일을 들어 올렸을 때, 보여진 신부의 얼굴은 단순한 메이크업으로 신부가 가진 자연스러운 외모를 그대로 보여 줬다. 갈색 눈, 높은 광대뼈와 주근깨는 자연스럽게 드러났고, 푸른 아이새도와 가벼운 아이 라이너, 마스카라, 핑크 톤의 누드 립스틱이 눈에 띌 정도였다고 묘사했다. 신부 메간 마클의 자연스러운 화장은 로얄 웨딩을 더욱 우아하게 만들었고 많은 이들이게 회자되며, 또다른 신부 화장 트렌드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메간 마클은 미국의 여배우로 주목을 받을 때부터 간단한 메이컵으로 유명했고, “주근깨를 감추기 위해 온 얼굴을 덮길 원치 않고 다만, 기초를 닦아내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본인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신부가 그녀의 피부를 어떻게 준비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캐나다 패션 잡지인 Fashion은 최근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콩으로 만든 클렌징인 Soy Face Cleaser에 주목했다. 지난 2000년 출시된 Soy Face Cleaser는 프레쉬(Fresh) 브랜드의 최초 스킨케어 제품이었다. 여전히 전 세계에서 매 분마다 판매되고 있다는 통계를 인용한 Fashion은 처음 목표는 눈 주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유형의 피부에 사용하는 보편적인 클렌저를 만드는 것이였다고 밝혔다. 같은 시기에 대두(Soy Bean)가 인체에 단백질을 만드는데 필요한 높은 아미노산 함량으로 전셰게 영양학 분야에 알려지기 시작했다는 것도 많은 뷰티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공동 설립자인 Lev Glazman은 “우리는 피부를 다시 조정하고 균형을 잡는다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다. 거기에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장미와 오이 추출물을 첨가하고, 영양성분을 위해 보리지(Borage) 씨 오일을 첨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건강을 염두한 스킨케어 제품이 다른 마스크와 트리트먼트와 같은 Fresh의 스킨케어 제품보다 월등하게 판매되기 시작했다. 매장에서 무엇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장]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일간지 오타와 썬(Ottawa Sun)은 최근 캐나다를 휩쓸고 있는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소개했다. 화장품 브랜드인 Go Go Glitter에서 추진되고 있는 이번 트렌드는 올 여름을 더욱 반짝이게 해 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전의 화려함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드라마틱하고 사치스럽기까지한 반짝거림은 얼굴, 눈썹을 비롯해 가슴과 온 몸을 감싸고 뒤덮어 새로운 예술로서 창작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상당한 모험심이 필요하기도 한 이러한 트렌드는 머리부터 온 몸에 이르기까지 반짝이는 여러 뷰티 아이템으로 뒤덮고 등장하 인스타그램(Instagram) 계정 속 모습들은 계속해서 유행처럼 번저가고 있다. Go get glitter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공동 창업자인 소피아 레비(Sophia Levy)는 “우리의 뷰티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우리 모두는 창조적이며, 자유롭고, 사랑스럽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반짝이는 몸매를 가진 이들의 다양한 활용예가 인스타 그램을 가득 매우고 있으며 캐나다의 올 여름은 이러한 뷰티 추세로 더욱 뜨겁고, 반짝이게 될 것으로 보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북미 프랑스어 신문으로는 최고 부수를 자랑하는 캐나다 퀘백지역의 프랑스어 언론 매체인Le Journal de Montréal최근 한국 뷰티 제품에 주목했다. 독창적이고 앞서가는 뷰티 제품 자체 뿐 아니라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마케팅부분에서도 K-뷰티의 강점을 인정하고 있다. 미디어는 특히이니스프리(Innisfree) 브랜드의 최신 제품인 12개의 보석에서 영감을 얻은 파우더를 소개했다. 이미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매트 파우더'라는 뷰티 제품 뿐 아니라 이를 소비자에게 다가감에 있어서새로운 포장재와 컨셉을 이용해 재발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제품이 소비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는 부분은 각 파우더에 열두달 탄생석과 이를 상징하는 행운의 메세지가 함께 전달된다는 것이다.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이 제품의 효과는 두말 할 나위가 없다. 한국의 섬, 제주도의 미네랄 성분과 같은 천연성분으로 제조됐으며 피부의 피지를 흡수해더욱 신선하고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컬렉션은 퍼프와 함께 단 8달러에 판매되며 사파이어에서 부터 진주, 토파즈에 이르기까지 열두달의 모든 탄생석을 나타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엘라 장 통신원] 캐나다 미디어 방송인 CTV 뉴스는 2018년 봄 캐나다 뷰티 업계를 뒤흔든 패스트 푸드와 뷰티의 협업을 집중 소개했다. 이는 샴퓨, 에센스 오일 같은 뷰티 업계에 여러 패스트 푸드 브랜드가 참여하면서 이들의 조합이 새롭게 떠오르며 새로운 트랜드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치즈, 베이컨 헤어케어 지난달 베이글 레스토랑인 Einstein Bros. Bagels는 'Cheesy Wakin'Bacon' 샌드위치를 새롭게 선보였다. 새로운 샌드위치와 함께 치즈와 베이컨 향기가 나는 샴푸와 컨디셔너도 함께 선보였다. 한정판으로 고객들을 찾아간'Cheesy Shampoo'와 'Wakin 'Bacon Conditioner' 시리즈는 아인슈타인 브라더스 베이글스 SVP 마케팅, 제품, 혁신 부분을 담당하는 케리 코인 (Kerry Coyne)에 의한 고안됐다. 하루 종일 식욕을 돋궈주는 치즈와 베이컨 향기는 많은 화제와 더불어 매진을 보였다. 조각 치즈와 베이컨은 연상시키는 포장과 더불어 맛있는 이들의 향기는 아침을 상쾌하게 출발하게 할 뿐 아니라 에피타이저 역할로 아침을 거르지 않게 할 것이다. 프레첼 에센셜 오일 전 세
[코스인코리아닷컴 엘라 장 캐나다 통신원]캐나다 토론토에 베이스를 두고 몬트리올, 퀘벡에 지사를 두고 있는 캐나다 온라인 플랫폼인 Narcity Media는 캐나다 여름을 책임질 저렴하고 실속있는 뷰티용품을 소개했다. 소셜 미디어에 노출되면서 대중들의 뷰티 제품에 관한 관심은 높아지지만 실제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을 고려하기 보다는 고가의 제품이 주로 소개되고 있는 점이 문제였다. 좀 더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소비 동향과 동선을 고려해서 가까운 지역 마켓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했다. @rimmellondoncan & @nyxcosmetics 1. E.L.F 정밀 액상 아이라이너, 가격 CAD $3.97(약 3,000원) 좋은 액상 아이라이너를 찾기는 어렵고 막상 찾고 나면 비싸기만 하다. 지역 마트에서 산라이너의 경우 쉽게 지워지거나 끊겨지고 구입하자마자 라이너가 말라버리기도 한다. 월마트에서 구입가능한 E.L.F의 경우 하루 종일 지속되는 아리라이너를 경험할 수 있다. 2.NYX 립크림, 가격 CAD $9(약 8,000원) 매트한 리퀴드 립스틱은 비싼 것에 비해 그 효과에 있어서는 과장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러나 N
[코스인코리아닷컴 엘라 장 캐나다 통신원] 2018년 봄을 맞아 새로운 변화로 유행하고 있는 메이크업 트랜드를 캐나다 Huffpost가 분석했다. 오랜 추위가 서서히 물러나고 있는 캐나다의 봄처럼 지난 겨울 우리의 피부와 함께 했던 메이크업을 잊어 버리고 신선한 트랜드를 제품별로 정리해 발표했다. 반짝이는 립 글로스 지난 몇 시즌 동안 매트한 립스틱이 유행이었지만 올해 봄 립스틱의 추세는 반짝이는 광택 제품이 가장 돋보이고 있다. 속눈썹 이번 봄에 예측되는 속눈썹은 길고 두꺼운 것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이며 영화계나 패션계, 그리고 실생활에서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최대 뷰티 제품 제조업체인 KISS 측은 올해 새로운 컬렉션으로 선보이는 속눈썹은 더욱 풍성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일하는 직장과 즐기는 클럽 어디에서든 고급스런 속눈썹이 올 봄에는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골드빛 하이라이트 2018년 봄을 캐나다를 흔틀 최고의 트렌드 중 하나는 골드빛 하이라이트이다. 가수 리하나의 시작한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굳어져 광대뼈를 따라 골드로 하이라이트를 주는 것이다. 촉촉한 피부 이번 봄을 장식할 또 다른 트렌드는 얼굴 전체를 촉촉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엘라 장 캐나다 통신원] 캐나다 허프포스터(Huffpost)는 한국에서 수입된 립 파우더를 소개하고 사용법과 매력에 대해 분석하는리포트를 보도했다. 기존의 매트한 무광택 립스틱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은 호불호가 강하게 갈렸는데, 색체가 주는 매력에도 불구하고 두껍고, 건조함은 부드러운 대체물을 찾게 만들어 왔다. 최근 캐나다에 소개되기 시작한 한국 뷰티 업체들의 수출 제품들은 캐나다 뷰티 산업에 새롭고, 사용자 친화적인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립파우더는 분말 형태의 립파우더로 기존의 크림이나 액체 형태와는 다른 느낌이며, 광택과 무거움은 줄어들어 각광을 받고 있다. 립 파우더를 입술에 바르는 순간, 파우더 형태의 가루가 입술에 녹아 매트하면서 얇은 베일로 변하게 된다. 왁스와 무수분 조합의 신선함은 립파우더가 가진 실리카 성분이 주는 부드럽게 색채게 퍼지도록 돕는 것, 비타민E 코코넛 오일, 글리세린으로 수분을 생성하는 것으로 분석될 수 있다. 아이새도 사촌처럼 여겨지는 립 파우더는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 샤넬의 새로운 Poudre à Lèvres와 같은 프레스드 파우더에서부터 클리니크의 Pop 립 세도우와 C
[코스인코리아닷컴 엘라 장 캐나다 통신원] 푸드 인 캐나다(Food In Canada) 잡지는 지난 4월 캐나다 뉴트리코스메틱(Nutricosmetics) 시장에 대해 집중 분석 보도했다. 뉴트리코스메틱은 '뉴트리언트'와 '화장품'을 뜻하는 단어의 합성어로 피부의 특정 표면에 대한 관심에서 점차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대한 전반적인 삶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 건강한 삶, 건강한 생활, 나아가 건강한 피부에 대한 재고를 뜻한다. 이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시장 영역으로 건강과 뷰티를 함께 고려한 생물학적 활성 성분을 포함한 보충제들과 음료가 뷰티 시장에서 함께 각광받고 있다. 미국 뉴욕을 기점으로한 시장조사 회사인 Albany에 따르면, 뉴트리코스메틱(Nutricosmetics) 시장은 2025년까지 북미지역에서 연평균 6.4%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제품 유형면에서는 보충제(SUPPLEMENTS)가 선도하고 있었다. 이러한 뉴트리코스메틱 시장의 성장의 원동력으로 화학물질 함유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각, 노령인구의 증가와 건강한 생활양식에 대한 관심 증가로 분석 발표했다. 라이코르(Lycored)사의 골란 라즈(Golan Raz)는 “웰빙
[코스인코리아닷컴 엘라 장 캐나다통신원] 캐나다 저널 밴쿠버 선(Vancouver Sun)은 호주 브랜드인 '누드 바이 네이쳐(Nude by nature)'가 캐나다 전역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를 사로잡은 비법으로 누드 바이 네이쳐가 가진 천연 성분과 더불어 고성능 색상과 보정 효과에 있다고 강조했다. 캐나다 전역의 화장품 의약품 소매처인 드럭마트(Shoppers Drug Mart)에 입점이 결정된 누드 바이 네이처 브랜드는 PETA 인증을 받았다. 이 제품은 합성섬유, 파라벤, 방부제등의 성분이 없다. 특히 로즈 골드 패키지 제품(The line of rose-gold package)은 비타민 C, 녹차, 카카 두 매실, 마카다미아 유, 호호바 오일 등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보호하는 천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캐나다 내에서 천연 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화장품이 최근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여전히 다양한 색조를 원하는 이들의 갈증을 채워주기는 어려웠다고 진단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 누드 바이 네이쳐 브랜드가 새로운 해답을 줬다고 강조했다. 누드 바이 네이쳐 제품의 파운데이션, 파우더, 하이라이트와 아이새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엘라 장 캐나다통신원]캐나다의 마케팅 전문 업체인 ‘Brand Spark International’은 2018년 캐나다에서 가장 뛰어난 신제품 브랜드 Best New Product Awards(BNPA) 결과를 발표했다. 15,000명 이상의 캐나다인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이 연구는 15번째 연례 보고서로 뷰티, 퍼스널 케어의 일상용품에 대한 쇼핑 습관을 조사해 구매 결정을 이끄는 결정적인 요인에 대한 분석도 덧붙였다. BrandSpark International과 BNPAs의 설립자인 Robert Levy는 "매년 수천 개의 새로운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되고 온라인 마켓과 같이 제품을 구매할 다양하고 새로운 방법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어떤 제품이 최고이며, 소비할 만한 것인지에 대해 고민한다. 지난 15년 동안 Best New Product Awards가 소비재 제품 산업CPG 중 가장 영향력 있고 신뢰할 만한 상이 됐다. 캐나다인 10명 중 7명은 새로운 제품을 사용해 보고 싶어하지만, 두 명 중 한 명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고 조사됐다. BestNew Product Awards가 소비자들의 구매 결정에 적절
[코스인코리아닷컴 엘라 장 캐나다통신원]케이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미디어인E NEWS CANADA는 K-Beauty가 드디어 헐리우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주류 메이크업 세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알렸다. 비욘세, 카를로 클로스, 프리 얀카 초프라와 함께 일한 유명 아티스트, Sir John이 고객들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K-Beauty를 통한 여러 화장 기법을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명 “유리피부”가 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10단계에서 14단계의 기초 화장이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가벼운 것부터 좀 더 질감이 있는 순서대로 해야하다고 밝히고 있다. 예를 들면 오일 타입의 세정, 수성 타입의 세정, 엑스폴리에이팅 세정(Exfoliator), 토너, 오일이나 세럼, 시트 마스크, 아이 크림, 수분크림과 SPF 순서이다. 로레알 파리(L' Oréal Paris)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고객들에게 " 유리같은 피부를 위해서는 기초와 하이라이트 부분에 있어서 K-Beauty를 따라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비욘세의 메이컵 아티스트 John은 “우선, 각질 제거로 시작해야 한다. 기초 보습과 색조
[코스인코리아닷컴 엘라 장 캐나다통신원] 캐나다에서는오는 7월부터 기호용 마리화나(Recreation Marijuana)가 합법화되면서 뷰티 산업에도 빠른 속도의 변화 조짐을 보인다고 캐나다 주요 미디어인 CBC가 보도했다. 캐나다 뷰티 업계는 기존의 THC(tetrahydrocannabinol) 화합물이 아니라 카나비딜(CBD)과 같은 화합물로 대마초를 주입한 피부관리 제품이나 Hemp 오일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캐나다 뷰티 산업이 친자연적인 성향을 띄며 해마다 성장해 오면서 안전하고 자연적인 화장품 성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결과라고 Evio Beauty Group의 CEO이자 설립자인 Brandi Leifso가 밝혔다. Brandi Leifso CEO는 "대마초가 피부 관리에 주는 이점은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합성물의 훌륭한 대안이기 때문에 현재 카나비딜(CBD)을 Evio 화장품에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Hemp 씨앗 오일의 피부 개선 효능은 여러 차례 입증이 됐고, 1990년 이래 바디샵(Body Shop)은 Hemp 오일을 지속적으로 사용해 왔다. 대마초는 Sativa와 indica의 두가지로 나뉘는데, Hemp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