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화장품 산업의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충북 오가닉의미(醫美)농포럼 창립 총회 및 기념 세미나’가 오는 9월 18일 오후 3시 30분부터 7시까지 청주 라마다 플라자호텔 우암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서원대학교가 주관하고 충청북도, 괴산군,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화장품산업협회, ㈜코스인이 후원한다. 특히 서원대학교와 충청북도는 농가와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도의 전략 산업인 화장품, 뷰티, 바이오 산업과 연계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해 미국 색조 화장품 시장은 비비크림과 씨씨크림의 뒤늦은 인기와 더불어 미네랄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관심 증가로 페이셜 메이크업 부분이 크게 상승했다. 지난 8월 12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발표한 ‘국가별 시장 분석 미국 색조 화장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색조 화장품 시장규모는 121억 4160만 달러에 달했다. 특히 페이셜 메이크업 부문은 46억 5880만 달러로 전체 색조 화장품 시장의 38%를 차지했으며 연평균 4%의 성장률을 보인
지난해 미국 색조 화장품 시장은 에스티 로더를 비롯한 미국 브랜드들이 색조 화장품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 반면, 자연주의 메이크업 제품들은 판매율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8월 12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발표한 ‘국가별 시장 분석 미국 색조 화장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색조 화장품 시장규모는 121억 4,16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8월 한달간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화장품 관련 검색 키워드 조사 결과 천연화장품이 가장 많이 검색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천연과 관련된 검색어 7개가 상위권 20위 안에 든것으로 나타나 놀라운 결과를 보여줬다. 최근 사회적으로 화장품, 치약, 물티슈 등 화학적 성분, 방부제 관련 논란이 일어나면서 천연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소비자는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검색을 통해 제품 정보를 얻기 때문에 이 같은 검색 결과
순천향대학교 고부가생물소재 산업화 지원 지역혁신센터(BRIC) 연구소가 주최하는 ‘제24회 화장품산학관교류회 세미나’가 오는 9월 25일 오후 2시 30분부터 7시까지 순천향대학교 지역혁신관 1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교류회는 ‘유기농 화장품의 제품개발과 현황’이란 주제로 화장품∙향료 제조, 원료제조 취급업체, 협력 가능 업체의 임직원을 비롯해 화장품과 향료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최근 드럭스토어가 골목 상권까지 장악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GS왓슨스가 지하철역사 내 입점을 활발히 펼치며 지하상권까지 장악하고 있다. 지하철역사 내에는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식품매장 뿐 아니라 생활용품과 관련된 매장으로 주로 편의점이나 화장품 브랜드숍 위주로 입점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드럭스토어 브랜드인 GS왓슨스는 최근 지하철역 내 건대입구역점, 국회의사당역점, 면목역점, 염창역점, 합정역점, 상봉점, 하계점, 흑석역점 등 8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화장품 생산‧제조와 품질관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제7차‧제8차 화장품 GMP 전문인력양성 교육’을 10월 14, 15일 천안상록리조트와 10월 23, 24일 연구원 1층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제7차 교육은 ‘화장품 GMP 및 ISO 22716 구축 방안 및 제조소 견학’을 주제로 10월 14일 ~ 15일(1박2일) 천안상록리조트 무궁화홀에서 합숙으로 진행된다.
마트, 드럭스토어에 이어 편의점도 화장품 PB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편의점 GS25가 화장품 제조판매사 코스팜과 공동 기획으로 소용량 미니 파우치 형태의 화장품 6종을 출시했다. GS25가 선보인 PB제품은 마린 하이드레이트 앰플, 마린 화이트닝 앰플, 마린 콜라겐 엠플, 오투 버블 폼, 아쿠아 모이스춰 크림, 퍼팩트 썬블록 등 6으로 10ml의 소용량으로 5일간 사용 가능한 스파우트 형태의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전제품 피부과 무자극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지난 9월 6일부터 9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 전시회 센터(Bologna Exhibition Cetre)에서 열린 유기농 전시회 ‘사나(SANA) 2014’에 한국 공동관을 구성해 정관장을 비롯해 한국 참가사들을 도와 성황리에 마쳤다.‘사나(SANA)’는 매년 이탈리아의 Bologna Fiere가 주최하는 이태리 최대 유기농& 자연화장품 전시회로 약 30,000㎡의 대규모 전시장에는 자연 식품, 유기농 화장품, 천연화장품, 웰빙 제
지난해 미국 헤어케어 시장은 두피 건강과 손상된 모발 복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로 인해 헤어컨디셔너 시장이 큰폭으로 성장한 가운데 로레알 그룹은 전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8월 19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발표한 ‘국가별 시장 분석 미국 헤어케어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미국 헤어케어 시장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114억 4900만 달러를
천연화장품, 아로마향초 멀티샵 일나뚜랄레(IL NATURALE)가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학여울역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제 32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며 외식, 교육,서비스, 유통 등 다양한 업종의 130여 개 업체,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한다.
지난해 한국 화장품이 미국 화장품 시장에서 48% 의 성장률을 보이며 시장 점유율 11위를 기록해 앞으로 한국 기업의 미국 화장품시장 진출 확대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세계무역아틀라스(Global Trade Atlas) 자료에 따르면 2013년 미국 화장품 수입 현황은 총 1억65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1.7%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수입국인 1위 캐나다는 21% 감소한 5200만 달러, 2위 중국은 19.3% 감소한 3900만 달러, 3위 스페
중국 관광객 요우커의 영향으로 면세점 내 화장품 매출 상승이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적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매출에서 면세점 비중이 올해 급성장하면서 면세점 유통 확장을 강화시키고 있다. 계속되는 내수경기 침체 속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의 폭발적인 화장품 구매로 인해 2014년 아모레퍼시픽 내 면세점 비중(2014년 10월 기준)은 17%에 이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은 충북 오송에서 열리는 ‘2014 오송 국제 바이오 산업 엑스포’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참가 하면서 더욱 유익하고 탄탄한 부스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더샘이 이번 엑스포에서 참가하는 부분은 ‘화장품 산업관’으로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더샘의 이번 시즌 주력 제품부터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지난 10월 1일 식약처는 엘엔케이뷰티, 프로스데믹스, 한스토어, 이아소, 산애들애, 아시아네트웍스 등의 업체가 화장품 제조업무정지와 판매업무정지, 광고업무정지 처분 등을 받았다고 공표했다. 엘엔케이뷰티가 자연애, 천연애파우더, 천연애앰플 등 3개 제품을 제조함에 있어 제조관리기록서를 작성, 보관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져 해당 품목은 제조업무정지 3개월 처분이 내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