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오가니스트 헤어제품 6종이 각 판매와 광고 업무를 두 달간 할 수 없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0월 29일 LG생활건강의 오가니스트 마카다미아오일 샴푸, 오가니스트 마카다미아오일 컨디셔너, 오가니스트 모로코 아르간오일 샴푸, 오가니스트 모로코 아르간오일 컨디셔너, 오가니스트 체리블라썸 샴푸, 오가니스트 체리블라썸 컨디셔너 등 6개 제품이 배타성을 띤 '최상'이라는 절대적 표현의 표시 광고로 인해 화장품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한국피앤지(P&G)의 SK-II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 판매업무를 두 달간 할 수 없게 됐다. 지난 10월 29일 식약처는 SK-II가 화장품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리스트 1차 포장과 2차 포장에 ‘의약부외품’이라는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로 화장품법 위반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해당제품은 올해 11월 12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두 달간 판매업무 정지 처분이 내
독일에서 시작된 165년 이상 전통 스티펠사의 스킨케어 브랜드 피지오겔이 ‘SKIN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배우 정유미, 방송인 최희, 비엘타 대표이자 통역가 이윤진을 보습 뮤즈로 내세운 화보를 공개했다. 피지오겔의 ‘SKIN캠페인’은 피부와 유사한 성분으로 촉촉하게 피부를 가꿔준다는 내용으로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늘 좋은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촉촉한 피부 여신 3명
남원시는 현재 노암 제3농공단지에 조성 중인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사업과 관련해 국내 천연, 친환경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난 10월 29일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인천 라미다송도호텔에서 실시한 '2014년 친환경 화장품 산업 세미나와 기업유치 설명회'에서 남원시 원예허브과 박승용 계장(화장품산업담당)은 ‘남원시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 사업 계획과 지원정책’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남원시의 지원 정책 방향을
스킨푸드가 겨울철을 앞두고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풍부한 보습과 영양으로 촉촉한 윤기를 더해 주는 고보습 고영양의 프리미엄 아보카도 리치 라인을 출시한다. 프리미엄 아보카도 리치 라인은 ‘프리미엄 아보카도 크림’과 ‘프리미엄 아보카도 리치 에센셜 오일’을 비롯해 모두 5종으로 구성됐으며 영양가가 높아 ‘숲 속의 버터’로 불리는 친환경 프리미엄 아보카도의 추출물
오휘의 안티에이징 화장품 기술혁신 15주년을 기념해 오휘 수퍼 안티에이징 에센스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노벨화학상을 받은 주름개선기능성 성분을 최초로 화장품에 적용한 오휘 에이지 사이언스(2004년)부터 아기 피부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베이비 콜라겐™(Baby collagen™)을 국내 최초로 구현한 오휘 수퍼안티에이징 에센스까지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란스(CLARINS)가 6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 25일 국내 처음으로 팝업스토어를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하며 올해 연말까지 약 두 달간 운영할 계획이다. 클라란스 팝업스토어에서는 60년 전 ‘트리트먼트’로 처음 시작된 스파 브랜드로서의 고유한 아이덴티티와 다양한 브랜드 유산을 고객들이 엿볼 수 있도록 매장을 꾸민 것이 특징이다.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주최한 2014년 친환경 화장품 산업 세미나와 기업유치 설명회가 10월 29일 오후 1시부터 4시 20분까지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화장품 업계 관계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코스인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와 설명회는 남원시가 현재 노암 제3농공단지에 조성 중인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사업과 관련해 국내 천연, 친환경 화장품 산업의 동향과 향후 트렌드, 남원시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사업
올해 가을 시즌 메이크업 특징은 피부는 ‘윤기있고 매끈하게 표현하고 눈매와 입술을 계절감을 담은 컬러로 강조하는 것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국내 외 색조 브랜드들은 가을색상을 강조한 메이크업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화장품 브랜드는 사계절 중 가을에 특히 과감하고 짙어진 컬러 메이크업 제품을 가장 많이 선보인다. 2014년 가을에도 예외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79(대표 이영창)는 메이크업 잔여물 뿐 아니라 미세먼지와 오염된 공기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는 자연 유래 성분의 맑고 순한 클렌저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클렌저는 로터스 마일드 클렌징 폼, 스네일 뉴트리션 클렌징 폼, 알로에 아쿠아 클렌징 폼 등 3종으로 피부타입이나 상태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연꽃의 순수함을 담은 로터스 마일드 클렌징 폼은 연꽃 추출물이 2000mg
국내 화장품 기술 수준이 꾸준히 향상돼 선진국 대비 80.1% 수준에까지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에 따르면 2005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조사 결과 67.4%였던 우리나라의 화장품 기술 수준이 올해 선진국 대비 80.1%로 성장하면서 기술 격차는 기존의 5.2년에서 4.8년으로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단은 지난 2012년도부터 화장품 기술수준 조사작업에 착수해 화장품 기술트리 작성과 조사모형을 개발해 2013
글로벌 에코 더샘(대표 김중천)은 호남지역의 주요 상권 중 하나인 전주 고사동과 전주 NC웨이브에 지난 10월 24일 신규 매장을 동시 오픈하면서 호남 상권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더샘 전주 고사점이 위치해 있는 고사동은 10대부터 20대까지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아 주 타겟층의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전주 한옥마을과 남부시장 등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국내외 관광객들의 방문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더샘 NC웨이브 전주 객사점은
아미코스메틱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L4(씨엘포)의 EWG 0 네츄럴 수딩크림이 ‘피부에 안전한 화장품’이라는 이름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안전한 성분을 중요시해서 만든 CL4(씨엘포) EWG 0를 개발하기까지의 과정을 아미코스메틱 상품기획팀 박은정 차장을 만나 상세히 들어봤다. 과거 뷰티업계는 ‘혁신적인 기술력’에 주목했지만 현재 소비자가 주목하는 키워드는 단연 화장품에 함유된 ‘성분’이다. 소비자의 관심이 성분으로 집중되면서 유기농 화장품, 먹을
인천광역시는 직접 참여한 화장품 공동 브랜드 어울(oull)이 10월 27일 오후 3시 송도파크호텔에서 론칭 행사를 성황리 마쳤다. 앞으로 어울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화장품 브랜드 어울 론칭 행사에는 화장품 제조업체, 관련 유통업계, 여행사 업계, 중국 수출 바이어 등 뷰티 관련자들 약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인사
엔프라니(대표 배석덕)가 생명의 나무라 불리는 모링가 나무의 진귀한 영양을 피부에 고스란히 선사하는 에센스, 크림, 아이크림, 폼으로 구성된 미라클 트리 모링가 라인 4종을 선보인다. 미라클 트리 모링가 라인에는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난 모링가 나무의 씨, 잎, 오일이 함유돼 건강한 피부 바탕을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또 엔프라니의 특허 성분인 세라마이드 복합 컴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