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발효로 효과 UP! '호루스 발효쌀지게미추출물' 쌀지게미는 일본주 등의 청주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얻는 부산물이다. 쌀에 누룩균과 효모균을 첨가해 발효시켜 만드는 청주를 짠 후의 부산물이 쌀지게미로 예전부터 장아찌나 감주 등에 이용되며 일본인에게 아주 친근한 소재이다. 식품 소재로의 이용 뿐아니라 건조시켜서 사료나 농작물의 비료로도 이용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어 왔다. 쌀지게미에는 누룩균과 효모균으로 인한 발효로 다양한 영양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마시는 링거’로 식혜를 소개, 판매하고 있는 기업도 다수 보이며 쌀지게미 등 발효식품은 일반 소비자에게도 건강식품의 대표주자로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식품 뿐아니라 쌀지게미의 풍부한 영양 성분을 살린 화장품 등의 이용도 증가하고 있다. 그림1 보습력 비교 또쌀지게미에 다시 효모균 등을 더해 2차 발효를 함으로써 유용성분의 증가와 건강작용과 미용작용의 증강을 하는 등의 연구 성과가 많아지고 있다. 당사는 지금까지 ‘쌀지게미추출물’로서 화장품 원료를 개발해 판매해 온 점에서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보다 소구성이 높은 식물유래 원료로서 ‘발효쌀지게미추출물’을 개발하기로 했
#단향 발효 오일의 β -엔도르핀 분비 조절과 피부에의 효과 자외선(UVR)은 강력한 피부 발암 물질로 피부의 표피 세포에 DNA 변이를 유발하고 동시에 면역 억제를 일으킨다1). 피부의 병리는 사람의 감정 상태에 영향을 주어 뇌에 작용하는 다양한 화학적 매개체를 방출한다고 주장되고 있다2). 사람의 경우 β-엔도르핀(β-END)은 행복감과 관련되어 있다. β-END와 그것의 직접적인 전구체인 β-리포트로핀(β-lipotrophin)은 자외선 조사에 의해 피부의 POMC에서 분해되는 내인성 오피오이드펩타이드(opioid peptide, 아편상펩타이드)이다3). UVR은 멜라닌 생성의 생합성 경로에서 중요한 효소인 타이로시나아제를 활성화해 L-타이로신의 L-DOPA로의 수산화와 L-DOPA의 도파퀴논으로의 산화를 촉진한다. 도파퀴논은 자발적으로 도파크롬으로 고리화하는 반응 중간체이다4). 사람에게서 도파퀴논은 고리화와 중합의 연속 단계를 거쳐 멜라닌으로 변환된다5). 그림2 단향 대사산물 에센스와 코직애씨드에 의한 타이로시나아제 저해 작용 타이로시나아제 저해제로는 하이드로퀴논, 코직애씨드, 알부틴이 잘 알려져 있지만 이들은 모두만성적인 도포에 의해 영
#이눌린 유도체사용한 처방번들거림 억제효과검토 - 중국인,일본인 피부대상in vitro와 in vivo 시험 얼굴 피부의 번들거림과 모공은 22~45세 여성의 약 80%가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한다1). 이것은 과잉으로 분비된 피지가 피부 표면에서 빛의 반사를 향상시켜 번들거림이나 기름진 얼굴을 만들고이 번들거림은 모공이 두드러지는 하나의 원인이 된다2)3). 얼굴의 번들거림을 광학적인 접근법으로 제어하려는 것은 많은 스킨케어 제품, 주로 선케어 제품의 목표 중 하나이다4)5). 특히 UV 필터를 포함한 선 케어 제품은 그 반사특성과 처방특성으로 인해 답답한 느낌이 들거나 기름지고 번들 거리는 등 불쾌한 사용감을 가져온다. 바람직한 선 케어 처방은 그 효과, 방어 스펙트럼, 안전성, 안정성 뿐만아니라 화장특성과 관능성을 향상시키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5)~7). 그림1 INUTEC을 사용한 처방과 INUTEC을 사용하지 않은 처방에 대한 화장필름의 ‘피지, 땀’ 모델에 의한 광택 변화 이눌린(inulin)은 과당(fructose)으로 구성된 곧은 사슬모양 다당류로서 매우 유연하고 물을 대량으로 흡착할 수 있기 때문에 보습성이 우수하다. 친수성의 이
#아이소펜틸다이올,헤어케어 제품활용 '감촉향상, 손상억제, 피지세정' 효과 아이소펜틸다이올(isopentyldiol, IPD)은 분기사슬을 가진 탄소 5개로 이루어진 다이올이며(그림1) 수용성 보습 베이스성분으로서 스킨케어, 헤어케어를 비롯한 다양한 화장품에 사용되고 있다. 수용성 보습 베이스성분으로서는 비교적 소수성이 높은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표1) 피부에 친숙해지기 쉽고 매끄러운 사용감을 창출하며 또한 방부 보조제나 용제로서도 뛰어난 기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2). 본고에서는 특히 헤어 케어에서의 새로운 기능에 관한 연구에 대해 소개한다. 최근 헤어 컬러나 파마 시술 등에서의 화학적 처리, 샴푸나 브러싱, 헤어 아이론 등에서의 마찰이나 열에 의한 대미지, 자외선에 의한 대미지에 의해서 모발의 손상은 증가 추세에 있다. 일반적으로 손상을 입은 모발은 그 표면조직의 파괴나 그에 따른 수분의 손실 등에 의해 손 빗질성이 저하된다. 거기서 우리는 손빗질의 부드러움에 IPD가 주는 영향에 대해 평가했다. 여기에서는 IPD를 배합한 샴푸에 대해서 dynamic combing tester(SK-7A, TECHNO HASHIMOTO 사)를 이용한
#이중 타원통 모델이용한 모발의 부분적 탄성률 해석 인체의 머리카락 촉감에 관해 지금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 중에서 모발의 촉감을 평가하는 지표의 한가지로 굽힘 탄성(탄성감)이 있다. 기법으로서는 일반적인 의류소재용 섬유의 측정법과 마찬가지로 모발을 동일한 조직으로서 생각해 그 굽힘 탄성률을 측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모발은 조직학적으로 볼 때, 외측에 5~10μm의 두께를 갖는 큐티클(cuticle), 내측에 지름이 50~150μm인 통 모양의 콜텍스(cortex)라는 다른 조직의 이중구조를 갖고 있으며(그림1) 그 값은 연령이나 성별, 인종 등의 개인차가 매우 큰 조직이다. 즉 모발의 유연성에 대해 더 이해하기 위해서는 모발을 균일한 조직이 아닌 큐티클이나 콜텍스 등 다른 소재로 이루어져 크기도 다양한 조직이라고 생각해 탄성률을 각각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림1 모발의 구조 실제로 모발의 조직별 유연성을 측정한 예로서 지금까지 원자간력현미경(Atomic Force Microscopy)을 이용해 콜텍스와 큐티클 각각의 탄성률을 직접 측정하는 예1)가 있었지만 측정이 국소적이므로 모발 전체의 탄성을 반영한다고 말하기 어려웠다
#탈색모기계적 특성개선할 수 있는 폴리페놀에 의한 퀴논 가교 반응 최근 많은 여성들이 자택과 미용실에서 다양한 종류의 헤어 컬러를 이용해 모발을 염색하고 있다. 염모의 목적은 주로 미적 기호와 백발을 눈에 띄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1)2). 그러나 헤어 컬러 시술 직후부터 신생모 발이 성장하고 일상의 세발 등의 미용 습관에 의해 염료가 흘러내리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염색 직후의 미적 효과는 떨어진다. 따라서 정기적인 재염색이 필요하지만 염색의 반복은 모발의 강도, 형상, 윤기와 질감의 저하를 초래한다. 염모는 산화 염모제와 탈색제가 사용되는데 이러한 제제에 함유된 알칼리 성분과 과산화물은 모발 변화를 일으킨다3). 염모에서 알칼리 성분은 모발의 팽윤과 과산화물의 분해를 촉진하고 과산화물에서 생기는 하이드록시 라디칼은 산화 염료의 중합을 촉진시켜 발색과 함께 모발 중에 함유된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그림1 치커리산의 구조식 한편, 이러한 일련의 화학반응은 모발을 구성하는 케라틴 단백질에도 영향을 준다. 케라틴 단백질은 알칼리 성분과 과산화물에 의한 가수분해나 산화의 영향을 받아 친수성으로 변화하고 저분자화를 일으킨다. 따라서 세발
#모발에 먼지, 꽃가루 등 미립자 오염의 부착 용이성과제어 기술연구 두피는 피지샘1), 땀샘2)이 많이 존재하고 분비량도 많으며 모발이 존재하기 때문에 땀이 잘 차며 균이 증식 하기 쉽다. 피지나 땀은 균에 의한 분해나 산화 등에 의해 변성하고 냄새 원인 물질이나 자극 물질로 변하기 때문에 장시간 방치하면 두피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또피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모발로 옮겨져 끈적임을 느끼게 한다. 장시간의 방치는 유분(oily)감이 강한 번들 거림과 모발의 뭉침을 발생시켜 시각적으로도 위화감을 낳는다. 이러한 대책으로서 행해지는 것이 세발(洗髪, 머리감기)이다. 세발도 각 시대의 니즈에 따라 긴 시간에 걸쳐 진화해 왔다. 점토나 화산재를 사용했던 메이지(明治) 시대 이전, 세발용 분말이 등장한 다이쇼(大正)~쇼와(昭和)시대 초기를 거쳐서 1930년대에 안정된 품질의 고형 비누가 등장하고1955년에 분말 샴푸, 1960년에 이르러 액체 샴푸가 발매, 보급됐다3). 그림1 낮의 모발 감촉 악화 원인(2016년 7월 실시, 소비자 정량 조사, N=150) 오랜 세월에 걸친 소비자 실태 연구와 세정기술 개발로부터 소비자의 다양한 세정 방법으로도 청결감을 얻을
#모발의 표면구조모방한 식물성 헤어컨디셔닝 원료에 의한 모발재소수화 피부나 모발은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서 마스크로 얼굴이 가려지기 쉬운 현재 상황에서는 ‘모발의 아름다움’이 그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큰 포인트가 된다. 모발을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헤어케어 화장품을 이용해 관리할 필요가 있으며 그런 헤어케어 화장품에는 모발의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성분으로서 실리콘이 널리 이용되어 왔다. 실리콘은 감촉을 개선하고 윤기를 줌으로써 아름다움을 연출할 수 있지만 반복해서 사용하게 되면 모발 표면에 과잉 축적되어 그 효과가 저하되는 것이 과제가 되고 있다1).또서스테이너블이라는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헤어케어 제품에 관해서도 ISO16128과 자연 관련 인증이 보급되어 소비자들도 친환경 제품을 선택하고 있다. 실리콘은 자연에서 잘 분해되지 않아 기능과 환경에 대한 배려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실리콘 프리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그림1 모발 표면 구조와 손상에 의한 변화 그래서 본고에서는 당사가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모발로의 재생’을 콘셉트로 개발한 식물유래 헤어컨디셔닝 원료 ‘Vegetamide®’, ‘PhytoCuticle’에 대해서
#모발의 메둘라(medulla) 구조의 규명과 새로운 케어 기술 모발은 바깥쪽부터 큐티클(cuticle, 모표피), 코텍스(cortex, 모피질), 그리고 메둘라(medulla, 모수질)의 세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그림1). 각각의 부분은 그들 나름의 역할이 있지만 모발의 성질을 감안하면 모든 부분의 영향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모발의 외관에 대해 이전에는 큐티클이 주목을 받아 관련된 제품이 많이 나왔다. 그러나 실제로는 모발 내부로 들어온 빛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내부 구조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멜라닌이 많은 어두운 모발색은 내부로 들어온 대부분의 빛을 흡수하지만 특히 최근에는 헤어컬러나 자연스러운 흰색 모발을 즐기는 등 밝은 색의 모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모발의 외관에 대한 내부 구조의 영향이 커지고 있다. 그림1 모발의 3가지 영역 큐티클이나 코텍스에 관해서는 자세한 구조, 기능과상태의 변화까지 많은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으며1)2) 이 연구결과는 화장품에 응용되고 있다. 그러나 메둘라의 구조와 기능에 관한 연구결과는 별로 없으며 밝은 색모발의 광택, 투명감과 관련되어 있다는 연구보고3)가 있지만 메둘라에 극적인 변
[코스인코리아닷컴 전문위원 이상근]'물류를 멈춰 세상을 바꾸자' 물류는 우리 일상의 깊숙한 곳까지 영향일 주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물류는 세상을 움직임이는 동력이 되고 있다. 최근 최첨단 기술이 물류 시스템을 혁신하고 있지만 물류이 영향력은 갈수록 더욱 커지고 있다. 한 평생 물류 밖에 해본것이 없는 물류분야에만한우물을 파고 있는 이상근 삼영물류 대표이사를 통해 물류의 세계를 심층적으로 이해한다.이상근 대표는 현재 전문물류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분야는3PL은 ‘전기, 전자, 설치’, 'CVS’. ‘Food Service(Cold Chain)의 전문물류와 공동물류(플랫폼물류)는 ‘온라인커머스 풀필먼트’, ‘화장품’, ‘전기전자’의 전문물류 등이다.<편집자> 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IoT), 가상물리시스템(CPS),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로봇, 3D 프린팅, VR/ AR, 나노, 생명공학 등 ICT 기술의 융합으로 상호 교류와 융합화를 통해 현실 시스템과 가상 시스템 간의 경계가 사라진다. 이와 함께 원자재의 조달에서 설계, 유통, 서비스에 이르는 공급사슬(Supply Chain) 전체 과정이 서로 연결된다. 물류(
[코스인코리아닷컴 전문위원 박근형]2021년에는 우리의 삶에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마스크의 착용은 필수가 되었고 우리는 이런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다. 화장품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의 변화는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의 변화에 빠르게 변화했다. 최근 답답한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됨에 따라 마스크로 인해 발생되는 트러블과 피부 민감성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에 쏟아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세정력을 갖춘 클렌징 제품, 피부 진정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다양한 기초 제품, 가볍고 묽은 제형의 스킨케어, 피부와 관련된 건강기능식품, 이 밖에도 다양한 천연화장품(유기농화장품, 비건화장품 등)과 같은 것들이 어느 때보다 시중에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고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제 곧 2022년이 온다. 뷰티 관련 종사자라면 트렌드에 민감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연 2022년의 뷰티, 화장품 트렌드는 무엇일까? 2021년을 되돌아보면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또지금까지의 화장품 시장에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되돌아보는 것도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일 것이다. 최근 화장품 광고에 대한 말들이 많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전문위원 함서영]중국 대륙시장을 진출하기 위한 국내 기업들의 발걸음은오늘도 이어지고 있다. 코스인은 본사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함서영 중국 나비쿠(상해)화장품유한공사(娜碧酷(上海)化妆品有限公司)대표의 '차이나 코스메틱 리포트'를 시리즈로 연재한다. 이번 연재 시리즈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현황과 이슈를중국 화장품 현장에서 생생하게 보고, 느낀 점을 국내 화장품 업계가 공유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한 것으로 실제 중국 시장 진출에긴요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여겨진다.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반드시 타고 넘어가야할 만리장성을 극복하는 지혜를 얻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편집자주> 중국의 11월은 소비자와 판매자가 모두 기다려온 광군제(솽스이, 双十一)로 축제의 달이다. 11월 11일 당일 이전인 10월 20일부터 온라인 장바구니에 위시리스트를 담아 놓고 예약구매를 걸어 11월 1일 결제가 완료된 제품은 신속한 배송이 이루어지고 있다. 놀라운 배송 시스템은 주문 후 2시간 만에 제품을 수령하는 신기를 보이기도 했는데 예약구매에 따라 미리 물류 준비가 이루어져 소비자에게 도달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인 것이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전문위원 신윤창]국내 LG전자와피어리스, 애경산업, 필립스전자, LG생명과학,세라젬H&B,종근당건강등에서 영업과마케팅분야를 두루 경험한 바탕으로화장품 마케팅에 대한 기본적인 물음과 방향성을 찾아 나간다. 최근 화장품 시장은 코로나와 함께 국내외적인 많은 변화로 그 어느 때보다도 겪어 보지 못했던 경험을 하고 있다. 하루에도 어려운 결단을 몇번이고 내려야 하는 시점에서 필자가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경험치가 화장품 마케팅 실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편집자> 1. 콘셉트와 차별화(Concept & Differentiation) 마케팅 전략의 가장 기본적인 전략은 STP이다. 한마디로 시장을 세분화(Segmentation)해서 목표고객(Targeting)에게 우리 브랜드를 깊이 인식하도록 만드는 포지셔닝(Positioning)까지 일련의 전략적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마케팅 전략에 반드시 따라 오는 말이 콘셉트(Concept)와 차별화(Differentiation)이다. 마케터들은 흔히들 브랜드 또는 제품을 얘기할 때, 콘셉트가 무엇이라는 말들을 자주한다. 하지만 콘셉트의 의미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 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1년 11월호가 발간됐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상품기획, 품질관리, 최신 트렌드, 해외시장 정보 등을 공유하는 연구개발(R&D)과 마케팅 분야 전문 매체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11월호는 특집 ‘모발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 새로운 연구결과를 탐구하다'를 주제로 ▲모발의 메둘라(medulla) 구조의 규명과 새로운 케어 기술 ▲모발의 표면 구조를 모방한 식물성 헤어컨디셔닝 원료에 의한 모발의 재소수화해 ▲모발에 먼지, 꽃가루 등 미립자 오염의 부착 용이성과 그 제어 기술의 연구 ▲탈색모의 기계적 특성을 개선할 수 있는 폴리페놀에 의한 퀴논 가교 반응 ▲이중 타원통 모델을 이용한 모발의 부분적 탄성률 해석 ▲아이소펜틸다이올의 헤어케어 제품으로의 활용 - 감촉향상, 손상 억제, 피지세정 등을 구성했다. 테마기획은 최근 화장품 업계에 불고 있는 기업공개(IPO) 현황을 살펴봤다. 마케팅 섹션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마케팅 전략인 STP 전략에 대해
■ 개요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11월호는 특집 ‘모발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 새로운 연구결과를 탐구하다'를 주제로 ▲모발의 메둘라(medulla) 구조의 규명과 새로운 케어 기술 ▲모발의 표면 구조를 모방한 식물성 헤어컨디셔닝 원료에 의한 모발의 재소수화해 ▲모발에 먼지 · 꽃가루 등 미립자 오염의 부착 용이성과 그 제어 기술의 연구 ▲탈색모의 기계적 특성을 개선할 수 있는 폴리페놀에 의한 퀴논 가교 반응 ▲이중 타원통 모델을 이용한 모발의 부분적 탄성률 해석 ▲아이소펜틸다이올의 헤어케어 제품으로의 활용 - 감촉향상 · 손상 억제 · 피지세정 등을 구성했다. [칼럼] 2022년 화장품 트렌드는 무엇일까? [테마기획] 화장품업계, 기업공개(IPO) 줄줄이 ‘도전’ [특집] 모발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 새로운 연구결과를 탐구하다 1. 모발의 메둘라(medulla) 구조의 규명과 새로운 케어 기술, Uncovering a structure of hair medulla and a new hair care technology, TAKARA BELMONT 화장품연구개발부 (タカラベル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