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우리나라 화장품 신기술, 신소재, 신원료, 연구개발 최신 트렌드를 분석한 전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저널이 나온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일본 최고의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 잡지인 (유)프레그런스저널사(회장 우노코이치)와 프레그런스저널(FRAGRANCE JOURNAL) 한국판 발행 계약을 지난해 11월 30일 체결하고 2015년 4월 창간준비호를 거쳐 2015년 5월부터 프레그랜스저널 한국판을 월간으로 발행한다. 프레그런스저널 한국판은 화장품 R&D 분야에서 우리나라 보다 앞선 일본의 수준 높은 향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논문과 화장품 연구개발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화장품 B2B 업계 관계자들의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외 화장품 연구개발 논문과 화장품 원료, 부자재, 임상기관 관련 최신 동향과 정보를 신속하게 지면에 반영함으로써 상품기획, 품질관리 담당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코스인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5월 창간호 발간에 앞서 4월 창간준비호 발행을 통해 독자들에게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내용의 진수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
▲ 세계 최대 규모 소비재 박람회인 2015 독일 암비안떼의 허브패밀리 부스. 캔들&디퓨져 전문 기업 ㈜허브패밀리(대표 이용우)가 지난 2월 12부터 17일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 '2015 독일 암비안떼(ambiente) 박람회'에 참가해 바이어들로부터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2015 독일 암비안떼 소비재 박람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재박람회로 올해는 전 세계 81개국 4688여 개의 업체와 14만 명의 소비재 바이어가 참여했다. 허브패밀리는 지난 2013년에 이여 올해 두 번째 참가로 대한민국 캔들&디퓨져 제품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박람회는 리빙(Living), 기빙(Giving) 등 아이템으로 분류해 전시가 이뤄졌고 허브패밀리는 기빙 섹션에서 아로마를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캔들과 디퓨저를 전시했으며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경쟁을 통해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한국의 자존심을 드높였다. 특히 자사 브랜드 ‘아로니카’를 홍보하며 부스에 ‘아로니카 인 서울(Aronica in Seoul)이라는 문구를 사용해 국가 브
대한화장품협회 이명규 전무가 공식 취임한 가운데 새로운 지도체제에 거는 업계 기대감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협회가 국내외 화장품 시장과 산업 환경변화에 따른 조직운영을 통한 회원사 공동이익 실현에 중점을 둔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또 협회 예산과 인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감하는 정책을 발굴, 정부에 전달하고 제도화하는데 회무의 초점을 둬야 한다는 지적이다. 화장품협회 중점 추진 사업으로는 산하 위원회 통폐합 한 새로운 협의체 신설, 회원수 확대, 지역별 협의체 운영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 등을 꼽는다. 현재 협회 위원회수는 중국위원회, 소비자위원회, 화장품광고자문위회, 중국제도위원회, 의약외품 TFT, 나고야의정서 TFT 등 무려 16개에 이른다. 이들 위원회 중 화장품 광고자문위원회를 비롯한 일부 위원회는 개최 횟수가 많고 회원사 참여도 활발한 반면 퍼머넌트위윈회 등 일부 위원회의 경우 연간 회의 개최횟수와 빈도가 적어 유명무실한 위원회도 있는게 현실이다. 따라서 중국위원회와 중국제도위원회, 화장품제도위원회 등 유사 위원회를 통합하고 소비자위원회와 화장품 PL센터 분쟁심의위원회
▲ 랑콤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 글로벌 화장품 기업 로레알 랑콤이 출시한 쿠션형 파운데이션 제품이 아모레퍼시픽의 에어쿠션을 모방해 소송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랑콤은 지난 2월 27일 국내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월 2일 로레알 랑콤은 아모레퍼시픽의 에어쿠션과 유사한 ‘미라클 쿠션’을 프랑스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 판매를 시작으로 유럽 뿐 아니라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지역 등 해외 시장에서도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국내는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란 명칭으로 지난 2월 27일 오프라인 매장을 시작으로 판매를 시작했고 온라인 판매는 준비 중이다. 6만원대 가격에 케이스, 본품 리필 2개로 구성된 랑콤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는 아모레퍼시픽이 2008년 처음 선보인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으로 액체로 된 파운데이션이 스펀지에 적셔져 도장처럼 '찍어'바르는 형태다. 랑콤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의 제조사는 국내 OEM 기업 코스맥스이고 제품에 제조사는 명시하지 않고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라고 표기해 판매하고 있다. ▲ 사진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뷰티 솔류션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OEM ODM 전문기업인 나우코스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편안하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나우코스는 2000년 3월에 설립돼 지난해 4월초 국제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ISO 22716:2007 인증 획득과 더불어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따라 실시된 서류검토 및 현장 실태조사 결과 관련 규정에 적합 판정을 받아 화장품 CGMP 적합 판정을 받았다. CGMP 획득은 치열한 국내 화장품 OEM ODM 경쟁속에서 기술과 설비 측면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나우코스의 성장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결과적으로 CGMP 인증 획득은 일거양득의 소득을 얻게 했다. 글로벌 사업 확대와 고객만족이라는 서비스 강화가 그것이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도 글로벌 사업 확대와 고객만족의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전략이다. 나우코스 이숙경 홍보팀장은 "현재 나우코스는 중국 현지 공장 사업 확대와 함께 수출지향 전략 수립과 실행에 인프라를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고객
▲ 아이오페 모델 고소영. 아모레퍼시픽이 메가 브랜드 아이오페 에어쿠션 특허기술 지키기에 전면전을 선언해 결과가 주목된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에서 LG생활건강과 에어쿠션 관련 소송을 진행중인 상황에서 현재 프랑스에서 판매중인 로레알 랑콤 ‘기적의 크림’을 수거해 용인 기술연구원에서 성분, 제형, 함량 등 기술적 특허 침해 관련 내용을 정밀 분석 중인 상태다. 특히 국내에서 유사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에도 ‘에이쿠션 관련 특허 침해시 법적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통보하는 등 아이오페 에이쿠션 특허 기술 사수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프랑스에 본사를 둔 로레알그룹도 현재 프랑스에서 판매중인 미라클 쿠션 제품을 올해 안으로 프랑스 이외 국가에서도 발매한다는 입장이어서 에어쿠션 기술특허 다툼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2월 12일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에 본사를 둔 로레알그룹 계열사인 랑콤이 지난 2월 2일 프랑스에서 쿠션형 파우데이션 제품인 ‘미라클 쿠션’ 판매를 시작했다. 랑콤은 이 제품을 ‘쿠션 크림을 퍼프로 찍어 얼굴에 부드럽게 두드리면 된다&rsquo
최근 국내 화장품 산업은 중국인들의 계속된 사랑 속에 지속 성장을 이뤄왔다. 2015년 한해도 중국인들의 한국 방문 증가 지속에 따른 화장품 소비증가와 실적호전이 기대된다. 현대증권 장성애 연구원은 "중국 소비시장 성장으로 화장품 업체 판매채널 다양화로 인한 성장과 수출이 동반성장을 이뤘고 중국인들에게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가 임박하면서 한국화장품제조, 한국화장품 등이 상한가를 치며 화장품주가 강세를 나타내며 긍정적인 작용을 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 수는 약 612만명이고 올해는 약 700만명~800만명 수준으로 예상돼 작년보다 올해 더욱 화장품 산업이 고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스맥스는 2014년 4분기 미국 신공장, 중국 상해공장 확장으로 인해 이익감소가 예상되나 이를 발판으로 2015년 해외 사업 고성장의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 시장에서 매출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국내 화장품 산업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OEM 산업이 점점 성장함에 따라 중장기 이익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내
동남아시아 화장품 시장 진출 기업에 정부 예산이 지원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화장품산업을 고부가가치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고 한국 화장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4개월 동안 베트남 하노이에 운영될 화장품판매장 입점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 23일까지 이며 참가기업에게는 기업당 화장품 임차비와 홍보비 등 50% 이내에서 지원된다. 참가비는 250만원으로 현지 허가기간 포함 약 4개월의 임차료와 홍보비용의 50% 이내로 산정한다. 진흥원이 베트남 하노이에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동안 운영할 베트남 화장품판매장 명칭은 러브리 코리아 뷰티 프리미엄(Lovely Korea Beauty Premium)이며 규모는 약 35평 내외, 2층 규모이다. 참가대상 기업 조건은 베트남에 이미 진출했거나 제품기술력과 수출 잠재력을 보유한 베트남 진출 예정 기업으로 화장품 OEM ODM 업체도 참가신청할 수 있다. 단, 베트남 진출 예정인 기업의 경우 참가기업으로 선정시 바로 물품 출하가 가능해야 한다. 베트남 매장 임차료와 홍보비 등은 현지에서 최종 계약시 확정되는 사항으로 계약금액에 따라 지원율이 변동될 수 있다. 진흥원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을 앞두고 화장품 관련 주(株)가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화장품 업종 대표주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12일 222만3000원(종가 기준)을 시작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난 2월 3일에는 269만6000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대표적인 춘절 수혜주로 꼽힌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해 가장 많이 구매하는 것이 화장품과 의류 제품"이라며 "아모레퍼시픽은 올해도 면세점 등을 중심으로 중국인 관광객 특수를 누릴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 중국 춘절 연휴 기간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수는 8만명 가량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 홍콩 등 중화권 관광객을 포함하면 10만명을 훌쩍 넘을 것이란 전망이다. LG생활건강도 추천주로 제시됐다. 중저가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30% 대의 고성장이 기대되고 고가 브랜드의 중국 매출액 비중도 늘 수 있다는 전망 때문이다. 특히 중국인들이 한국 제품을 직접구매(역직구) 하는 것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회사가 전략을 짜면서 이를 통한 매출 확대도 기대할만한 수준이란 설명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유씨엘이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구내식당을 전면 개편하며 전 임직원이 함께 한 가운데 지난 2월 4일 오픈식을 진행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선보인 유씨엘 구내식당은 원목테이블과 모던한 디자인의 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카페 못지 않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사내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태어났다. 또 구내식당 개편과 함께 식당 명칭에 대해 전사적으로 모집 공고를 통해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고 그중 '채움' 이라는 명칭이 최종 선정됐다. '채움'은 편안한 환경에서 모든 임직원이 함께 휴식을 취하며 행복과 즐거움을 채우는 공간이라는 뜻과 고픈 배를 채움, 그리고 임직원들의 이야기들로 가득 채우는 공간이라는 세 가지 뜻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유씨엘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구내식당 '채움'을 통해 유씨엘 뿐 아니라 관계사인 대봉엘에스, 코셀러코리아 전 임직원들이 모두 따뜻하고 건강한 집밥을 맛보고 편안하고 즐거운 점심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내 주요 OEM ODM 기업들의 올해 실적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콜마, 코스온, 코스맥스, 제닉 등 국내 주요 OEM ODM 기업들은 중국 시장의 혜택에 힘입어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시장에서의 호실적이 성장 잠재력이 과감한 투자로 이어지는 것. 먼저 국내 OEM ODM의 선두주자인 한국콜마는 중국 화장품 사업 부문 안정화로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내로 국내와 중국 화장품 공장 증설이 예정돼 있어 사업 규모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또 제약사들의 ODM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한국콜마에게는 호재다. 홈쇼핑과 드럭스토어의 매출 호조세는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159억원, 영업이익이 같은 기간 52% 상승한 98억원이 전망된다"며 "무엇보다 화장품 부문의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한 773억원으로 홈쇼핑과 드럭스토어 매출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 봤다. 한편 한국콜마는 한국원자력기술원과 공동 설립한 민관 합작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를 미래에셋제2호
▲ 정호준 의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은 화장품 겉포장에 '사용기한' 표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화장품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현행 1차 포장(내포장)과 2차 포장(외포장) 중 택일해 표시하도록 한 각종 제품표시 사항을 1차 포장과 2차 포장으로 각각 구체화하고, 2차 포장에는 사용기한 기재를 의무화했다.또 그간 표본 제품이나 소량제품에는 기재되지 않았던 '사용기한'을 새롭게 기재하도록 했다. 즉 그동안 사용기한이 지나도 빈번하게 유통되던 화장품 샘플도 사용기한을 확인할 수 있는 것. 현행법은 구성성분, 사용기한 등 소비자가 알아야 할 필수 사항을 1, 2차 포장 중 한 곳에만 표시하도록 하고 있어 사용자가 겉포장을 뜯어야만 사용기한이 확인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또 표본 제품 등도 사용기간 확인이 어려워 소비자 보건 위생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정 의원은 "화장품은 한류산업의 주요 품목으로 자리 잡은데다 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개정안을 통해 안전한 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화장품의 획기적이고 독특한 포장은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는 오는 5월 1일 2015 스프링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제품 '야즈부키포 슈에무라'(이하 야즈부키 컬렉션)를 본격적으로 출시한다.슈에무라 '야즈부키 컬렉션'은 세계적인 패션 액세서리 디자이너 야즈부키(Yaz Bukey)가 패키지 디자인부터 제품의컬러 제안 등에 직접 참여한 의미있는 컬렉션으로 야즈부키만의 독창적이고 아티스틱한 감성이 담겨 있다.'4명의 여자가 한 남자에게 빠진다면?'이라는 독특한 컨셉에 맞춰 'Mr.슈슈'라는 남자를 사로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섹시 야즈', '스마트 로라', '로맨틱 베티', '데어링 타나' 등 4명의 매력적인 여성에 대한 스토리를 각기 다른4가지 컬러의 컬렉션으로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야즈부키 컬렉션은 클렌징 오일, UV 포어레이저 CC 무스, 루즈 언리미티드 슈프림 마뜨 등 슈에무라의 베스트셀러제품과 함께 아이 러브 마이 슈슈 팔레트, 듀얼 핏 컴팩트 파우더 케이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주)연우(대표 기중현)가 세계포장기구(WPO)에서 주최하는 2015년 월드스타 어워드(2015 Worldstar Award)에 수상하며 한국의 용기 기술력을 빛냈다.연우는 주력 제품인 One material Pump와 VX Rotate가 2015년 Worldstar Award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월드스타 어워드는 세계포장기구(WPO)가 주최하는 상으로 1970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권위 있는 행사이다.이 상은 세계 각 나라에서 수상 이력이 있는 제품에 한해서만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WPO 대표와 각 지역의 포장기구 대표로 구성된 심사회의를 거쳐 선정된다. ▲ 사진 : 연우 주력 제품 One Material. 한편 연우는 월드스타 어워드 뿐 아니라 지난 2014년 6월 코리아스타 어워드(Koreastar Award)에서도 One material Pump와 VX Rotate가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또 지난해 아시아 포장 연맹(APF)에서도 아시아스타 어워드(Asiastar Award)를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 패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류아연 기자]미국이 한국 브랜드의 글로벌 성공에 대해 주목했다.미국 뷰티패키징(beautypackaging)은 ‘뷰티 여권 : 목적지는 한국’(Passport to Beauty :Destination South Korea)를 통해 한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에 대해 보도했다.뷰티패키징은 “한국의 뷰티 제품은 초자연적인 공식과 벤딩 포장, 뷰티 소비자들이 아름다움에 대해 끊임없이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BB크림 열풍의 발상지로 이러한 흥분은 한국 뷰티 제품을 넘어 세계 뷰티 브랜드에 영향을 끼쳐 새로운 뷰티 제품 콘셉트와 외부 포장에 영감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이지 쿠션(Easy Cushion) 은 초경량으로 멀티기능 파운데이션이다.(사진출처 : beautypackaging) 미국의 마케팅 리서치 기관인 민텔(Mintel)에 따르면, 한국 뷰티와 퍼스널 케어 소매 시장은 2013년에 5.8%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이는 같은 해 미국이 3.9%, 영국이 2.1% 성장한 것과 비교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민텔의 뷰티&퍼스널 케어 글로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