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은 11월 29일 오후 3시 서울 인사동 오설록에서 2013 아시아의 미(아시안 뷰티, Asian Beauty) 연구비 전달식을 개최한다. '아시아의 미' 연구는 아시아 미의 개념과 특성을 밝히고 아시아인들의 미(美)적 체험과 인식에 대한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되어 이어지고 있는 연구사업이다.
(주)조이코스(대표 김순언)의 색조 브랜드 호피걸은 틴트의 지속력과 립스틱의 선명함, 그리고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까지 가능한 쿠션 일체형 립스틱을 출시했다. 올해 대세 품목으로 자리잡은 틴트와 쿠션 어플리케이터의 찰떡궁합이 돋보이는 호피걸 틴티드 쿠션 립스틱은, 립 라이너와 립 컬러의 기능이 결합된 멀티 립스틱이 생생한 발색을 표현해 준다. 또 틴트 효과가 더해져 오랫동안 선명한 지속력이 이어지고 내장된 쿠션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의 그라데이션을 연출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11월 2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시장 선도와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신규로 상무 4명을 선임하는 2014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LG생활건강의 임원 인사는 어려운 경영환경에 위축되지 않고 시장선도 관점에서 과감한 도전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마케팅, R&D, 지원부문 등의 인재를 발탁했으며, 해외 사업 거점지역인 중국 지역의 사업 강화를 위해 임원을 신규로 선임했다.
한국콜마 색조화장품 연구소장 김동명 전무가 3건의 혁신적인 신기술 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22회 다산기술상에서 기술상을 수상했다. 김동명 전무는 유/무기 하이브리드를 통한 자외선 소재 및 고기능성 자외선차단 제품 개발, AHA 유도체를 이용한 나노에멀젼 기술을 통한 입술보호기능 제품 개발, 초미세 UV 제어 복합 조성물을 이용한 색조 화장품 개발 기술 등으로 국내 특허 4건, 국제 특허 1건을 출원하고 국제논문 3건과 국내 논문 2건을 발표했다.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는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켜 흔적을 케어하는 아이오페 클리닉 인텐시브 스팟 샷 연고(센텔라정량추출물)을 출시한다. 아이오페는 허브의 일종으로 피부 상처 치유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센텔라정량추출물을 의약외품화하는데 성공했다. 클리닉 인텐시브 스팟 샷 연고의 주요 성분인 '센텔라정량추출물'은 흡수는 물론 재생효과도 뛰어나 잦은 자극으로 인한 피부 상처와 염증 흔적을 케어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LG생활건강이 뷰티기기 '튠 지그재그 마스카라'를 출시하고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지그재그로 솔이 자동으로 움직이면서 뭉침 없이 인형 같은 속눈썹을 연출해 주는 뷰티기기 신제품 '튠 지그재그 마스카라'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마스카라를 지그재그로 쓸어 올려 속눈썹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노하우를 적용해 1초에 10회 이상 지그재그로 움직이면서 속눈썹을 빗어 올려주는 특허 기술의 무빙 브러쉬를 탑재했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오는 11월 3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3 희망날개 윙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윙크 페스티벌은 공연과 전시를 매개로 다문화 여성의 문화 역량 성장과 가능성을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는 '성장의 날개, 희망의 날개'라는 주제로 다문화 여성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돕는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고아라가 전속 모델로 활약 중인 아모레퍼시픽의 방판 브랜드 리리코스의 간접광고(PPL)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 8회에서 성나정(고아라 분)이 2013년 현재 사용하고 있는 리리코스의 마린 트리플 트린트먼트 제품이 카메라 앵글 가득 담겼지만 간접광고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없도록 처리했다.
화장품 회사에 다니는 직원들의 급여는 얼마나 될까? 상장된 화장품 업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시된 자료를 통해 비교 분석했다. 화장품 업계 1위 아모레퍼시픽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8.49년, 1인 평균 급여액은 3448만원으로 조사됐고 임원들은 9명으로 1인당 평균 지급액이 2억 993만원으로 나타났다. 남녀 성별로 살펴볼 경우 남자 직원이 여자 직원보다 대체로 많은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화장품 기업 답게 여자 직원의 수가
론칭을 앞둔 이른바 '전인화 화장품'으로 불리는 일동제약의 화장품 브랜드 GOU:E(고유에)가 소비자들로부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동제약과 전인화가 손을 잡고 공동 기획한 화장품 브랜드 GOU:E(고유에)가 11월 27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된다. 고유에는 타고난 고유의 아름다운 피부로 다시 태어난게 한다는 전인화의 뷰티 철학이 담긴 브랜드로 기획부터 제품 개발까지 전인화의 손길이 꼼꼼하게 담겨 있다.
(주)코스인은 화장품 상품기획개발 업무를 희망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화장품 상품기획개발 실무교육 과정을 오는 12월 6일, 13일, 20일 10시부터 5시까지 총 3회 18시간 동안 서울 강남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1층 세미나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브랜드 네이밍, BI, 컨셉, 상품개발기획서 작성, NPD 프로세스 등 상품기획개발 담당자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을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한다.
지방자치단체들의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이 전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 가운데 제주도의 실속있는 화장품 기업 유치가 다른 지자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11년 중앙 정부 차원에서 '제주권 광역연계 코스메틱 클러스터 활성화 사업'이 추진된 이후 제주 지역내 바이오 산업 관련 연구개발과 기술 지원을 위해 2년간 97억원을 지원받아 화장품 기업 유치에 공을 들여왔다.
인천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뷰티도시 조성사업 중 인천 중구 선린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화장품 공동판매장 '휴띠끄'사업의 매출이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휴띠끄는 인천을 뷰티도시로 꾸민다는 취지로 인천시와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이 공동으로 지난해 11월 문을 연 인천지역 화장품 공동 판매장으로 판매사원 모두 중국 출신의 다문화가정 주부로 이루어져 있어 중국 관광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봉사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피부미용 업계 1위를 꿈꾸며 서울 강남 본점을 낸 피부관리 브랜드 '예신' 김모정 회장의 첫 마디는 남달랐다. 피부관리 브랜드숍 예신은 지난 2011년 김모정 회장에 의해 설립돼 지난 11월 18일이 2주년이 됐다. 예신은 '예신 다이어트'와 '예신 건강 가꾸기'라는 두 개 브랜드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기존업체들과 달리 모든 프로그램을 관리사가 직접 수기로 관리할 뿐 아니라 미용 관리 프로그램, 산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온라인 쇼핑을 통해 화장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이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프리스티지(Prestige)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소셜 뷰티 플랫폼(Social Beauty Platform) ‘뷰티앤써’(BEAUTY N’SER)’를 26일 신규 오픈한다. LG생활건강이 이번에 새로 오픈한 뷰티앤써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쇼핑몰이 아닌 커뮤니티가 결합돼 구매가 활성화되는 소셜 뷰티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