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지난 9일 전국 각지의 ‘아름다운가게’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인 ‘아모레퍼시픽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진행했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기업이나 단체의 구성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모아 기증하고, 그 물품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을 다시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는 행사이다.
올해 국내 화장품 산업은 수입보다 수출이 많아지면서 K-뷰티 한류 열풍을 다시금 확인 할 수 있었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수출은 7억 3397만 달러, 수입은 6억 3216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 1억 181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2012년 9월까지 수출 5억 9140만 달러, 수입 6억 4891만 달로로 5751만불 적자를 낸 것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난다.
화장품 가맹점과의 '갑을 논란'을 빚었던 아모레퍼시픽이 동반성장 실천 계획서를 국회를 제출하며 가맹점 달래기에 나섰지만 가맹점주들은 아모레퍼시픽이 협의에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나설 의지가 있는지부터 의구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5일 아모레퍼시픽은 국회 이학영 의원에게 '동반성장 실천계획서'를 제출하며 성심성의껏 상생을 위한 협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공개된 동반성장 실천계획서는 서경배 회장을 비롯한 (주)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의 명의로 작성됐으며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제조판매관리자의 직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화장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화장품 법령·제도 등 교육에 대해 지리적으로 서울 교육장까지 접근이 어려운 회사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10월 중에 추가로 제조판매관리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0월 23일 제주도에서 실시된 교육에서는 29명의 제조판매관리자가 수료했으며 이후 25일 부산시 교육에서는 43명, 3
화장품 연구 개발 생산 전문업체인 코스맥스(대표 이경수·송철헌)가 돌외 조사포닌을 함유하는 미백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등록했다. 코스맥스에 따르면, 이번 특허 기술은 멜라닌 합성 저해 효과가 우수한 돌외 추출물을 함유하는 미백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이를 통해 피부의 미백 효능이 더욱 증가된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됐다.
원브랜드숍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11월 8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 1085억원, 영업이익 29억원, 당기순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의 경우 전분기 대비 5.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됐다. 하지만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12.3% 줄어들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3.3%, 82.4% 감소했다.
화장품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본사 간의 마찰이 논란이 되고 있지만, 자영업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접근성이 편하고 브랜드의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가맹점에 대한 관심이 크다. 현재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에 올라온 공개된 자료를 통해 각 브랜드 별로 비교해 봤다. 공정위에 가입된 브랜드숍들은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에스쁘아,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akarta Convention Center(JCC)에서 열리는 2013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Cosmobeaute Indonesia 2013)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한국 공동관을 구성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11개국에서 총 200개사가 참가했고 이는 2012년 대비 약 30% 상승한 수치이며 이 중 87개사는 해외 참가사다. 총 참관객은 1만 522명으로 지난 3년간 지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에코 뷰티 브랜드인 비욘드와 항공사 진에어(대표 마원)는 지난 5일 아프리카 알비노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국제아동돕기연합(UHIC)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조현민 진에어 전무, 이만희 LG생활건강 부문장, 신세용 국제아동돕기연합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동 후원 카페 '유익한 공간'에서 진행됐다.
세계 100개 화장품 기업에 국내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에이블씨엔씨(미샤) 등 3개사가 포함됐으며, 국가별 점유율은 3개사 통합해 2.5%를 차지했다. WWD Beauty Report 2013 자료에 따르면 세계 100대 화장품 기업 국가별 현황에서 미국이 30개사로 매출액 727억 2400만 달러, 프랑스가 14개사 474억 1900만 달러, 일본이 13개사 238억 1600만 달러, 영국이 6개사 234억 4700만 달러 등을 기
(주)제닉이 최근 독자적인 OEM ODM 방식을 제안하고 있어 화제다. 제닉의 독자적인 OEM ODM 방식이란 SMART 솔루션으로 SMART한 방식의 OEM ODM 프로세스로 SMART라는 단어의 뜻처럼 똑똑하고 깔끔한 방식의 OEM ODM 진행과정을 의미한다.
매년 연말이 다가오면 어떤 회사들은 만세를 외치며 잔치를 벌이고 어떤 회사들은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꾸며 이를 악물고 직원들에게 한발 더 뛸 것을 주문한다. 화장품 업계는 올 2013년 다양한 모습으로 희비가 엇갈려 왔다. 어떤 회사는 크게 성장한 반면 크게 주저 앉은 모습을 보인 회사도 많다. 지난 2012년 매출 규모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 현재 어떤 회사들이 한발 더 나아간 모습으로 2013년을 마무리하고 있는지 살펴 봤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승 처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한화장품협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화장품 업계 전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대한화장품협회 회장단과 식약처장은 오는 11월 11일 오산 아모레퍼시픽 공장에서 정승 처장 취임 이후 약 8개월 만에 공식 간담회를 갖는다.
OEM ODM 대표 기업 한국콜마가 지난 10월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2013 국제 뷰티 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화장품, 바디케어, 두피케어, 가발, 네일아트, 건강, 주얼리 등 모든 뷰티 아이템이 한 곳에 모인 자리였다. 각 분야를 구획별로 나눈 200여개 부스에는 4만여명에 달하는 방문객들이 방문했다.
(주)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중구 청계천로 본사 일대에서 친환경 사회공헌 'GREENCYCLE' 캠페인과 여러 체험 프로그램으로 '2013 서울등축제'에 참여한다. 'GREENCYCLE' 캠페인은 공병수거 캠페인 등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 그동안 여러 형태로 진행해 왔던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화장품 공병을 통한 다양한 업사이클링(Upcycling)과 리사이클링(Recycling)을 포괄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