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신의 오일’로 불리는 모로코의 천연 아르간 오일 발효성분을 담아 집중적인 피부보습에 도움을 주는 오일화장품 ‘숨37 모로칸 더 트루 오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비타민E와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한 아르간 오일 성분을 발효로 저분자화하여, 영양성분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건조함을 해소하고 피부를 매끄럽게 케어해준다.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11월 1일 한국콜마파마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한국콜마 제약부문 김신규 부사장을 한국콜마파마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김신규 신임 대표이사는 2002년 한국콜마에 입사했다. 중앙대학교 약학과와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아울러 생명과학연구소 길영식 상무이사를 한국콜마파마 연구소장 전무이사로 인사 발령했다. 길영식 전무는 충북 천연물 프로젝트 추진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피부온도에 반응하는 수용성 하이드로겔 특허기술을 가지고 있는 (주)제닉의 김종철 연구소장이 지난 10월 30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이달의 엔지니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엔지니어 상은 국내 기업의 엔지니어를 대표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산업 현장에서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 경쟁력과 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 엔지니어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제도로 산업기술 인력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기업과 사회에서 현장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조성을 목적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땅값을 뽐내는 지역은 서울 '명동'이다. 이 명동에서 가장 화려한 간판을 내걸고 무려 110개가 넘는 화장품 브랜드숍이 성업중이다. 현재 국내 화장품 업계 1위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가맹점들이 명동에서도 좋은 상권 곳곳에 위치해 이곳을 찾는 외국인들과 10~20대 여성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계열 브랜드숍을 포함해 명동에만 무려 21개로 브랜드숍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아리따움이 6개, 원브랜드숍 이니스프
㈜나우코스(대표 노향선)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렸던 2013년 뷰티 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하여 국내외 화장품 OEM ODM 관심 업체들과 상당수의 상담을 이끌어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나우코스는 화장품 부문 외에도 쥬얼리, 네일 등 다양한 행사와 박람회가 개최돼 상호간에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내었으며, 국내는 물론 중국, 타이완, 일본 등 주요 수출국가에서도 관련 바이어들이 내방해 깊이 있는 상담을 진행하게 됐
특약점-아리따움 가맹점과의 불공정 거래 논란이 불거지면서 제2의 남양유업 사태로 불렸던 아모레퍼시픽이 동반성장 협의 방안을 마련했다. 아모레퍼시픽 손영철 사장은 3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재차 출석해 민주당 이학영 의원이 기존 방침에 변화가 없는지를 묻는 질문에 "지난번 국정감사 출석 후 현장에 나가보니 미흡한 부분이 있어 모든 부분을 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국내 뷰티 헬스 업계 최초로 4년 연속 ‘DJSI World’ 지수에 편입되는 동시에 지역 지수인 ‘DJSI Asia/Pacific’, 국가 지수인 ‘DJSI Korea’의 세 영역에서 모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인증식은 10월 30일 오후 2시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더불어 환경,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유씨엘(주)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3 국제 뷰티 엑스포 코리아(11th Int'l Beauty Expo Korea 2013)'에 참가했다.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화장품, 피부·바디케어, 헤어·두피케어·가발, 네일아트·속눈썹, 유기농·건강, 주얼리 등 모든 뷰티 아이템이 한 곳에 모인 자리였다. 각 분야를 구획별로 나눈 200여 부스에는 4만여
(주)코스인은 10월 29일 오전 11시 30분 영등포구 디큐브시티 6층 팬차이나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2013~2014 편집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된 편집위원들은 화장품 업계와 학계, 지자체, 협회 등 각 분야에서 오랫동안 전문가로 활동해 온 7명으로 지난 8월부터 화장품 뷰티 산업 이슈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과 명쾌한 해설이 담긴 '화장품 칼럼'으로 독자들과 만나 왔다.
인체에 위해한 수입화장품이 적발되더라도 회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보건당국의 안이한 사후약방문식 행정처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성주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회수·폐기 화장품 부적합 유형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부적합 사유로 적발돼 회수·폐기 대상 화장품은 지난 2011년 21건, 2012년 14건, 올해 6월까지 5건이 적발됐다고 발표했다.
오는 10월 14일부터 보건복지부와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시작된다. 지난달 27일 여야는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하고 국정감사는 10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3주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국정감사 시작일인 10월 14일부터 복지부를 시작으로 식약처, 산하기관 순으로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기초연금 논란으로 진영 전 장관이 사퇴하는 등 핫 이슈가 사회적으로 크게 번지면서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운영하는 뷰티 품평단 ‘휴띠끄인’ 2기가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은 10월 1일 휴띠끄인 2기 해단식을 열고 5개월간 적극적으로 활동한 10명을 최우수 품평단으로 선정했다.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100여명으로 구성된 2기 ‘휴띠끄인’은 20대 이상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90여명과 뷰티전문가 10명으로 구성돼 인천지역 14개 기업에서 생산된 스킨, 로션, 기능성 크림, 비비크림, 클린징, 염색제품, 남성용 화장품 등
화장품 업계 1위 아모레퍼시픽 손영철 대표가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갑을 관계하의 불공정 거래와 관련 실태파악을 위한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정무의원회는 4일 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 등 불공정거래행위와 관련해 손영철 아모레퍼시픽 대표를 비롯해 배상면주 배영호 대표, CU 박재구 대표, 애경산업 장우영 상무 등 업체 대표, 관계자 등 기관증인 277명과 일반증인 63명, 참고인 46명에 대한 국정감사 출석요구안을 가결했다.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은 향수와 화장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수현 의원은 4일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은 향수와 화장품으로 지난해 6907억원 어치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어 피혁 제품이 3869억원, 주류 1545억원, 담배 1472억원, 패션 및 악세사리가 528억원으로 나타났다.
제18회 2013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총 전시면적 7만6200평방미터에 약 2000여 국제 전시업체가 참여하고 22개 국가관, 단체관이 참가하며 전세계 5만5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까지 예약 현황에 따르면 한국을 비롯해 호주,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등 뷰티 산업의 선진국 22개국에서 국가관, 단체관으로 참가해 전시기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