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는 말이 있다. 실제 봄(3월~5월)의 일조시간은 한여름(8월)보다 50시간 가량 길며 일사량도 봄이 가을보다 1.5배 정도 많다. 또 자외선에 대한 방어력이 떨어져 있던 피부는 강해지는 봄 자외선에 더 쉽게 자극을 받게 된다. 자외선은 여드름과 피부 건강에 해로우며 피부 탄력 유지를 돕는 콜라겐과 에스틴 섬유를 파괴해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이럴 때 필수적인 제품이 바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년 뷰티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SNS에서 뷰티팁과 제품 정보를 얻고 온라인과 드럭스토어에서 구매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픈서베이의 ‘뷰티 트렌드 리포트 2017’에 따르면 지인이나 연예인 등 개인 SNS를 통해 얻는 뷰티 정보의 영향력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뷰티나 제품 정보 접촉 채널은 ‘친구나 지인’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이어 온라인 카페와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거나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봄 기운이 완연해지면서 꽁꽁 싸매기만 했던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다. 또, 따뜻한 바람과 함께 흩날리는 머릿결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아모레퍼시픽 프레시팝에서는 좋은 머릿결을 위한 3단계 관리법을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현지 기자] 향수를 대신할 수 있는 바디미스트나 드레스퍼퓸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저렴한 가격 대비 완성도 높은 향기로 특히 10대와 20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이들 브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향부터 유명 향수를 모티브로 한 향까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휴대가 용이할 뿐 아니라 향수 못지 않은 지속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향수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이 편하게 접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신제품과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 속에서 짧은 이용 주기로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하는 ‘뷰티 호핑족(Beauty-Hopping)’이 늘어나고 있다. 깡총깡총 움직인다(hop)는 뜻에서 유래한 ‘뷰티 호핑족’은 특정 브랜드를 고집하기 보다는 ‘좋다’고 입소문 난 제품을 체험하기 위해 빠르게 브랜드나 제품을 갈아타는 고객층을 말한다. 이들은 최신 트렌드에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만큼 대용량 제품 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날씨는 건조하고 아직 찬 바람이 매서워 실내에는 히터기를 켜놓을 수밖에 없는 계절, 피부는 나날이 건조해지고 예민해진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예민해지면 피부 노화 역시 더욱 빠르게 진행된다. 그래서 준비했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항노화 관련 제품을 꼼꼼히 살펴 보고 나에게 꼭 맞는 제품으로 골라 보자. 노화가 가장 먼저 진행되는 눈가는 건조하고 추운 날씨에는 더 쉽게 탄력을 잃어 주름이 발생하기 일쑤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여성들이 화장품을 살 때 가격이나 브랜드 이름, 광고보다 제품의 효능·효과나 사용 후기, 제품 성분 등을 더 꼼꼼히 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은 2월 20일 25~44세 여성 1,500명을 대상으로 뷰티 트렌드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장조사회사 마크로밀 엠브레인과 공동 진행했으며 티몬은 화장품 구입 시 가장 먼저 고려하는 요소에 대해 물었다. 하성원 티켓몬스터 최고운영책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년 화장품 용기 시장은 일반 디자인 용기와 디바이스 사이에서 새롭게 꿈틀거리는 ‘신기능 용기’가 리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D센터는 '2017 화장품 용기 디자인 보고서'에서 “새로운 기능이 더해지고 업그레이드된 화장품 용기가 보조재가 아닌 주재료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ID센터는 “신기능 용기의 개발은 쉽게 이뤄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브랜드 매니저나 오너가 특이용기 개발에 지속적
[코스인코리아닷컴 조하얀 기자] 처져있는 속눈썹, 짧은 속눈썹 등을 길고 풍성한 속눈썹으로 만들어 주면 눈매가 또렷하면서 매력적이게 연출된다. 이 때문에 마스카라의 사용은 눈 화장에 있어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마스카라는 메이벨 윌리엄스라는 여성이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서 처음 사용됐다. 작은 눈으로 외모에 자신감이 없었던 메이벨 윌리엄스는 바셀린에 석탄 가루를 섞어 속눈썹을 강조한다. 길고 풍성한 속눈썹으로 자신감을 얻은 메이벨 윌리엄스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미국의 세계적 색채 연구소이자 기업인 팬톤(Pantone Inc.)이 내놓은 ‘2017 S/S 트렌트 컬러’가 전 세계 패션, 뷰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팬톤이 꼽은 2017 S/S 트렌트 컬러리스트는 녹색 나뭇잎, 불꽃, 헤이즐넛, 아쿠아 블루, 케일, 라피스 블루, 데님블루, 패일 도그우드, 핑크 야로우, 프림로즈 옐로우 등으로 구성됐다. 리스트에는 강렬한 오렌지 레드를 뜻하는 ‘불꽃’, 강렬한 핑크 ‘핑크 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현지 기자] 2017년 S/S 시즌에는 최근 복고 열풍을 이어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컬이 돋보이는 히피 헤어가 주목받고 있다.히피 헤어는 1970년대 유행했던 헤어스타일로 부스스한 느낌의 내추럴 컬이 들어간 스타일이다. 풀린듯하면서도 살아있는 헤어 컬을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컬을 오래 유지하며 컬이 너무 처지지 않도록 볼륨을 잡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컬의 볼륨을 살려주고 스타일링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헤어 에센스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매서운 바람과 건조한 날씨, 미세먼지와 사무실의 히터까지 겨울은 피부 관리의 적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환경은 피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가려움증, 각질 부각, 건조 등의 피부 문제를 불러온다. 이에 스킨푸드는 겨울철 건조하고 예민하고 지친 피부를 위한 특별한 ‘헬시 뷰티템’을 추천했다. 피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첫 단계는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다. 스킨푸드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에센스’는 주성분이 블랙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