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올 여름 화장품 업계에서는 메이크업 제품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폭염 속에서 자연스럽고 확실하게 메이크업 효과를 줄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으며 발색과 같은 즉각적인 제품력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집중됐다. 촉촉함을 담은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이 가능한 아이템과 최근 인기인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제품부터 확실한 발색력의 립 제품 그리고 여성들의 감성을 저격한 콜라보 패키지가 여성들의 선택을 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진한 컨투어링 메이크업 트렌드에 이어 무겁지 않으면서 깨끗한 느낌의 내츄럴 메이크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 여름에 많은 여자 연예인, 뷰티 유투버들이 싱그러운 과일을 연상케 하는 ‘과즙상 메이크업’을 선택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즙상은 상큼 발랄한 인상을 뜻하는 말로 과일의 싱그러운 과즙이 톡 터질 것 같은 상큼하고 귀여운 느낌의 메이크업을 뜻한다. 대표적인 과즙상 메이크업 스타로는 수지, 설리, 아이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짧아진 옷차림과 대담해진 메이크업이 어색하지 않게 느껴지는 계절, 여름을 맞아 보기만 해도 시원한 원색의 포인트 컬러와 태양 아래 그을린 듯 매혹적인 브론즈 컬러가 돋보이는 여름 메이크업이 주목받고 있다. 좀 더 과감하고 세련된 컬러 조합으로 나를 돋보이게 할 서머 메이크업 전략을 알아 본다. 여름 메이크업의 특권 중 하나는 평소 시도하기 어려웠던 컬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야자수의 그린과 바다를 담은 블루,
[코스인코리아닷컴 유나래 기자] 요즘과 같이 더워진 날씨에 쉽게 피부가 노화될 수 있다. 집중적인 피부관리를 돕기 위해 스킨로션 뿐 아니라 에센스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우선 에센스, 세럼, 앰플에 차이점을 알아 본다. 세 가지 모두 피부 기초관리 단계에서 필요한 영양 성분 중 한두가지 성분을 집중적으로 담고 있는 제품이다. 보통 스킨 또는 토너 사용 후 로션이나 크림 전에 사용한다. 크림보다는 묽고 가벼운 제형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2016년 여름에 가장 핫한 아이템 ‘로브’는 프랑스어로 드레싱 가운을 말하며 최근 실내에서만 입는 가운 형태의 홈웨어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우터로 탈바꿈했다. 로브는 얇고 가벼운 소재의 패션 아이템으로 더운 여름에도 부담 없이 걸쳐 입을 수 있다. 또 어떻게 코디하느냐에 따라 데일리룩, 오피스룩, 바캉스룩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최근 많은 여자 연예인들도 즐겨 입을 뿐 아니라 2,30대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여름이 되면 하얀 피부보다 구릿빛 피부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많아진다. 자연스럽게 그을린 피부는 섹시함과 건강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브론징 메이크업’은 여름휴가를 떠나는 여성들이 즐겨 찾는 메이크업이다. 브론징 메이크업은 비교적 피부 톤이 하얀 한국 여성들에게는 자칫 위험한 도전일 수 있지만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을린 피부 표현만 잘 해준다면 해변가에 잘 어울리는 시즌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여름 휴가철,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거나 휴식을 위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 여름 휴가는 평상시보다 길게 일정을 잡거나 해외 휴양지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여름 바캉스에 꼭 필요한 뷰티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쉽지 않다. 또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하고 싶지만 한정된 수화물 용량으로 많은 아이템을 챙겨 가는 것이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이럴 때는 꼭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장마가 지나면서 찌는 듯한 무더위가 우리를 찾아 왔다. 이제 곧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인 7월말과 8월초가 다가오고 있는데 이 기간 동안 많은 이들이 휴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여름 바캉스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역시 물놀이다. 하지만 여성들이라면 물놀이의 즐거움을 만끽하기엔 얼룩질 메이크업이 걱정될 것이다. 외부 활동이 많은 휴가지에서는 높은 습도와 기온으로 땀이 금방 흐르고 물놀이는 공들인 메이크업을 금새 지워버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뜨거운 태양이 피부 온도를 높이고 수분을 빼앗아가는 계절이다. 태양을 피해 실내로 들어온다고 해도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으로 다시 한 번 피부는 수분을 잃게 된다. 이에 건조해진 여름철 피부를 위한 수분 충전 아이템들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자외선과 에어컨에 빼앗긴 피부 수분을 챙겨줄 촉촉한 뷰티 아이템을 꼽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유행하는 악세사리 아이템이 있다. 그중 반다나는 여름 필수 아이템이라 생각이 들 만큼 매년 여름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헤어뿐 아니라 손목, 목, 바지, 가방 등 다양한 곳에 사용이 가능한 반다나로 여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반다나는 힌디어로 '훔치기염색'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스카프 대용으로 사용하는 큰 손수건을 말한다. 반다나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머리에 묶어 헤어밴드로 사용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노출의 계절 여름, 발 또한 노출을 피할 수 없다.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을 때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는 발톱에 조금만 색을 입혀주기만 한다면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페디큐어는 발을 뜻하는 'pedi'’와 치료를 뜻하는 ‘cure’가 결합된 단어로 발 전체를 청결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무작정 발톱에 컬러를 칠해 끝내기보다는 먼저 겨울철 갈라지고 각질이 일어난 발을 깨끗하게 관리해준 후 페디큐어를 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 눈을 보호하고 패션에 포인트도 줄 수 있는 선글라스 종류를 알아 본다. 올여름에는 미러 선글라스와 캣아이 선글라스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미러 선글라스는 렌즈 표면에 미러 코팅을 해 빛이 거울처럼 반사되는 것이 특징이며 뛰어난 자외선 차단 효과와 다양한 컬러로 국내에서 작년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