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1980∼90년대에는 여드름이 젊음의 상징이었다. 그 당시에는 마땅한 치료제품이 없을 뿐더러 당시의 사회환경 상 외모에 대해서 신경 쓸 겨를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외모주의가 팽배해지며 젊은층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뽀루지나 여드름같이 피부 트러블에 매우 민감해졌다. 무엇보다 이러한 피부 트러블을 잘못 관리하게 되면 흉터나 색소침착 등의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즉, 여드름 화장품으로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따라 피부의 상태가 확연히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 이런 고민은 접어두자. 미셀코리아에서 개발한 미세침 화장품 스팟세럼 ‘TISHA AC7(티샤 에이씨 세븐)’이 뛰어난 효과를 인정받으며 국내 대표 ‘더마 코스메틱’ 제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TISHA AC7은 여드름과 색소침착, 붉음증 등의 문제성 피부를 한 번에 해결하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국내외 대표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서 화제를 모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TISHA AC7(티샤 에이씨 세븐)’은 천연미세침 원료인 피토실리카가 함유돼 피부 메커니즘을 빠르게 하고 피부 속 깊이 유효 성분을 침투시켜 문제성 피부…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1995년 설립 이래 화장품원료 업계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SK바이오랜드의 천안 본사에 들어서면 ‘자연, 과학, 그리고 생명’ 이라 새겨진 표지석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그 슬로건 아래 지난 23년 동안 SK바이오랜드는 국내 화장품용 천연물 소재 기업의 산증인이자 대표 강자로 활약하고 있다. SK바이오랜드는 자연에서 얻어진 천연자원을 이용한 원료개발에 앞장서 왔으며 식품, 의약품 부분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천연 자원의 생리활성 성분을 연구해 추출, 발효, 유기합성 등의 핵심 기술을 통해 무독성, 무자극, 고효능의 천연 화장품 소재를 제조, 공급하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매년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이와 같은 SK바이오랜드의 우수한 기술 역량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국내외 유수의 화장품 브랜드 기업들과 OEM ODM 제조사를 주요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특히 나날이 높아지는 소비자와 고객사의 소재에 대한 요구 수준에 부합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지난 8월 국제적 기업지속가능성 지표인 ECOVADIS에서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전 세계 상위 30%에 주어지는 ‘Silver…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코스메슈티컬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은 화장품에 의약품의 효능을 더한 제품으로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실제 피부 개선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높아진 니즈를 만족시키며 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올랐다. 화장품 기업은 물론 제약사들도 의약품 개발로 입증된 연구 노하우를 살려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이 가운데 77년 전통의 의약품 연구 성과를 토대로 화장품 브랜드 ‘퍼스트랩’을 전개하고 있는 일동제약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7월 유산균 발효물을 함유한 기능성 마스크 제품인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FIRSTLAB PROBIOTIC MASK)’를 출시하며 화장품 시장에 뛰어 들었다. 1959년 국내 최초 유산균 의약품인 ‘비오비타’를 발매하고 일동제약만의 고유 3,000여 종 프로바이오틱스를 보관하는 종균은행을 보유하는 등 일동제약이 1941년 설립 이후 77년 동안 쌓은 유산균 관련 연구능력을 마스크 한 장에 담아낸 것이다.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론칭 방송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더마 코스메틱 열풍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착한 화장품을 컨셉으로 한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이 주목받고 있다. 니슬(NISL)은 제일약품의 계열사인 제일에이치엔비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2016년 9월 더마 코스메틱 시장에 뛰어 들었다. 브랜드 런칭과 함께 니슬은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공첨가물을 최대한 배제하고 절제, 자연의 성분을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한다는 의미의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을 선보이고 있다. 더마 코스메틱이란 '피부과학(Dermatology)'과 '화장품(Cosmetics)'을 합친 것으로 화장품에 피부과학의 전문성을 더한 제품을 말한다. 제약회사나 병의원 등에서 안전성이 검증된 성분을 사용하고 기술력도 갖춘 여러 더마 브랜드를 출시하고 있지만 화장품 특유의 ‘감성’을 자극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니슬’은 이러한 지적을 정면으로 돌파, 업계의 주목을 끌며 선전하고 있다. 제일약품은 59년의 역사 동안 고집스러울 정도로 꾸준하게 원칙만을 지켜 온 국내 대표 제약기업이다. 제일약품이 선보인 니슬은 화장품도, 약품도, 사람에게 향하는 모든 것들…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더마 코스메틱'의 인기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화장품 기업은 물론 제약사들까지 다양한 제품들로범위와 세력을 확장해 가며 관련 시장이 큰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일명 ‘약국 화장품’으로 불리는 더마 코스메틱은 1965년 피에르파브르사에서 창시한 개념으로 피부과학을 뜻하는 ‘Dermatology’와 화장품을 뜻하는 ‘Cosmetic’의 합성어로 피부과학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화장품을 일컫는 개념으로 통용되고 있다. 해브앤비(대표이사 이진욱)의 닥터자르트(Dr.Jart+)는 '더마 코스메틱'의 대표 브랜드로 정평이 나 있다. 닥터자르트(Dr.Jart+)는 과학을 연구하고 아트에서 영감을 받아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신뢰도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안전한 제품을 개발하고 동시에 브랜드 특유의 창의적이며 유쾌한 감성으로 닥터자르트만의 유니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브랜드 런칭 이후 국내 뿐아니라 미국, 중국, 유럽, 중동 등 전 세계 36개 국가에 진출해 획기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주 기자] 피부가 민감해지는 데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많은 전문가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피부장벽의 약화와 손상’을 꼽는다. 피부장벽이란 피부의 다양한 기능 중에서 특히 가장 바깥쪽에 있는 각질층이 담당하는 인체 보호 기능을 말한다. 피부장벽이 손상되면 피부 속 수분이 쉽게 증발해 건조해지고 외부 유해성분의 침투도 쉬워져 각종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이렇게 발생한 트러블은 다시 피부장벽을 약화시키는 악순환을 일으키므로 손상된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제품을 사용해 악순환의 발생을 막는 것이 피부 건강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 네오팜의 MLE®(Multi Lamellar Emulsion) 고유 기술은 1997년부터 개발에 착수한 국제 특허 피부장벽 기술로 건강한 피부지질 구조(몰타크로스)를 가장 유사하게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LE® 기술의 주요 기능은 지속형 피부보호막을 형성,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것이다. 세포간 지질 성분과 유사한 특허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돼 우수한 피부 친화적 구조를 보인다. 임상 시험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하고 한국, 미국, 일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더마 코스메틱’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일명 ‘약국 화장품’으로 불리는 더마 코스메틱은 '피부과학(Dermatology)'과 '화장품(Cosmetics)'을 합친 것으로 화장품에 피부과학의 전문성을 더한 제품을 말한다. 시장 초기 더마 코스메틱 제품 개발은 피부과 의사들이 환자들을 치료하다 필요에 의해 이뤄졌으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화장품 기업과 제약 업체까지 뛰어 들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국내 더마 코스메틱 시장의 중심에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안건영)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는 2003년 출시 이래 ‘피부 전문가가 만든 화장품’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국내외 소비자와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브라이트닝 업 선, 그린마일드 업 선 등 선케어 스테디셀러를 연이어 탄생시키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주요 드럭스토어 채널인 올리브영을 중심으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등 스킨케어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키며 기초 제품 카테고리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현재 닥터…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초하 기자] 천연 화장품 브랜드 스킨큐어의 ‘산다화 카멜리아 크림 마스크’가 ‘2018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2018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제품 가운데 코스인이 올 한해 성장이 유력한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스킨큐어는 제주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기존 화장품에 널리 쓰이는 모든 유해물질을 배제하고 소비자의 피부와 건강, 그리고 환경을 생각해 만든 자연 그대로의 ‘착한 화장품’을 ▲청정 원료 주의 ▲유해물질 FREE ▲안심제조·판매 ▲동물실험 반대의 ‘정직한 고집’으로 만들고 있다. 스킨큐어의 산다화는 ‘천연에서 얻어진 어떠한 물질도 인공 합성된 물질보다 유익하다’라는 모티브를 기반으로 자연 그대로의 선물인 동백꽃 추출물과 동백 오일의 진정&보습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자사 인기 상품인 산다화 카멜리아 크림 마스크 역시 오염되지 않은 제주산 동백꽃잎을 직접 수확하고 가공해 탄생했다. 특수 가공된 동백꽃잎이 잘게 부서져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외부자…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초하 기자] 국내 유일의 BFS 화장품 앰플용기 기업인 ㈜DHP제약(대표 이재수)이 ‘2018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2018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제품 가운데 코스인이 올 한해 성장이 유력한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DHP제약은 1회용 화장품 앰플과 주사용기 등 특수화장품 용기에 특화된 기술력과 생산설비를 갖춘 업체다. 최근 코스메슈티컬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DHP제약의 특수용기는 화장품과 의약품을 동시에 연상시킬 수 있는 형태로 제작돼 국내는 물론 해외 화장품 업체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회용 BFS 화장품 앰플용기는 1회용 성형 동시 BFS(Blow Fill Seal) 충진시스템으로 위생적이고 보관이 확실해 주로 성형외과에서 많이 쓰는 코스메슈티컬 제품이다. 국내 화장품회사로는 유일하게 ㈜DHP제약만 보유하고 있다. 일회용 캡을 돌려 개봉한 후 사용하는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기능성 화장품 보관 시 공기가 들어가 산패가 이루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무방부제 등 화장품 성분에 따라 완전 밀폐가 가능해 줄기세포 등 고…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초하 기자] 젊은 여성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세화피앤씨 화장품 브랜드 '모레모'가 '2018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2018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제품 가운데 코스인이 올 한해 성장이 유력한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반세기 업력을 지닌 화장품 전문 연구소의 장기 프로젝트 속에서 탄생한 모레모는 오랜 기간에 걸쳐 지구 구석구석의 원료를 찾고 그 배합을 연구한 끝에 스킨, 헤어와 바디케어 제품에 적합한 최적의 포뮬레이션을 찾아냈다. 심해와 사막 등 극한 환경에서 찾아낸 핵심 원료들의 수분, 보습에 지대한 강점을 갖고 있고 이는 모레모의 컨셉으로 자리 잡게 됐다. 모레모는 피부에 안전하고 기능적인 자연 성분을 기반으로 피부에 유해한 화학 요소를 최소화한 순한 처방으로 만들어졌다. 현재 이 회사에서 주력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은헤어케어 제품들로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2X, 딜라이트풀 오일 등이다.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은 워터트리트먼트의 제형과 성분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물미역 트리트먼트'란 애칭으로 불리는 제품이다. 신선한 액상 타입의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초하 기자]현대인의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혜성처럼 등장한 동성제약의 '동성 랑스크림'이 '2018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2018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제품 가운데 코스인이 올 한해 성장이 유력한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는 언제나 많은 이들의 동경이 되어 왔다. 환하게 빛나는 민 낯은 피부 자신감의 기초가 되며 메이크업 시에도 보다 자연스러운 연출을 도와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활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는 것은 점점 더 어렵기만 하다. 특히 날이 갈수록 강해지는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같은 현대인의 피부고민 해결을 위해 혜성처럼 등장한 제품이 바로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동성 랑스크림’이다. 식약처로부터 미백 기능성 화장품 인증을 받은 동성 랑스크림은 특히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주근깨 완화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 주는 미백효과 역시 탁월해 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우리피부는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막기 위해 자체적인 방어 시스템을 갖추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셀트리온스킨큐어 한스킨의 ‘블레미쉬 커버 컨실러’가 2018년 상반기 히트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2018년 상반기 히트 브랜드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올 한해 성장이 유력한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한스킨 블레미쉬 커버 컨실러’는 올해 3월 한 인기 여가수가 유튜브를 통해 본인의 ‘알코올 홍조 아이템’으로 소개하면서 이른바 ‘컨실러 대란’의 주인공이 됐다. 알코올로 인한 홍조를 커버하기 위해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컨실러를 얇게 한 번 더 바른다는 여가수의 영상이 공개된 후 20여일만에 상반기 목표수량이었던 3만개가 ‘완판’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 6월 초 올리브영 세일 기간에는 5일 간 온라인 매출을 포함해 2만 4,000여개가 판매됐다. 5일 간 20초에 1개씩 판매된 셈이다. 한스킨 블레미쉬 커버는 지난 2008년 처음 출시돼 올해로 10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한스킨의 대표 스테디셀러다. 초기 개발 당시 ‘비비크림을 바른 것처럼 부드러운 제형인데, 완벽한 커버가 가능한 컨실러는 없을까’라는 아이디어에서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 시장에서 판매되던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