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 미국 통신원 손채린] 지난해 미국 뷰티 리테일 스토어 '세포라'의 베스트 셀러는 모두 유명 브랜드 제품이었다. 예를 들면, 팝스타 리한나의 ‘펜티뷰티’의 립글로스, 뷰티 유투버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어반디케이’의 네이키드 팔레트(Naked Palette) 등이다. 그중 유난히 눈에 띄는 제품 한개가 있었다. 바로 K-뷰티 브랜드인 ‘글로우 레시피(Glow Recipe)’의 워터멜론 글로우 슬리핑 마스크(Watermelon G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손채린] 미국 대표 화장품 기업인 에스티로더 컴퍼니즈는 화장품과 스킨케어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실적을 보여 왔다. 특히 이번 분기는 최근 미국에서 통과된 세법의 영향으로, 다가오는 분기에는 디지털 마케팅과 '고품격 뷰티' 이미지 유지를 위한 마케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에스티로더 파브리지오 프리다(Fabrizio Freda) CEO는 “2분기 동안 지속적인 성장과 뛰어난 실적을 유지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손채린] 코헨은 아이썸 운영의 중심을 한국에 두고 미국 플로리다주의 팜 비치구에도 영역을 넓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K-뷰티 스킨케어 제품 제조를 위해 옥시전 디벨롭먼트는 팜 비치 공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리버티 에어포트 센터(Liberty Airport Center) 공업단지에 13,000㎡ 규모의 신규 공장 설립을 위한 대지 임대 계약을 완료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미국 ‘펜티 뷰티’가 40개 색상의 파운데이션을 런칭한 가운데 최근 한국 '이니스프리'가 14개 색상의 쿠션 파운데이션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도에 기반을 둔 브랜드인 ‘이니스프리’는 14개 색상의 쿠션 파운데이션 2종을 출시했다. K-뷰티 브랜드들의 쿠션 파운데이션은 주로 3~4개 색상으로만 출시된다는 단점이 있다. 또 색상 역시 베이지 계열이고 ‘어반디케이’의 쿠션 파운데이션 마저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손채린] 화장품 공장을 설립한지 6년을 넘어서고 있는 화장품 제조업체 ‘옥시전 디벨롭먼트(Oxygen Development)’는 제조업계에 나타난 두가지 트렌드 때문에 분주해졌다. 첫 번째는 제조업의 기반이 계속해서 해외로 옮겨가면서 수많은 미국의 공장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현실이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옥시전 디벨롭먼트는 1일 3교대를 통해 로레알과 에스디로더 등과 같은 화장품 브랜드들을 위해 립스틱, 아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미국 뷰티 리테일 스토어 울타가 메이크업, 스킨케어, 그리고 헤어케어 브랜드의 제품 라인을 넓힐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패션 뷰티 매체 글로시(Glossy)는 울타가 이런 변화를 주는 이유는 같은 뷰티 리테일 스토어인 ‘세포라’, 그리고 가격 경쟁력과 트렌디한 제품으로 많은 고객들을 확보해 가고 있는 온라인몰의 ‘아마존’, 이들 두 기업과의 경쟁 속에서 차별화를 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퍼스널라이즈(Personalize): 개인맞춤형 서비스란? '뷰티 전문가’라고 불리는 코스바의 매장 직원들은 억지로 상품을 판매하려 하지 않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환경 속에서 고객의 이름을 부르며 친절한 상담을 통해 고객별로 필요한 것을 맞추어 제공한다. 제품 구매 후에도 서비스는 계속 되는데 직원들은 고객들에게 “3 • 3 • 3 후속 조치”라고 불리는 서비스로 고객 방문 3일 후에 감사편지를 보내고 3주 후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구글(Google)에서 '2017년 동물실험을 한 화장품'을 검색해 보면 아직도 몇 개의 결과를 찾을 수 있다. 거의 모든 미국 기업들이 동물실험을 중지했고 유럽에서는 정부가 법으로 동물실험을 금지했지만 중국은 아직도 많은 화장품이 동물실험을 거쳐 만들어 지고 있기 때문이다. 동물실험에 반대하는 기업인 인스티튜트 포 인 비트로 사이언시스(Institute for In Vitro Sciences)의 창업자인 에린 힐(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릴리 가필드(Lily Garfield)가 1976년 미국 아스펜에 처음 ‘코스바(Cos Bar)’창업했을 때 “백화점이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꿈꾸고 오픈을 했다고 현재 CEO인 데이빗 올슨(David Olsen)이 말했다. 백화점 화장품 판매가 줄어들고 세포라(Sephora)와 울타(Ulta) 같은 소매업체들이 뷰티 업계를 휘어 잡고 있는 오늘, 코스바는 새로운 경쟁상대를 마주한다. 하지만 코스바는 그들만의 ‘럭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K-뷰티가 미국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시장조사 전문회사인 민텔(Mintel)의 글로벌 스킨케어 애널리스트 데이빗 타이렐(David Tyrrell)과 인터뷰가 있었다. 데이빗 타이렐이 인터뷰에서 중점을 둔 부분들은 SNS, 문화적 영향, 그리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 등이 미국의 K-뷰티 바이어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가 등 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모델의 촉촉한 피부, 주름 없는 탱탱한 피부 등, 이상적인 피부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수분을 빼놓을 수 없다. 수분이 낮은 경우 피부가 평소에 비해 많이 좋아 보이지 않기 때문에 피부과 의사들은 언제나 피부에 있어 수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점이 현재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빌리프(Belif’s)의 ‘트루 크림 모이스쳐라이징 밤(True Cream Moisturizing Balm)’의 성공 이유 중 하나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무섭게 성장하는 온라인 소매업 때문에 많은 뷰티업체가 경쟁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오프라인 화장품 판매점 ‘울타 뷰티(Ulta Beauty)’가 눈에 띄는 실적을 보이고 있어 그 성공전략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울타 뷰티(Ulta Beauty)의 실적은 놀라움의 연속인 그들의 역사와 탄탄한 마케팅 능력, 전자상거래(e-commerce), 그리고 옴니채널을 중요시 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울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