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화장품 업계는 유행에 민감해 한해에도 수많은 원료들이 등장하고 사라지는 일이 반복된다. 하지만 이와 같은 빈번한 트렌드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충성도 높은 소비자층을 형성한 제품군이 있다. 바로 홍삼, 산삼, 송진 등 한방 원료를 넣어 만든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다. 한방 화장품은 효과가 검증된 천연 재료를 사용해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높은 40~50세대에게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일찍부터 피부를 관리하고 싶어 하는 20대를 타깃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최근 뷰티 업계에서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이전에는 대다수의 협업 마케팅이 동종 업계에서 이뤄졌다면 최근에는 뷰티, 패션은 물론 문화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유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와 같은 이종 산업 간의 협업은 탄탄한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시인, 패션 디자이너 등과의 신선한 조합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잡는 데 성공했다. 각기 다른 소비자층을 확보한 두 브랜드가 만나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되면서 가을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연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가을에는 어느 때보다 더 립 메이크업이 돋보이도록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여성들이 많으며 가을 분위기에 맞춰 고혹적이며 세련된 느낌의 레드 립을 많이 찾는다. 가을이면 어김없이 찾는 레드 컬러 립 메이크업 아이템 중 인기 있는 제품을 알아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화장품 업계의 가격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김영란법 시행 여파로 다수 브랜드에서는 저가형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실용적인 선물세트를 구성해 알뜰족 공략에 나선 것이다. 반면 소득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수십만원대에 이르는 고가의 선물세트들은 더욱 비싸고 다양해지는 추세다. 이른바 ‘프리미엄 선물’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휴가철은 끝나가고 있다. 유난히 폭염이 심했던 올 여름, 장시간 강렬한 자외선에 노출돼 자극받은 피부는 집중적으로 케어해 회복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바캉스 후 건강한 피부 컨디션 회복을 위해 집에서 간편하게 케어 할 수 있는 애프터케어 제품을 알아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메이크업용 소모품 중에 과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화장솜이다. 메이크업 클렌징 단계부터 기초까지 피부를 꼼꼼하게 관리하는 사람일수록 더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된다. 햇볕을 많이 받은 날에는 화장솜에 토너를 듬뿍 덜어 이마와 볼 위주에 얹어주면 진정팩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일상 속 피부케어를 위해 수시로 사용하는 화장솜, 아무거나 고를 수 없다.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가성비 좋은 화장솜을 모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올 여름 화장품 업계에서는 메이크업 제품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폭염 속에서 자연스럽고 확실하게 메이크업 효과를 줄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으며 발색과 같은 즉각적인 제품력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집중됐다. 촉촉함을 담은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이 가능한 아이템과 최근 인기인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제품부터 확실한 발색력의 립 제품 그리고 여성들의 감성을 저격한 콜라보 패키지가 여성들의 선택을 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진한 컨투어링 메이크업 트렌드에 이어 무겁지 않으면서 깨끗한 느낌의 내츄럴 메이크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 여름에 많은 여자 연예인, 뷰티 유투버들이 싱그러운 과일을 연상케 하는 ‘과즙상 메이크업’을 선택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즙상은 상큼 발랄한 인상을 뜻하는 말로 과일의 싱그러운 과즙이 톡 터질 것 같은 상큼하고 귀여운 느낌의 메이크업을 뜻한다. 대표적인 과즙상 메이크업 스타로는 수지, 설리, 아이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짧아진 옷차림과 대담해진 메이크업이 어색하지 않게 느껴지는 계절, 여름을 맞아 보기만 해도 시원한 원색의 포인트 컬러와 태양 아래 그을린 듯 매혹적인 브론즈 컬러가 돋보이는 여름 메이크업이 주목받고 있다. 좀 더 과감하고 세련된 컬러 조합으로 나를 돋보이게 할 서머 메이크업 전략을 알아 본다. 여름 메이크업의 특권 중 하나는 평소 시도하기 어려웠던 컬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야자수의 그린과 바다를 담은 블루,
[코스인코리아닷컴 유나래 기자] 요즘과 같이 더워진 날씨에 쉽게 피부가 노화될 수 있다. 집중적인 피부관리를 돕기 위해 스킨로션 뿐 아니라 에센스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우선 에센스, 세럼, 앰플에 차이점을 알아 본다. 세 가지 모두 피부 기초관리 단계에서 필요한 영양 성분 중 한두가지 성분을 집중적으로 담고 있는 제품이다. 보통 스킨 또는 토너 사용 후 로션이나 크림 전에 사용한다. 크림보다는 묽고 가벼운 제형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2016년 여름에 가장 핫한 아이템 ‘로브’는 프랑스어로 드레싱 가운을 말하며 최근 실내에서만 입는 가운 형태의 홈웨어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우터로 탈바꿈했다. 로브는 얇고 가벼운 소재의 패션 아이템으로 더운 여름에도 부담 없이 걸쳐 입을 수 있다. 또 어떻게 코디하느냐에 따라 데일리룩, 오피스룩, 바캉스룩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최근 많은 여자 연예인들도 즐겨 입을 뿐 아니라 2,30대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여름이 되면 하얀 피부보다 구릿빛 피부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많아진다. 자연스럽게 그을린 피부는 섹시함과 건강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브론징 메이크업’은 여름휴가를 떠나는 여성들이 즐겨 찾는 메이크업이다. 브론징 메이크업은 비교적 피부 톤이 하얀 한국 여성들에게는 자칫 위험한 도전일 수 있지만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을린 피부 표현만 잘 해준다면 해변가에 잘 어울리는 시즌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