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컬러가 현대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날로 커지고 있다. 컬러는 사물을 표현하는 부수적인 요소에서 이제 국가와 기업, 개인의 이미지를 완성하는 주요 코드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컬러의 중요성을 가장 앞서 국내에 알린 이가 있다. 국내 컬러리스트 1호인 한국CPI협회 김민경 회장(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장)이다. 김민경 회장은 지난해 한국CPI협회와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뿐 아니라 한브랜드 총재로 임명되고 해피컬러 봉사단장에 취임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세계 시장에서 한국이 속눈썹 종주국임을 알리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차별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펼쳐 기술력을 인정받는 회원들을 이끄는 협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개최 2회 만에 명실공히 국제미용대회로 자리매김한 ‘월드뷰티페스티벌’을 이끈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이하 한미연). 산학연계를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한미연
[코스인코리아닷컴 유나래 기자] K-뷰티 열풍으로 한국의 화장품, 미용 산업은 날로 발전하고 있으며 피부미용 기술을 이용해 해외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스파테라피나 피부미용 마사지 기술은 큰 인기를 얻고 있어 기술을 익히면 취업에도 유리하다. 최근 청년실업난이 가중되고 있지만 수성대학교 피부건강관리학과는 실력과 인성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높은 취업의 벽을 뚫고 있다. 수성대학교 피부건강관리학과 심정묘 학과장을 만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기능성 화장품, 한방 화장품, 바이오 화장품 산업 분야는 높은 관심과 함께 각광받고 있는 분야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화장품 관련 학문은 과거의 단순한 미용학문을 넘어 융합적인 실용학문 분야로 자리 잡았다. 관련 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그 경쟁률도 치열하다. 목원대학교 생의약화장품학부 화장품전공 학과장 양재찬 교수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양 교수는 “화장품 분야는 보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기위한 즉, 인간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K-뷰티가 나날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요즘 대학교에서도 뷰티 분야에 주목하고 있다. 뷰티 산업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대학교의 뷰티 관련 학과 개설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을지대학교는 전국 4년제 대학('다' 그룹)에서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이 대학의 미용화장품과학과는 90%가 넘는 높은 취업률을 보이면서 뷰티 산업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을지대학교 미용화장품과학과는 미용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화장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다. 특히 K-뷰티라는 말이 생겨 날 정도로 한국의 화장품과 뷰티서비스는 한국 관광의 핵심 콘텐츠이다.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어린학생들부터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고연령 학생들까지 미용학과를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이에 국내 4년제 대학 중 최초 미용학과를 신설한 광주여자대학교 미용과학과 최은미 학과장을 만났다. 광주여자대학교 미용과학과는 1999년 국내 처음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산업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아 2016년 새해 뷰티 단체들도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사)국제미용가연합회 사무실에서 쉴 틈 없이 일에 매진하고 있는 성기하 이사장을 만나 새해 추진 계획과 각오를 들었다. 성기하 이사장이 말하는 국제미용가연합회의 2016년 계획은 무엇일까? 성 이사장은 “뷰티 미용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면서 “4~5개 사업이 한꺼번에 진행되면서 새해를 바쁘게 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지연 기자 = 일본 도쿄] 지난 1월 20일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진행된 일본 최대 국제 화장품 박람회 ‘코스메 테크(COSME Tech)’와 ‘코스메 도쿄(COSME Tokyo)’의 세토 마사카즈(瀬戸 優和) 사무국장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이번 코스메 테크&도쿄 박람회에 대한 궁금증을 정리했다. 올해 참가 등록이 많아져 박람회 일정이 빨라졌다. 내년에도 1월 개최 예정이다. 지금까지의 역사는 짧지만 5년 후에는 1500개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최 완 편집위원] K-Beauty 인기로 2015년에는 아시아 시장에서 코스메틱 브랜드들이 다양한 해외 마케팅을 시도했다. 올해 해외 마케팅을 경험하기 시작한 브랜드들은 점차 그 효과에 대한 검증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2015년에는 해외 브랜드에서 시작된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이 국내 화장품 업계로 번져 다양한 브랜드에서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각 브랜드의 동영상 컨텐츠에서 뷰티블로거들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이니스프리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신선함을 주는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바로 ‘이니스프리 폴프랭크와 함께하는 #해피몽키에디션’ 브랜드입니다.” 이니스프리 BM2팀 박소희 팀장은 “ 2016년 원숭이해 단순한 캐릭터 상품보다는 좀더 의미있고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움을 줄 수 있는 에디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박소희 이니스프리 BM2팀장은 “2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난해 국내 화장품 시장은 유례없는 성장을 했다. 중국에서 한국 화장품이 ‘대박’을 치면서 정부가 선정한 5대 수출 유망품목에 이름을 올렸을 정도다. 이에 너나 할 것 없이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고 중국으로 진출하는 가운데 이를 우려 섞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가 있다. 마스크팩 전문업체 미스킨의 강남석 대표이다. 지난 2005년 화장품 제조업으로 출발한 미스킨은 나노 바이오테크 고분자 신기술을 주력으로 해초, 허브, 녹차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화장품, 뷰티 서비스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정보를 넘어서 소비자가 직접 작성한 리뷰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주목받고 있는 것. 글로우데이즈의 ‘글로우픽(glowpick)’이 그 주인공이다. 013년 7월 설립된 글로우데이즈는 2014년 8월 말 화장품 랭킹 서비스 앱인 글로우픽을 선보였다. 서비스를 시작한 지 이제 1년 5개월이다. 그 사이 글로우픽은 소비자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