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관내 기업과의 윈윈 활동을 강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뷰티 산업 육성의 두가지 목표를 수행하고 있다. 남원시는 최근 화장품집적화단지 입주 양해각서를 체결한 림포디아(대표 박이경)가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83회 춘향제 기간 중 뷰티 및 체형교정 체험장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축제 기간중 체험 프로그램의 다양성 차원에서, 림포디아는 남원시에 위치한 자회사 하이솔의 화장품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다.…
올해 국내 화장품 시장은 17조 시대에 돌입하며 가파른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조판매업자가 보고한 2012년 생산실적과 대한화장품협회가 발표한 2012년 화장품 수출입 실적을 근거로 시장 규모를 추정한 결과, 지난 화장품 시장 규모는 16조 4500억원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1년 15조 2000억원의 시장을 형성했던 것과 비교해서 8.3% 증가한 수치다. 2012년 생산실적 추정치는 7조 1000억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은 4월 26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소재의 서울식약청에서 ‘식약분석나눔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나눔마당은 화장품·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한 최신 정보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품질검사기관, 제약업계 등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장품 중 미생물 시험법 ▲의약품 분석법 밸리데이션 ▲의약품 공정서의 개정 방향 등이다.…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가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해법을 찾기 위해 산학연관으로 구성한 '인천테크노리더스포럼' 운영을 본격화한다. 포럼 산하 뷰티코스메틱협의회는 4월 25일 오전 갯벌타워 20층에서 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모임을 갖고 인천 화장품산업 육성 방안 및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등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가 지역 수요 맞춤형 R&D(연구·개발) 사업 발굴 및 기획 등을 위한 통합정보관리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이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정부와 인천시의 인천지역 R&D 사업에 대한 중복투자 방지가 가능해지는 등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장품 수출입 통계수치 발표가 기관마다 상이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 주도하에 정확한 통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대한화장품협회는 관세청의 수출입 통계를 기본으로 한 2012년 수출입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2011년 8억1397만불에 비해 20.1% 증가한 9억7786만불이었고, 수입은 2011년 12억346만불에 비해 3% 증가한 12억3918만불이었다. 무역적자는 2억 6131만불로 기록됐다. 하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는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인천지역의 우수 기업을 알리고 기업에는 청년인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은 오는 29일까지 참가신청서와 기업현황표 등을 구비해 인천TP 기업지원실 e메일(moon@i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 공지사항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서비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경영체계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뷰티숍의 경영개선을 위한 컨설팅 지원을 실시한다. 진흥원은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컨설팅 지원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새롭게 그룹컨설팅을 통해 소규모 업소 간 커뮤니티 형성 통한 정보 공유 등 소규모 뷰티숍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남원시(시장 이환주)의 화장품 산업 육성이 본격적인 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달 19일 서정메디언스(회장 박기원)를 시작으로 이달 17일에는 림포디아(대표 박이경), 18일에는 에이지락(대표 정민호)과 남원시 노암제3농공단지(화장품집적화단지)에 화장품 업체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남원시는 지난해부터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하기 위해 투자유치자문단을 구성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는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 추진했
4월 24일 세계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서 ‘2013 착한회사와 브랜드 리스트’를 공개했다. '착한회사'란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제품을 만드는 화장품, 생활용품 회사로 올해 선정된 착한회사 브랜드는 국내 41개, 해외 14개다. 카라에 따르면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착한회사 브랜드 수는 국내외를 통틀어 지난해 22개 브랜드에서 4월 현재 55개 브랜드로 1년 사이 2.5배 증가했다. 이는 윤리적 소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커지면서…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격월로 '코스메틱 리포트'를 발행하는 등 회원사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나서고 있다. 4월 25일부터 웹진으로 배포되는 코스메틱 리포트는 협회 소식과 세계 화장품 시장 규모 및 수출입 현황, 국내외 화장품 관련 제도 변화, 협회 주요 예정 행사, 표준화 원료 소개, 신규 회원사 소개, 협회 소개 및 회원 가입 안내, 알려드립니다! 등으로 구성했다. 안정림 부회장은 “화장품법 개정에 따라 올해 제조와 제조판매업
세계 최고 화장품시장인 미국의 최대 도시 뉴욕에 '한국산 화장품 플래그십스토어'가 문을 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22일 국내 우수 화장품기업의 해외진출과 홍보 지원을 위해 오는 9월 뉴욕 맨하튼에 한국 화장품 플래그십스토어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