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보건복지부는2020년 피부과학 응용소재 선도기술 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모 제안요청서(RFP) 공고했다.이번 피부과학 응용소재 선도기술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는관련 규정에 따라 오는 2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번 RFP 사전공시 목록에 따르면, 화장품 분야 R&D 사업(피부과학 응용소재 선도기술 개발)의 RFP 목록은 ▲친환경 지속가능 국산 소재 개발 ▲피부과학 응용연구 ▲신제형 기술 개발 ▲시장 다변화 대응 기술개발 ▲동물실험 대체 효능평가 기술 등 5개 분야이다. 보건복지부 2020년 화장품 분야 R&D 사업(피부과학 응용소재 선도기술 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 올해 피부과학 응용소재 선도기술 개발사업신청요건은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제5조 제2항 각 호의 기관 또는 단체에 국공립 연구기관, 특정연구기관 육성법의 적용을 받는 연구기관,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기업부설연구소, 민법이나 다른 법률에 의해 설립된 법인인 연구기관,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시행령 제3조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보건의료기술분야의 연구기관·단체 (의료법 제3조 제2항 제3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약처는 의약외품의 품목허가와 심사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예비심사제도(Pre-review) 제도를 도입하는고시를 1월 17일 개정하고 2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예비심사제도(안 제2조, 제52조)는 의약외품의 품목허가 신청(변경허가 포함)에 대해정식의 심사개시 전에 미리제출자료 요건에 따른 자료구비 여부를 신속하고 구체적으로확인해미흡한 자료를 신청인에게 알려주고 요청하는 등의 심사절차를 말한다. 식약처는 이번 고시 시행 전에 종전의 규정에 따라 식약처장 또는 지방식약청장에게 의약외품 품목허가(변경허가 포함)를 신청하거나 품목신고(변경신고 포함)한 경우에는 종전의 규정에 따른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약처는 화장품법 개정에 따라 영유아 또는 어린이 사용 화장품의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는 가이드라인(안)을 제정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영유아 또는 어린이 사용 화장품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영유아 또는 어린이 사용 화장품임을 표시, 광고하려는 경우 화장품책임판매업자가 제품별 안전성 자료를 작성, 보관하도록 화장품법(법률 제16298호)을 개정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안)은 화장품책임판매업자가 영유아 또는 어린이 사용 화장품의 안전성 자료 작성과 보관 방법 등을 규정한 것으로 ▲영유아 또는 어린이 사용 화장품의 광고의 매체·수단 ▲영유아 또는 어린이 사용 화장품의 안전성 자료 작성방법·절차 ▲영유아 또는 어린이 사용 화장품의 안전성 자료 보관방법·절차 등을 상세하게 규정하고 있다. 우선 영유아 또는 어린이 사용 화장품의 광고매체는 영유아용 또는 어린이 사용 화장품임을 특정해 광고하는 매체 또는 수단은 SNS, 페이스북, 블로그, 유투브, 기사형 광고, 텔레마케팅 등이다. 영유아 또는 어린이 사용 화장품의 제품별 안전성 자료의 작성방법은 ▲제품과 제조방법에 대한 설명자료(제조관리기준서) ▲제품표준서(수입제품의 경우 제조…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식약처는 지난 1월 17일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등을 실시한 에이블씨엔씨, 캐치업코리아, 뷰티앤뷰코리아, 편강한방피부과학연구소 등을 적발해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비폴렌리뉴앰풀러,캐치업코리아는 바자즐링 브라질리언 수딩 마스크 등 뷰티앤뷰코리아는 미라클 사우나크림2 프리미엄 에디션은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실시했다가 적발됐다. 식약처는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2020년 1월 28일~4월 27일) 행정처분을 내렸다. 편강한방피부과학연구소는 편강율 아토 크림 블루라벨, 아토로션 블루라벨이 화장품법 제13조 및 화장품법 시행규칙 제22조에 따른 [별표 5] 화장품 표시 광고의 범위 및 준수사항 제2호 가목 우려가 있는 내용, 제품의 명칭 및 효능 효과 등에 대한 표시 광고,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광고를 실시했다가 적발됐다. 식약처는 편강율 아토 크림 블루라벨 품목 광고 업무 정지 4개월(2020년 1월 28일~5월27일), 편강율 아토 로션 블루라벨 품목 광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올해부터 시행되는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는 어떤 역할을 할까?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시험 시행의 근거는 무엇일까? 식약처는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시험과 관련 자주 묻는 질의에 대한 응답자료를 안내했다.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는 맞춤형화장품 판매장에서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선택된 화장품의 내용물간 또는 내용물과 원료 간 혼합 업무를 수행한다. 식약처는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에 대해서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는 어떤 역할을 하나?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는 맞춤형화장품 판매장에서 소비자의 취향 등을 고려해선택된 화장품의 내용물 간 또는 내용물과 원료 간 혼합 업무를 수행하거나화장품의 내용물을 잘게 나눠 주는 업무를 담당한다. #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시험 시행의 근거는 무엇인가?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은 화장품법(법률 제15488호, 2018. 3. 13 개정 및 2020. 3. 14 시행) 제3조의4에 따라 실시하는것이다. #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 종류는 무엇인가?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는 국가전문자격이다. #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을 시행하는 기관은 어디인가? 맞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식약처는 지난 1월 10일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와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실시한 (주)디앤케이코퍼레이션, (주)피앤씨이노텍서울사무소, 닥터드마겔(주), 네추럴트리풀(주) 등을 적발해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디앤케이코퍼레이션은 배내스템 휴먼 씨비씨엠 크림, 크림 마스크가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와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가 적발됐다. 식약처는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4개월(2020년 1월 16일~5월 15일) 행정처분을 받았다. (주)사피앤씨이노텍서울사무소는 델라드 O-TOX 세럼, 오델라드 W-TOX 세럼, 뉴트리션 앤 모이스춰 크림이 의약품 오인 우려 광고,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가 적발됐다. 식약처는 해당 품목 광고업무 정지 4개월(2020년 1월 16일~5월 15일) 행정처분을 받았다. 닥터드마겔(주) 아토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맞춤형 화장품조제관리사 국가자격증 시험 원서접수가 1월 13일부터 시작됐다. 이번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시험 원서접수는 1월 13일부터 오는1월 29일까지이며접수방법은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홈페이지(https://license.kpc.or.kr/nasec/qplus/main.do?qtype=qplus&qcertiCode=CCMM)에서 가능하다. 시험지역은 서울과대전 2곳에서 실시하며시험장소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원서접수시 최근 6개월 내 촬영한 상반신 사진을 그림 파일로 첨부해서 제출해야 한다. 시험응시 수수료는전자결제중 신용카드, 계좌이체, 가상계좌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시험응시 수수료는 10만원이며결제한 후 원서 접수를 완료한 후 확인하면 된다. 수험표 교부 내용은 응시원서 접수완료 후부터 접수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출력이 가능하다. 시험 당일까지 재출력이 가능하다. 시험시행 준비물은 신분증, 수험표, 필기구이며 신분증 인정범위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유효기간 내 여권 복지카드(장애인등록증), 국가유공자증, 외국인등록증, 재외동포 국내거소증, 신분확인증빙서, 주민등…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식약처는 지난 1월 3일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함유를 한 아이티백스인터내셔널과 화장품 표시 기재사항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업체 등을 적발해 해당 품목 판매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아이티벡스인터내셔널은 후로후시 모테마스카라 Technical,Technical 3, Natural 1, Natural 3, Impact 1, Impact 3, , 모테라이너 리퀴드 블랙, 모테마스카라 모테라이너 리퀴드 체리치크, 브라운이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함유했다가 적발됐다. 식약처는 '해당 품목 회수' 행정처분을 내렸다. 메리앤비는 얼반 D-TX 마스크를 수입, 판매하면서 포장 기재사항 중 제조 회사명과 소재지를 기재하지않아 적발됐다. 식약처는 해당 품목 판매업무정지 15일(2020년 1월 2일~16일) 행정처분을 내렸다. 비알코스는 레드프로폴리스앤시카화이트닝크림, 레드프로폴리스앤시카앰플이 기능성화장품 레드프로폴리스앤시카화이트닝크림, 레드프로폴리스앤시카앰플 등이 '품질 부적합'으로 적발됐다. 식악처는 해당 품목 판매업무정지 1개월(2020년 1월 2일~2월 1일) 행정처분을 내렸다. 주앤솝은 초록콩폼클렌져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식약처는 지난 12월 27일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와 기능성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주)한스파마, (주)이희앤코, (주)하이온, (주)태영에이치엔씨, 데이셀코스메틱(주), 주앤솝 등을 적발해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한스파마는 더함 더바이오 에스테 듀얼스템 마스크팩, 에스테 듀얼 페탑이드 앰플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와 기능성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가 적발됐다. 식약처는 해당 품목 광고업무 정지 3개월(2020년 1월 2일~4월 1일) 행정처분을 받았다. 이희앤코는 이희스템샷안티헤어로스앰플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가 적발됐다.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 해당 품목 광고업무 정지 4개월(2020년 1월 2일~5월 1일) 행정처분을 받았다. 하이온 모이스처 플랜트 스템셀 페이스 마스크 원스텝‧상층, 모이스처 플랜트 스템셀 페이스 마스크 투스텝‧하층, 모이스처 플랜트 스템셀 앰플 제품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지난해보다 4,113억원 증액한 2조 4,956억원 규모의 2020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12월 30일 통합 공고했다. 이번 공고에는 정잭자금 융자, 창업교육, 판로, 재기지원 등 총 25개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지원 대상과 내용, 추진일정 등이 포함됐다. 2020년 소상공인 정책자금(융자) 지원사업 요약 2020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주요 특징은 첫째, 2019년보다 3,500억원 증액한 역대 최대인 2조 3,000억원의 규모로 소상공인정책자금을 편성해 혁신형 소상공인과 금융 소외계층 지원을 강화했다. 혁신형 소상공인과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는 소공인을 위한 전용자금(1,700억원)과 지역내 도시정비, 재개발 등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자금을 신설(2020년 100억원)한다. 이중 혁신형 소상공인 전용자금은 700억원이며 스마트공장 도입 소공인 전용자금은 1,000억원이다. 그리고 사업성은 우수하나 신용등급이 7등급 이하로 낮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재도전특별자금을 500억원으로 확대(2019년 300억원)해 지원한다. 둘째, 소비자의 구매패턴 변화에 맞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식약처는 지난 12월 20일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허위 과대광고를 실시한 업체와미생물한도 기준이 초과한 업체인 여우뷰티, 주앤솝, 맑은 미소, (주)당호제지 등을 적발해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와 해당 제품 제조번호 회수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여우뷰티는자사 인터넷 쇼핑몰에 '줄기세포 활성화제 성분이 들어 있어서 모낭속 줄기세포들의 성장, 이동, 분할을 활성화시키는 효과들을 통해 모발성장을 촉진시켜 준다.속눈썹 모발성장은 물론 모발재생과 모근강화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풍성한 속눈썹까지 연출가능하다'등의 문구를 사용해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가 적발됐다. 식약처는 여우뷰티 젬소 마스카라에 대해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 2개월(12월 26일~2020년 2월 25일)을 내렸다. 주앤솝은 2019년 8월경에 제조한 인체세정용 화장품 초록콩폼클렌징 제품에 전 성분 중 KOH(비누화 반응을 위한 수산화칼륨) 성분을 용기에 기재를 하지 않고 총 40개(1,000,000원 상당)를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에게 판매한 사실이 있는 제품이 적발됐다. 식약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설거지 비누는 화장품책임판매업등록 없이 제조와 판매를 할 수 있을까? 공방의 비누, 향수, 방향제 제품은 화장품일까? 식약처는 설거지 비누, 비누, 향수, 방향제 제품 등의 화장품 해당 여부와 관련된 업계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밝혔다. 또 화장품으로 전환되는 품목은 얼굴 등 인체를 깨끗이 할 목적으로 인체에 적용되는 비누를 의미한다. 다른 물품 등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 시중에 판매되는 얼굴과 인체를 깨끗하게 해주는 설거지 비누의 화장품 여부 위생용품 관리법 제2조에서의 정의한 세척제 식품의 용기나 가공기구, 조리기구 등을 씻는데 사용되는 제제에 해당하는 위생용품관리법에 따라 관리돼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 # 공기 중이나 섬유의 냄새를 좋게 하는 향수와 방향제의화장품 여부 인체에 사용하는 향수는 화장품으로 분류되고 있으므로 기존의 화장품 법령에 따라 제품이 관리돼야 한다. 다만, 공기 중이나 섬유의 냄새를 좋게 하는 방향제, 탈취제의 경우 화장품이 아니며 생활화학제품과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으로 분류해 환경부에서 관리하고 있다. # 화장품제조업 등록 후 화장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