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소재 전문기업 (주)엑티브온은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중국 심천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된 ‘PCHi 2021에참가해 수준 높은 기술력을 과시하면서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PCHi’는 매년 중국 국제 화장품과 퍼스널케어 홈케어 제품 원료 전시회로 중국 최고의 무역전시회중 하나다. PCHi에서 최신 시장 동향, 기술 혁신, 최신 기술개발과 세계 규제 업데이트에 대해서도 교류할수 있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엑티브온은 Rinse-off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방부대체 신제품인 Activonol-S와 안전하고 자극없는 방부대체 제품으로 마스크 업계의 주목을 받고있는 Activonol-M을 앞서 홍보해 많은 관계자의 관심을 받았다. 또내츄럴 소스의 프로판디올(Activonol-3), 펜틸렌글리콜(Activonol-5)과 방부 대체 주력 제품인 헥산디올은 여전히 많은 관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COSMOS 인증받은 NON-GMO 프로판디올(Activonol-3)은 로레알과 같은 글로벌 화장품 회사에 2018년부터 공급하기 시작해 전 세계적…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국내 화장품 포장재전문기업 연우(대표 기중현)에 대한 올해 실적 전망이 긍정적인 점에 따라 관련 주가상승에 대한 관심도 높다. 하나금융투자는 3월 31일 화장품 포장재 전문기업 연우에 대해 화장품 업황 회복기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3,2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도 ‘매수(BUY)'를 유지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압도적 화장품 용기 기술력과 펌프 용기 시장 점유율을 기반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국내외 화장품 업황 회복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년도 재고생산 사업구조조정 효과로 수익성 개선의 폭이 클 것이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연우는 올해 2021년 1분기 연결 매출 690억 원(+11% 상승), 영업이익 48억 원(+80% 상승)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때 분기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이중 내수 매출은 전년대비 8%, 수출 매출은 16% 증가하면서 외형 성장을 일어날 것으로전망된다. 연우 분기 실적 전망(K-IFRS 연결)(단위 : 십억원, %) 특히 수출매출이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여기에 국내 주요 브랜드에 대한 매출은 2019년 수준을 넘어섰고 중소형 브랜드와 OEM 업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