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창규 기자] 화장품이 꽃을 만났다. 최근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꽃을 모티브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보편적인 것에서 벗어나 특별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탄생한 이번 제품들은 소장 가치가 있을 뿐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 확산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5월 12일 코리아나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자인은 최근 민화의 ‘팝 아트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따뜻한 햇살에 시원한 바람까지 야외 활동이 필수인 봄이 무르익으면서 지난 5월 10일 '청춘페스티벌 2015'이 페스티벌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서울 재즈 페스티벌', '그린 플러그드' 등 굵직한 페스티벌이 뒤이어 열리는 5월. 금방이라도 여름이 찾아올 것만 같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페스티벌 대한 기대감으로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는 수출 볼모지로 여겨지고 있는 아프리카 뷰티 시장이 태동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의 부국인 남아공의 미용, 패션 시장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남아공의 신중산층이 확대되면서 파급효과가 주택, 승용차, 컴퓨터에서부터 개인 미용과 패션 분야까지 미치고 있다. 특히 젊은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현지 기업들이 이들을 위한 마케팅에 집중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여자들에게 백옥 같은 피부는 꿈이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자들이 몸매 못지 않게 신경 쓰는 게 바로 피부일 정도로 여자에게 피부는 중요하다. 맑고 환한 피부는 다른 사람들에게 깨끗한 인상을 남긴다. 또 흰 피부는 청순해 보이며 촉촉한 피부는 건강해 보이는 것은 물론 동안으로 보이게 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광노화’에 이은 ‘열노화’가 주목받고 있다. 점점 올라가는 수은주의 높이만큼 피부 온도도 상승 중이다. 특히 피부 온도가 올라가는 것만으로도 노화가 진행된다는 사실이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피부 온도를 내리기 위한 여성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됐다. 피부 온도가 올라갈수록 탄력도는 낮아진다. 피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은 물론 화장품 선택에 세심한 신경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여름철 뜨겁다 못해 따가운 햇볕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한방에 이어 발효 화장품이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화장품 업계는 여러 성분들의 발효 효능을 시험하는데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보양식으로 인식되는 식품들이 화장품에 함유되면 품질 좋은 화장품으로 생각하는 중국 소비자들을 의식해 ‘발효’까지 확대하고 있다. 특히 한계를 느낀 한방 화장품 브랜드들이 발빠르게 ‘발효 화장품’으로 방향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성년의 날이 몰린 5월만 되면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 때문에 사람들의 고민도 커진다. 그 중에서도 화장품은 기분 좋고 실용적인 선물로 제격이다. 특히 피부를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 고기능성 제품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뜻 깊은 선물이 될 수 있다. 5월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뷰티 제품을 소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따가운 햇볕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어느덧 기온은 20도를 훌쩍 넘어 30도에 육박하는 등 이제 조금 더 본격적인 피부 관리가 필수가 되는 계절인 ‘여름’이 된 것이다.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중요성은 매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사계절 내내, 매일 발라야 하는 자외선 차단제이지만 가장 주목받는 계절은 봄과 여름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화장품 업계가 때아닌 ‘원조’ 논쟁으로 시끄럽다.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원조(元祖)’라는 글귀가 써진 간판들. 원조 논쟁이 화장품 업계에도 번지고 있다. 최근 인기 고공행진 중인 ‘마유’를 비롯해 특정 원료 혹은 제품이 함유된 화장품이 대중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자 너도나도 미투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최근 고속 성장과 함께 블루오션 시장으로 전 세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중국의 그림자에 가려 상대적으로 평가절하된 국가들이 있다. 세계에서 14번째로 인구가 많은 베트남 역시 그 중 하나다. 베트남은 중국에 이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나라로 최근 한국과 FTA를 맺으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한국 기업들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경제 성장과 더불어 여성들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중국 내 ‘MADE IN KOREA’의 열풍이 불면서 화장품 업계는 너도나도 중국인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움직임으로 바쁘다. ‘큰손’으로 불리는 중국 관광객(요우커)들. 한번 구매할 때 대량으로 구입하는 중국인들로 인해 국내 화장품 업계는 그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가장 먼저 변화한 것은 화장품의 원료이다. 최근 마유, 당나귀유, 바다제비집 등 다양한 동,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로 제작된 화장품들이 대거 출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세계적인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쿠션 파운데이션은 국내 화장품 선두 기업 아모레퍼시픽의 작품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이름 높은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L사가 이를 카피해 출시하면서 화제가 됐다. 올해 다른 유명 해외 브랜드들에서도 이같은 ‘쿠션형’ 메이크업 제품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다. 이렇게 해외 브랜드에서 국내 제품을 카피한 건 드문 일이지만 없었던 일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