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상해웨이나화장품이 배우 박해진과 손잡고 취약계층의 따뜻한 출발을 함께했다. 중국 매체 Fashion Trend Digest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 상해웨이나화장품유한공사가 주최한 ‘웨이나가 있는 곳에 사랑이’라는 브랜드 공익 행사가 강소서주올림픽센터에서 성대히 진행됐다. 상해웨이나화장품유한공사 이선용 회장은 “웨이나화장품이 2003년 중국에 진출한 이래 획기적이라고 할만큼 빠른 발전을 이뤘다. 그만큼 많은 관심을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모바일 생방송은 그 자체로 매혹적인 마력을 가지고 있다. 평범한 고등학생이 자신이 수업하는 모습을 생방송 할 때 카메라는 동급생을 비추거나 칠판 글씨를 쓰는 선생님을 비추고 또 시청자와 작은 목소리로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C2CC는 “모바일 생방송은 사전에 충분한 예열이 있어야 한다. 짧은 시간 내에 시청자를 모아 소비로 전환시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면서도 “현대인의 사회관계 네트워크는 이미 실시간으로 바뀌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로레알파리의 브랜드 가치가 글로벌 화장품 미용 업계에서 신기록을 갱신했다. 화장품 브랜드를 살필 때 모든 소비자들은 전부 자신만의 리스트가 있고, 업계는 어떤 브랜드가주목 받고, 가장 적극적으로 광고를 하는지 등을 본다. 그렇다면 누가 진정 가치있는 화장품 브랜드일까? 최근 영국 컨설팅 회사인 Royalty Relief의 데이터에 따르면 로레알파리가 3년 연속 Brand Finance 랭킹에서 가장 가치 있는 화장품 브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30초 TV 광고 한편과 미모의 블로거가 3분짜리 동영상에서 시범을 보이는 것 중 어느 쪽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 파운데이션을 구매할 수 있게 할까? 컨설팅 전문회사인 Ourui인터내셔널은 화장품 구매에 있어 블로거의 구매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Ourui인터내셔널은 ‘2015년 온라인 화장품 조사’에서 21개 국가의 온라인 소비자 207만명을 대상으로 피부 관리, 모발관리와 색조화장품을 어떻게 고르는지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정부가 자외선차단 지수 등급을 확대한다. 중국 국가식약품감독관리국은 최근 개정 발표한 '선크림 화장품 자외선 차단 효과 표기관리 요구' 규정에서 2016년 12월부터 자외선 차단지수 SPF는 최대 30에서 50으로 확장하고 PFA는 +, ++, +++ 세등급에서 ++++ 네등급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SPF 지수는 자외선차단 시간을 의미하고 지수가 높을수록 자외선차단 시간이 길다는 것을 의미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맥설영 기자] 소비자들이 스킨케어보다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효능효과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을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 보도에 따르면 많은 화장품 회사들이 스킨케어 제품이 컬러 메이크업 제품보다 인기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에스터로더 그룹이 3월 31일까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에스터로더와 Clinique의 스킨케어 판매량이 2.5%를 하락했고 메이크업 제품은 MA
[코스이코리아닷컴 맥설영 기자]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 보도에 따르면 중국 화장품 구매 패턴이 소매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증가 속도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통계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중국 정액 이상 기업 화장품 소매 팬매량이 8.8% 증가했음에도 증가 속도는 작년보다 1.2% 하락했다. 이는 2012년부터 4년 연속 하락한 것이다. 중화전국상업정보센터가 중점 쇼핑몰을 검측한 데이터 결과도 마찬가지다. 이에 따르면
[코스인코리아닷컴 맥설영 기자] 해외 홈쇼핑을 이용하는 중국 소비자 10명 중 5명 이상이 선호하는 국가로 한국을 첫 손에 꼽았다.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 보도에 따르면 인터넷 활성화로 중국 소비자들은 집에서 해외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화장품은 해외 인터넷 쇼핑의 대표적인 상품으로서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해외 홈쇼핑 소비자들은 어떤 화장품을 선호할까? 또 무엇을 구매하면 더 저렴할까?
[코스인코리아닷컴 맥설영 기자] 중국 관광객들이 앞으로 해외에서도 알리페이(Alipay)로 결제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스페인 ‘국가일보’ 사이트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ALIBABA) 그룹이 유럽의 주요 업체와 협의를 맺어 중국 관광객의 해외 소비 요구를 만족시키겠다고 선언했다고 4월 28일 보도했다. 2015년 중국의 해외 여행객은 1억1천7백만을 넘었다. 세계 5대 시장조사 회사 중 하나인 GfK사의 분석에 따르면 2015
[코스인코리아닷컴 맥설영 기자] 일본 최대 드럭스토어 마츠모토 기요시가 수익 급증을 중국 ‘바오마이(爆買)’ 덕분으로 보고 감사 행사를 실시한다. 마츠모토 기요시가 최근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정산한 2015년 한해 매출액은 5300억엔에 달했다. 이는 전년보다 9%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약 270억엔으로 작년 동기보다 53%를 증가했다. 일본 최대 드럭스토어인 마츠모토 기요시는 일본 내 1,000여개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각 도
[코스인코리아닷컴 맥설영 기자] 방한 중국 관광객의 저령화가 한국 관광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 중국 C2CC 보도에 따르면 한국을 찾는 중국 젊은층 관광객이 점점 많아지면서 한국 쇼핑몰과 상품 종류도 이에 따라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 NH투자증권에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2005년 방한 중국 관광객의 연령대는 30대부터 60대가 66%를 차지했고 2015년에는 54%로 줄었다. 반면 39세 이하의 청년층 비중은 2005년 29%에서 201
[코스인코리아닷컴 맥설영 기자] 한국에서 가장 화장 잘하는 여자, 메이크업의 달인 PONY가 타오바오에 진출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웨이보 계정을 만든 포니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모방하는 메이크업 동영상을 올렸다. 이 동영상은 SNS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고 유튜브 조회수는 694만을 넘어섰다. PONY가 현재 웨이보에 올린 메시지는 12개뿐이지만 팔로워는 120만을 넘었다. 그러나 이는 PONY가 중국 시장을 진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