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호주 정부는 내년 7월부터 비누, 샴푸, 향수 등 화장품이 동물실험을 실시한 경우 판매를 금지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앞서 이같은 금지령은 유럽연합, 이스라엘, 인도 등 지역에서도 발표한 바 있다. 중국 화장품망 보도에 따르면 호주 정부의 이번 조치로 호주도 화장품 동물실험의 연합 전선에 합류하게 됐다. 화장품 업계의 동물실험은 줄곧 유럽과 미국 동물보호단체의 관심을 받아 다수의 동물복지기구와 대부분 호주 사람들은 호주 정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로컬 화장품 기업이 한국 기업과 공동개발한 색조 화장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지 C2CC 보도에 따르면 중국 토종 화장품 업체 얄지(Yalget)는 한국의 코스맥스, 일본의 도시키, 이탈리아의 인터코스, 타이완의 루판시 등 글로벌 색조공급 업체와 공동개발한 색조 화장품을 오는 8월 런칭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 얄지와 코스맥스는 양측 핵심팀이 2년간 기술적인 난관을 공동으로 극복하고 높은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여대생이 중저가 화장품 구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화제다. 중국 화장품 전문지 C2CC는 중국 우창이공대 상대에 재학중인 여자대학생 5명이 공동창업해 개발한 화장품 구매 플랫폼 ‘여신관 APP’이 500만위안 가치를 평가받았다고 보도했다. ‘여신관’ 창업팀은 중국 중앙TV재경채널 ‘창업영웅회’의 초청을 받아 해당 프로그램의 직접선거 우한거점 총결선에 참가했다. 우한경선구역의 300여개 창업 아이템에서 두각을 나타내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산 화장품이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는 중국산 화장품의 이미지가 모호하고 제품과 포장에서 적정 가격과 소박한 노선을 유지하고 있어 갈수록 밋밋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좋은 실적을 거둬온 상해Jiahua는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하락했다. 상해Jiahua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한 것은 10여년만에 처음 있는 일로 200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상해웨이나화장품이 배우 박해진과 손잡고 취약계층의 따뜻한 출발을 함께했다. 중국 매체 Fashion Trend Digest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 상해웨이나화장품유한공사가 주최한 ‘웨이나가 있는 곳에 사랑이’라는 브랜드 공익 행사가 강소서주올림픽센터에서 성대히 진행됐다. 상해웨이나화장품유한공사 이선용 회장은 “웨이나화장품이 2003년 중국에 진출한 이래 획기적이라고 할만큼 빠른 발전을 이뤘다. 그만큼 많은 관심을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모바일 생방송은 그 자체로 매혹적인 마력을 가지고 있다. 평범한 고등학생이 자신이 수업하는 모습을 생방송 할 때 카메라는 동급생을 비추거나 칠판 글씨를 쓰는 선생님을 비추고 또 시청자와 작은 목소리로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C2CC는 “모바일 생방송은 사전에 충분한 예열이 있어야 한다. 짧은 시간 내에 시청자를 모아 소비로 전환시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면서도 “현대인의 사회관계 네트워크는 이미 실시간으로 바뀌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로레알파리의 브랜드 가치가 글로벌 화장품 미용 업계에서 신기록을 갱신했다. 화장품 브랜드를 살필 때 모든 소비자들은 전부 자신만의 리스트가 있고, 업계는 어떤 브랜드가주목 받고, 가장 적극적으로 광고를 하는지 등을 본다. 그렇다면 누가 진정 가치있는 화장품 브랜드일까? 최근 영국 컨설팅 회사인 Royalty Relief의 데이터에 따르면 로레알파리가 3년 연속 Brand Finance 랭킹에서 가장 가치 있는 화장품 브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30초 TV 광고 한편과 미모의 블로거가 3분짜리 동영상에서 시범을 보이는 것 중 어느 쪽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 파운데이션을 구매할 수 있게 할까? 컨설팅 전문회사인 Ourui인터내셔널은 화장품 구매에 있어 블로거의 구매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Ourui인터내셔널은 ‘2015년 온라인 화장품 조사’에서 21개 국가의 온라인 소비자 207만명을 대상으로 피부 관리, 모발관리와 색조화장품을 어떻게 고르는지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정부가 자외선차단 지수 등급을 확대한다. 중국 국가식약품감독관리국은 최근 개정 발표한 '선크림 화장품 자외선 차단 효과 표기관리 요구' 규정에서 2016년 12월부터 자외선 차단지수 SPF는 최대 30에서 50으로 확장하고 PFA는 +, ++, +++ 세등급에서 ++++ 네등급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SPF 지수는 자외선차단 시간을 의미하고 지수가 높을수록 자외선차단 시간이 길다는 것을 의미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맥설영 기자] 소비자들이 스킨케어보다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효능효과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을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 보도에 따르면 많은 화장품 회사들이 스킨케어 제품이 컬러 메이크업 제품보다 인기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에스터로더 그룹이 3월 31일까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에스터로더와 Clinique의 스킨케어 판매량이 2.5%를 하락했고 메이크업 제품은 MA
[코스이코리아닷컴 맥설영 기자]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 보도에 따르면 중국 화장품 구매 패턴이 소매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증가 속도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통계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중국 정액 이상 기업 화장품 소매 팬매량이 8.8% 증가했음에도 증가 속도는 작년보다 1.2% 하락했다. 이는 2012년부터 4년 연속 하락한 것이다. 중화전국상업정보센터가 중점 쇼핑몰을 검측한 데이터 결과도 마찬가지다. 이에 따르면
[코스인코리아닷컴 맥설영 기자] 해외 홈쇼핑을 이용하는 중국 소비자 10명 중 5명 이상이 선호하는 국가로 한국을 첫 손에 꼽았다.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 보도에 따르면 인터넷 활성화로 중국 소비자들은 집에서 해외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화장품은 해외 인터넷 쇼핑의 대표적인 상품으로서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해외 홈쇼핑 소비자들은 어떤 화장품을 선호할까? 또 무엇을 구매하면 더 저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