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화장품 산업의 미래와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1월 10일 우리나라 미래 주역인 청소년, 대학생들과 함께 ‘화장품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현장 정책콘서트를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화장품 제조업체 코스나인(경기도 김포시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이번 정책 콘서트를 통해 미래 화장품 산업의 모습과 인재상을 공유함으로써 청소년들이 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 업계 수출하는데 도움 주도록 하겠다.”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과 화장품 CEO들과 만났다. 류영진 처장은 1월 10일 오전 8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화장품 업계 CEO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화장품업계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동희 바이오생약국장, 권오상 화장품정책과 과장을 비롯해 업계에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대한화장풉협회장), 김재천 코스맥스 부회장,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소비자의 다양한 개성을 담은 ‘맞춤형화장품’이 제도화되고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제도가 2018년도에 도입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018년부터 달라지는 식·의약품 분야의 주요 정책을 12월 27일 밝혔다. 이번에 바뀌는 제도들은 화장품과 새롭게 신설되는 위생용품 분야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국민의 안심과 신뢰를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소비자의 다양한 개성과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혼합·소분하는 ‘맞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천연 화장품과 유기농 화장품의 안전성과 품질관리 등을 담당하는 '한국화장품안전품질관리원'이 설립될 전망이다. 또 천연 화장품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는 ‘천연 화장품 기준 및 인증제도’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내용은 11월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송석준 의원(자유한국당·경기 이천시)이 천연 화장품의 기준 및 인증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화장품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면서 확인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동 기자]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의 크로스토프 하이더 사무국 총장은 11월 13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대회의실에서 열린 유럽상공회의소(ECCK) 주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과 EU간의 FTA 사항들 중 일부를 개정, 보완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는 한국의 지적재산권보호가 미흡하다는 등의 내용을 담아 ‘2017 백서’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백서에는 유럽 기업들이 제기한 지적재산권, 보험, 자동차 등 14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흑채, 제모왁스 등 화장품으로 전환되는 제품들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책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화장품으로 관리 예정인 ‘고형 비누, 흑채, 제모왁스’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화장품 전환대상 품목 업체 대상 정책간담회’를 11월 10일 사학연금관리공단 대강당(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종종 위해성 물질이 함유돼 회수가 되는 화장품. 소비자들은 이 제품의 위해성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 한다.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는 그 정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 건강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어 회수대상이 되는 화장품의 위해 정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제조업체 또는 제조판매업체가 회수 절차 미이행 시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병규 기자] 식약처가 화장품 테스트용 제품의 위생에 대한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매장의 관리실태 점검에 적극 나선다. 대부분의 화장품 판매장에서 고객 편의를 위해 스킨, 로션 등 기초 제품과 립스틱, 아이섀도 등 색조 제품까지 대다수 화장품의 테스트용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화장품 매장의 테스트용과 화장도구의 미생물 오염과 이상사례 등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현재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 4개 품목에 도입된 위해성 등급제를 화장품, 자동차, 축산물, 공산품, 먹는물, 생활화학제품 등으로 확대된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9월 10일 소비자들에게 리콜정보를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정부 부처 전체에 적용 되는 ‘리콜(결함보상제) 공통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위해 의약품 회수의무를 위반하면 징역이나 벌금 등 처벌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약사법 개정안의 발의됐다.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위해 의약품 회수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행정적 제재처분 외에 벌칙조항을 추가하는 내용의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의약품 등이 허가, 신고된 내용과 다르거나 변질·오염돼 안전성, 유효성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지체없이 유통 중인 의약품 등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9월 8일 권미혁 국회의원이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번 법률안은 의약외품 사용으로 20명 이상에게 피해가 발생한 경우 집단소송이 가능하도록 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소비자피해구제지원위원회'를 설치해 소비자 집단소송을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동일한 의약외품의 사용으로 20명 이상에게 피해가 발생한 경우 그 중의 1명 또는 여러 명이 대표당사자가 돼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 안전성 평가를 위해 시행했던 동물시험을 대체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화장품 안전성 평가를 위해 토끼, 기니아피그 등 실험동물을 활용하지 않고 피부감작성과 안자극의 위해성을 평가할 수 있는 ‘화장품 동물대체시험법 가이드라인(민원인 안내서)’ 3건을 제정, 발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