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P&G그룹이 중화권에서 첫 티몰 글로벌 플래그숍을 오픈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P&G그룹이 티몰 글로벌 플래그숍을 오픈하면서 미국, 캐나다, 일본, 독일, 프랑스, 호주 등 6개국의 제품이 판매되고 유아용품, 헤어케어, 바디케어, 의류케어 등 품목이 포함된다. P&G 중화권 온라인 쇼핑몰 부문 CEO 쉬민(许敏)은 “P&G가 전세계 180여개 국가와 지역에 10여개 종류, 65개 브랜드를 소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바이두(百度)에서 2015년 브랜드 디지털 에퀴티 순위를 발표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바이두에서 발표한 2015년 브랜드 디지털 에퀴티 순위(品牌数字资产榜)를 인용해 ‘대중 스킨케어 브랜드 순위’ 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순위’ 등 15개 업계별 랭킹 순위를 발표했다. 대중 브랜드는 프랑스 로레알이 1위를 기록했고 Olay와 MG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니베아, 바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마스크 팩 수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지 C2CC 보도에 따르면 2015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마스크 팩 온라인 판매금액이 24.5억 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기초케어 인 스킨, 로션과 크림을 이은 세번째로 수요도가 높은 화장품이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30세대 여성들이 한국 제품을 해외직구로 구입하는 추세다. 중국 화장품 전문지 C2CC가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1급 도시에서 30세에서 39세 여성이 해외직구 쇼핑몰을 통해 한국 제품을 구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1000여명의 구매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그중 30세에서 39세 구매자가 50.7% 차지했다. 조사에 따르면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구매자 중 59.2%가 정품을 신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20대가 가장 선호하는 화장품 브랜드는 스킨케어는 '이니스프리' 메이크업은 '라네즈'였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10월 1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중국 1, 2급 55개 도시에 거주하는 20대 남녀 946명을 대상으로 한국 제품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기초케어 분야에서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중국 소비자에게 전달한 이니스프리가 가장 큰 인기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몰이 11월 11일 광군절에 대박을 기록해 화제다. 중국 화장품 전문지 C2CC보도에 따르면 2015년 11월 11일 티몰, 징동, 1호점 등 전 온라인 쇼핑몰의 판매액은 1229억 위안에 달했고 티몰이 912억 위안을 차지했다. 브랜드 순위에서 해외 화장품 브랜드 중 로레알이 1위를 기록했고 2위는 olay, 3위는 슈와츠코프가 차지했다. 한국 화장품 브랜드 중 미샤와 헤라가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메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최대 쇼핑데이인 11월 11일 광군절 전체 온라인 쇼핑몰 화장품 랭킹 중 중국 로컬 화장품 브랜드가 1위을 차지했다. 중국 최대 블랙프라이데이인 11월 11일 광군절은 하루동안 912억 위안이라는 놀라운 매출실적을 기록하면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 중 화장품 부문 랭킹에서 중국 로컬 브랜드 SPDC(百雀羚)가 9.07% 시장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7.53%으로 칸스(韩束,KANS)가 차지했고,…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2015년 11월 11일 24시(중국시간), 단 1일 동안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알리바바의 티몰이 912억 위안의 매출 실적을 창출하면서 11월 11일 광준절 개최 이래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11월 11일 당일 티몰 판매 실적은 912.17억 위안을 돌파했고 모바일 거래 금액이 68% 차지했으며 총 232개 국가가 참여했다. 최대 소비지역은 광둥성(广东省), 저장성(浙江省), 장수성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몰 쥐메이(聚美)가 일본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 고세와 전면 계약을 진행하고 판매와 관련한 권한을 넘겨 받았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쥐메이는 최근 시세이도, 고세와 협력계약을 체결하면서 브랜드 회사로부터 전반적인 제품 공급과 품목의 보장을 받고 신제품 런칭 판매를 동시 진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11월 11일 광군절의 티몰 쇼핑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거래 시작 약 12시간 만에 지난해 매출실적을 돌파했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11월 11일 11시 49분 09초(중국 시간)에 티몰은 지난 2014년 11월 11일에 기록한 매출실적 571억 위안을 돌파하고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12시간만에 최고 기록을 달성하면서 나머지 12시간의 매출 실적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올해 티몰은 11월 11일 광군절 실시 이래 최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온라인몰 티몰의 라이벌인 징동닷컴(京东)이 광군절 10시간 만에 주문량 1000만건을 돌파했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징동닷컴은 11월 11일 광군절 행사 시작한지 10시간 만에 1000만건 주문량을 돌파했다. 이는 작년 매출실적보다 180% 증가한 기록이다. 모바일 주문량 상승세가 높아지면서 70%를 차지했다. 징동닷컴은 올해 11월 11일 행사에서 ‘브랜드화, 품질화’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총 주문량이 강세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11월 11일 광군절의 쇼핑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거래 시작 10시간 만에 500억 위안을 돌파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11월 11일 9시 52분(중국 시간)까지 약 10시간 동안 매출 실적이 500억 위안을 돌파했다. 그 중 모바일 판매 실적이 72.93%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하루 동안 판매한 571억 위안과 근접한 수치로 올해 매출목표인 1000억 위안 달성이 어렵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올해 티몰은 11월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