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스타로 불리며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장나라가 건재함을 과시했다. 장나라는 중국 브랜드 야방화장품의 창립 20주년 파티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이 화장품 6년째 색조 부문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4월 8일 중국 광둥성 산터우에서 열린 야방화장품 창립 20주년 파티에 등장해 파티에 초청된 사람들에게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연초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됐었던 형광증백제 문제로 중국도 시끄럽다. 최근 중국 생리대 시장에 형광증백제가 소비자들에게 핫이슈로 떠올랐다. 지난달 말 중국의 한 소비자보호업체가 후수바오(护舒宝), 소피(苏菲), 쟈오솽(娇爽), ABC, 이무차오(益母草), 안얼러(安尔乐), 코택스(高洁丝), 쑤산(舒珊), 러얼야(乐而雅), 아이후니(爱护你) 등 10가지 생리대 제품에 대한 품질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든 제품 속에 형광증백제가 검출됐다는 결과가…
중국의 미용 팩 시장이 OEM 업체들로부터 공급받는 똑같은 품질의 팩을 공급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특성을 담은 팩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경주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보는 지난 4월 1일 성숙해지는 소비 시장에 맞춰 중국 로컬 화장품 업체들의 생존노력이 업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이 2014년 처음으로 화장품 블랙리스트를 발표했다. 중국 양광(央廣)뉴스에 따르면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AQSIQ)이 지난 3월 8일 올해 처음으로 수입 불합격 식품과 화장품 등 510개 제품들이 포함된 블랙리스트을 발표했다.…
(주)코스인은 지난해 12월 26~27일 실시한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전문가 교육'에 이어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상하이 디존 호텔에서 '중국 상하이 화장품 시장 전문가 교육과 1대1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주)코스인과 메타브랜딩&디자인이 공동주관한다.…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 내 이커머스(E-commerce) 거래량이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국내 수출 기업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채널을 통한 시장 규모 상승 추세와 온라인 신규 진입 시 비교적 낮은 장벽 등이 그 이유다. 중국 최대 인터넷 쇼핑몰인 타오바오의 지난 11월 매출액이 총 57억400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뷰티 한류’ 바람을 타고 중국, 동남아 등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늘고 있다. 국내 시장의 한계, 그 안에서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화장품 브랜드 사이의 경쟁은 자연스레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게 하는 요소 중 하나로 분석된다.…
특정 제품만을 취급하는 온라인 쇼핑몰 매출이 저조해 폐업을 하는 중국의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중국 김명신 상하이무역관이 밝혔다. 중국전자상거래연구센터에 따르면, 중국의 화장품 온라인 매출은 2008년의 60억2000만 위안에서 2012년 581억4000만 위안으로 크게 증가하는 등 꾸준하게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중국의 선두권 온라인 업체들이 잇따라 한국관 개설에 열을 올리고 있다. 23일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최근 중국과 일본의 영토 분쟁에 따른 반일 감정 확산으로 중국 소비자의 일본 상품에 대한 냉기류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젊은 소비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한국 상품은 뜨고 일본 상품은 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들 온라인 유통업체들은 현지 온라인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와 함께 한국 제품 판매 코너를 연이어 개설하며 한국…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 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뷰티 퍼스널 케어 시장은 181.6십억 위안(27.7십억 US달러)을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12.4% 2006년 대비 74.1%의 성장세여서 중국 시장이 전 세계 뷰티 퍼스널 케어 시장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세는 경제 발전과 소득 수준 향상 같은 경제적 요인과 외모와 미(美)에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2012 G-FAIR 청두’를 개최한다. 오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중국 쓰촨성 청두시 세기성신국제전시센터에서 진행되는 ‘2012 G-FAIR 청두’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유망수출 중소기업 55개사가 참가해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인 소비재에서부터 전기·전자·IT제품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앞세워 중국 내수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중국 정부의 정책이 수
올해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미샤의 BB크림이 메이블린, skin79 등과 함께 인기 화장품으로 선정됐다. 2012년 중국 바이두 통계자료에 따르면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종류별 인기 화장품으로 선정된 제품 중 국산 화장품으로는 BB크림 분야에 미샤가 이름을 올렸다고 KOTRA 칭다오무역관 측은 밝혔다. 이외에 국산 제품으로는 수면팩 분야에 라네즈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중국 바이두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중국 기초 화장품 선호도는 스킨케어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