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봄과 여름의 싱그러운 색채를 담았다.’ 아시아 지역 화장품 박람회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는 플랫폼으로 꼽히는 ‘2018 제23회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상해 푸동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중국 상해 뷰티 전시회(CBE)는 중국 Top3 전시회로 ‘2018 제23회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BE)’는 지난해 보다 더 커진 260,000sqm 면적에 17개 대형 전시관과 2개 테마홀, 60개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됐다. 또 80개 국가와 지역의 전문 바이어와 방문객을 초대해 45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대하고 있다. 개막 하루 전 개최된 ‘수출 상담회’ 성황 공식개막 하루 전인 21일 푸동신국제전람센터 인근에 위치한 상해 캐리 호텔에서는 수출상담회가 개최됐다. 54개 기업으로 한정 모집한 수출상담회에는 약 50여 진성 바이어들이 참석해 참여 기업 제품들을 꼼꼼하게 상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회당 30분 간격으로 진행된 상담에서는 참여 기업은 자사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한국 기업 중 참여한 아이큐어 김현숙 상무는 “최초 주최사에서 정해준…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의 중국 수출 교두보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2018 중국 국제 미용 박람회(상해)(China International Beauty EXPO(Shanghai)’가 5월 19부터 21일까지 중국 홍차우에 위치한 ‘국립전시컨벤션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돼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CIBE 박람회는 국내외 미용과 헤어, 화장품 공급업체들의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행사는 국립전시컨벤션센터 4.2, 5.2, 6.2, 7.2, 8.2관에서 다양한 주제를 갖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K-뷰티 엑스포도 동시행사로 개최됐다. CIBE는 올해 전시회 주빈국(Guest Nation)으로 ‘한국’을 지정했다. 행사 주최사인 CIBE 린린 대표는 직접 한국관에서 방문해 참가한 기업들에게 자신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성의를 보이기도 했다. 린린 대표는 “K-뷰티가 세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파트너십 등을 통해 앞으로도 발전적 모습을 지속 전개하길 바란다”고 전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8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전시회 기간 실용적인 제형 실습과 글로벌 소비자 동향, 마케팅 트렌드 등에 관한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 업계 관계자들이 놓쳐서는 안 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월 13일부터 15일 진행되는 전시회를 위해 수십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세계 각지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모여 올해 전시회에 마련된 마케팅 트렌드 규제 세미나, 포뮬레이션 랩, 테크니컬 세미나 강단에 선다. 3일 동안 진행될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의 전시회 첫 날에는 올해 새롭게 런칭하는 ‘포뮬레이션 데이(Formulation Day)’를 진행하며, 이와 함께 전시회의 공식적인 일정이 시작된다. 포뮬레이션 데이에만 진행되는 특별한 세션들에서는 화장품 연구원과 제형 전문가(포뮬레이터)들이 최신 제형 기술과 개발 과정,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독점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18 마케팅 트렌드 규제 세미나의 시작은 한양대학교 김진웅 교수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김진웅 교수는 콜로이드 계면활성제를 이용해 구조적으로 안정된 에멀젼을 개발하는 기술에 관해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어 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동남아 뷰티 시장 공략의 교두보가 되고 있는 ‘K-뷰티 엑스포 방콕’이 7월 12일~14일 태국 방콕 바이텍(BITEC)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 뷰티 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힘쓰고 있는 K-뷰티 엑스포는 2018년 중국 청두를 시작으로 중국 상해, 베트남 호치민, 타이 방콕, 홍콩, 대만 타이베이, 한국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열린다. 지난해 대한민국 대표 뷰티 강소기업 145개사와 함께 아세안 최대 뷰티 시장 태국에서 9,113만 달러 규모의 수출길을 개척하고 돌아온 바 있으며 올해에도 100개사 이상의 한국 뷰티 산업을 주도하는 유망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81% 이상의 참가기업이 재참가 의향을 밝혀 매우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전시회이다. 올해에는 글로벌 B2B 전문 전시회인 ‘방콕뷰티쇼(Bangkok Beauty Show)’와 함께 방콕 중심지 바이텍(BITEC)에서 개최되며 해외 판로 개척의 교두보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아세안은 글로벌 한류의 중심 지역으로서 중국의 대체 시장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특히 유망 소비재인 화장품의 시장 규모는 약 72억 달러로 (2016년), 연평균…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K-뷰티를 우크라이나에 알릴 대규모 전시회가 9월에 개최된다.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위치한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리는 ‘2018 우크라이나 키예프 인터참 화장품 미용 전시회’ 내 한국관을 구성해 전시회에 참가할 국내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우크라이나 키예프 인터참 화장품 미용 전시회(이하 ‘인터참 우크라이나 전시회’)는 2017년도 시장의 유망성을 인정받았으며 클래시스, 우신라보타치, 링크플렉스, 네오제네시스를 비롯한 다수의 한국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다. 한국 기업은 완제품 섹션을 비롯한 헤어, 네일섹션이 별도로 마련돼 참관객과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국관만의 독특한 색감과 분위기는 오가는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독립국가연합(CIS지역)의 유통, 도소매업자, 살롱 관계자, 닥터 등을 비롯해 동유럽국가인 벨라루스,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몰도바 등의 빅바이어들 까지도 한국 회사들과 다수의 상담을 진행하고 만족할만한 결과를 낳았다. 우크라이나는 프랑스산, 미국산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탑월드가 ‘2018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에 참가, 천연 화장품 브랜드 ‘스테이영’과 특허 받은 원료를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는 ‘2018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 산업 박람회’ 등과 동시 개최되는 국내 최대 퍼스널케어 중심 산업 박람회이다. 탑월드는 천연물에서 유래한 향균·피부재생물질을 원천기술로 이를 응용한 천연 치료제와 화장품을 통해 화상을 비롯한 각종 피부 질환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건강과 삶의 행복을 찾아주고자 설립됐다. 이에 방부제 등 화학물질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100% 순수한 천연물질 화장품 브랜드 ‘스테이영’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스테이영’은 언제나 젊음을 유지하고 머무른다는 뜻을 가진 브랜드로 단순한 천연 화장품이 아니라 식물에서 추출해 기능적 효용을 높인 고기능 성분만을 담아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최상의 품질 원료를 바탕으로 자극없는 천연성분만을 사용,…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DMCK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에 참가해 입증 받은 홈 에스테틱 제품으로 참관객과 바이어의 시선을 모았다. DMCK는 피부과 병원과 피부관리실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이다. 그러나 뛰어난 제품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울긋불긋 성난 피부, 스트레스로 인한 트러블 피부, 피지 과잉 분비로 번들거리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거칠고 푸석한 피부 등 각종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이들 사이에서 ‘알 만한 사람은 아는’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박람회 기간 DMCK는 ‘한지혜 앰플’, ‘한지혜 쿠션’으로 유명한 ‘클린 아크 앰플’과 ‘앰플 쿠션’을 비롯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 트러블과 예민한 피부를 위한 앰플인 ‘클린 아크 앰플’은 DMCK의 대표 제품으로 손 꼽힌다. 피부 진정에 탁월한 티트리와 유해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프로폴리스가 주성분이며 스위스 청정지역 11가지 유기농 허브 추출물을 담아 민감해진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식약청 인증 피부 임상기관인 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착한 화장품 브랜드 스킨큐어가 ‘2018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들과 만났다.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는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최신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관련 업체와 참관객으로 성황을 이뤘다. 스킨큐어는 제주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기존 화장품에 널리 쓰이는 모든 유해물질을 배제하고 소비자의 피부와 건강, 그리고 환경을 생각해 만든 자연 그대로의 ‘착한 화장품’을 ▲청정 원료 주의 ▲유해물질 FREE ▲안심제조·판매 ▲동물실험 반대의 ‘정직한 고집’으로 만들고 있다. 이번 박람회 기간 스킨큐어는 ‘천연에서 얻어진 어떠한 물질도 인공 합성된 물질보다 유익하다’라는 모티브를 기반으로, 동백꽃에서 찾은 천연 화장품 ‘산다화’를 선보여 참관객들과 국내외 바이어들의 시선을 모았다. ‘산다화’는 동백오일의 항염, 진정, 보습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천연 화장품이다. 제품 마다 동백오일과 추출물, 꽃잎 등 동백꽃의 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천연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유랑’을 전개하고 있는 진사에프앤비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에 참여, 글로벌 바이어들의 시선을 모았다. 유랑은 한 아로마테라피스트가 ‘너와 나, 우리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첫걸음을 내딛은 브랜드이다. 이에 ‘자연스러움을 내포한 안전함’이라는 브랜드 모토 하에 유기농, 자연유래성분(천연원료)을 주요 베이스로, 아로마테라피 블랜딩 공법을 통해 합성원료의 기능적 요소를 대체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진아 대표는 “유랑은 획일화된 브랜드가 아니다. 직접 사용해보면서 사용 목적에 따라 하나하나 만들어 온 제품이라, 제품마다 저마다의 스토리가 있다. 소비자를 속이지 않고, 어떻게 하면 좋은 원료를 가득 넣은 제품을 만들고,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할까하는 고민 끝에 유랑의 제품들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실제 유랑의 유기농 화장품에 포함된 평균 유기농 함량은 88%이며 화장품 전제품의 자연유래성분 함량은 99.89%, 정제수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 미용업계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2018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COSMOBEAUTY SEOUL)’가 서울 코엑스에서 5월 9일~11일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1987년부터 개최된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는 매년 양과 질적으로 모두 성장하고 있는 전시회로 특히 해외 업체의 참가가 두드러져 지난해 17개국 36개사에서 직접 참가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K-뷰티와 한국 시장에 대한 큰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또 해외바이어 약 2,500여명과 국내 바이어 약 19,000명이 참관해 이 박람회가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전문적이고 국제적인 행사임을 입증했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과 SS홀에서 ‘2018 국제 건강산업 박람회(이너뷰티&헬스존)’와 함께 동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주중 3일 동안 B2B 중심의 행사로 진행돼 참가업체들이 보다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신 화장품, 미용산업 관련 제품과 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며 산업의 트렌드와 비즈니스 정보교류의 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명실상부 국가대표 뷰티 박람회인 ‘K-뷰티 엑스포(K-Beuty Expo)’가 올 한해 아시아 주요 도시를 누비며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올해부터 처음으로 중국 본토와 홍콩에서도 뷰티 축제의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경기도는 올 한해 4월 중국 청두를 시작으로 호치민, 방콕, 홍콩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2018 K-뷰티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뷰티 엑스포’는 경기도가 뷰티산업의 육성과 해외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2009년부터 국내 대회를 시작으로 2016년 태국 방콕 등 아세안 국가로 확대해서 개최해온 대한민국 대표 뷰티전문 전시회다. 도는 지난 2017년 베트남 호치민,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한국 고양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만 총 13,869억여 원의 수출 상담과 290억여 원의 현장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기존 4개 도시 외 신규로 중국 청두·상하이, 홍콩 3개 도시를 추가해 총 7개 도시에서 규모를 확대해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주목할 만한 것은 청두와 상하이, 홍콩, 타이베이 등 중화권 4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 엑스포가 중국 내륙 시장에서 289만 달러 규모의 수출길을 개척했다. 경기도는 중국 내륙 물류와 유통 거점 지역인 쓰촨성 청두시의 ‘세기성 신국제회전중심(世紀城 新國際會展中心, CCNICEC)’에서 열린 ‘K-뷰티 엑스포 청두(K-BEAUTY EXPO CHENGDU)’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박람회장에는 K-뷰티를 선도하는 국내 뷰티 산업 강소기업 23개사가 참여해 총 25개 부스를 마련, 화장품, 헤어, 네일, 바디케어 등 현재 중화권 화장품 시장 트렌드에 맞춘 엄선된 제품을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행사 기간 동안 총 8만 2,000여 명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다녀갔으며, 참가 기업들의 수출상담 실적만 총 315건, 289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서부 대개발로 떠오르는 중국 중서부 내륙지역의 진출로를 새로이 개척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중국 3대 미용전시회인 ‘39회 청두 미용 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됐다. 특히 경기도는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해외 유력 바이어와의 매칭과 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