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이 소셜커머스 ‘모바일앱 6월 이용자 수’ 부문에서 경쟁사들을 압도적으로 따돌렸다. 쿠팡은 2012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3년 연속 모바일앱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닐슨코리안클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쿠팡은 오픈마켓과 홈쇼핑, 종합몰 등이 포함된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지난해 글로벌 온라인쇼핑몰 이베이에서 가장 많이 해외 수출된 상품은 K-뷰티를 이끄는 화장품으로 조사됐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가 글로벌 온라인쇼핑몰 이베이를 통해 작년 한 해 수출한 상품의 판매 신장률과 매출을 종합해 ‘2014 베스트 온라인 수출 상품 10선’을 선정해 3월 25일 발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해외 시장 진출이 쉽지 않은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TV홈쇼핑을 통한 제품 수출을 도와 주는 자리가 마련됐다. CJ오쇼핑(대표 변동식)은 3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무역협회 초청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TV홈쇼핑을 통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지원에 나선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유명 수입화장품 브랜드들이 소셜커머스 위메프 뷰티페어를 통해 특가 판매에 돌입했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3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8th 뷰티페어’를 열고 인기 고급 브랜드 화장품을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5시 총 3번에 걸쳐 최대 56% 할인 판매하는 ‘타임특가’를 선보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로 모바일 기기 이용은 성장기를 넘어 안정화 단계로 진입했으며 앞으로 유통업체들의 모바일 강화는 성장을 위한 필연적 선택이 됐다. 모바일은 다른 매체 대비 이용시간이 높을 뿐 아니라 접근성, 개인 맞춤성을 강점으로 매체 효율성이 뛰어나다. 반면 TV의 경우 지난 10년간 시청률과 시청시간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대기업 유통사들이 아울렛 시장 경쟁이 불붙고 있는 가운데 수입화장품들은 백화점을 벗어나 아울렛 진출을 통해 불황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다. 현대는 아울렛 시장에 본격 뛰어들면서 지난 2월 27일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은 개장했다. 입점한 브랜드는 총 239개로 이 중 해외명품 브랜드 수는 총 54개로 유명 해외 명품 패션, 잡화, 액세서리…
전세계 최대규모 아마존이 한국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국내 국내 전자상거래 업계와 ICT 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해외직구 열풍으로 매출에 영향을 받고 있는 수입화장품 브랜드들은 더 큰 위기감을 갖게 됐다. 아마존은 2012년 5월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사업을 하고 있지만 전자상거래 사업과 관련해서는 진출설만 흘러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형 기자] 최근 화장품 소비패턴이 'Self-selection'으로 변화하면서 H&B숍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과거 소비자들은 판매원들의 추천에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수동적인 패턴이었다면 최근에는 직접 제품을 조사하고 선택하는 'Self-selection'으로 변화한 것. 이로 인해 과거 화장품 시장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던 방판, 직판 등의 유통채널은 고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최근 몇 년 사이 국내 향기 시장이 큰폭으로 성장함에 따라 대기업이 운영하는 백화점, H&B숍이 향초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브랜드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 집에서 만큼은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싶어하는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라 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기분전환 효과에 좋은 향초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형 기자] 춘절을 맞아 모처럼 국내 시장이 활기를 띄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춘절 연휴기간(2월 18일~24일)동안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12만 6000여명이다. 대표적인 국내 관광지 제주 지역을 찾은 중국인도 6만명에 달하면서 중국인 관광객들의 대거 방한에 국내 여행사들이 호조를 맞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중국 요우커들의 국산 화장품 사랑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이 요우커들이 2014년 가장 많이 구매한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롯데백화점은 중저가 의류와 화장품이, 신세계백화점은 고가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 많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두 업체 모두 상위권에 화장품 브랜드들이 독차지했다. 신세계백화점이 2014년 전 점포 중국인 대상 매출을 분석한 결과 아모레퍼시픽의 헤라가 1위, 설화수가 3위에 올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소셜커머스에서 설 선물 인기 상품으로 화장품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모바일 구매 비중이 현저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쿠팡(대표 김범석)이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 설 선물세트 기획전 상품 판매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화장품 선물 세트가 크게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고 모바일로 구매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