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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포트] 에스티로더, '코로나19' 직격탄 2020년 3분기 매출액 11% 감소

'닥터자르트' 영향 스킨케어 1% 증가, 중국 시장 회복 움직임 하반기 매출실적 '긍정적' 전망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김윤희] 에스티로더의 2020년 3분기 실적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두자리수가 감소했다.

 

에스티로더는 2020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가 감소한 34억 4,700만 달러(한화 약 4조 5,4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스티로더의 3분기 매출실적이 감소한 요인은  코로나19로 소매점을 폐쇄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손실 제품 카테고리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닥터자르트의 인수로 인해 스킨케어가 가장 탄력적인 카테고리로 손실이 가장 적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를 보였다. 반면, 메이크업은 매출이 22%가 급감했다. 지역별로는 미주 지역의 매출이 23%가 감소한 반면 아시아는 4%가 감소했으며 유럽, 중동 등 기타 지역은 6%가 감소했다.

 

에스티로더의 파브리지오 프레다(Fabrizio Freda) 사장 겸 CEO는 "지난 1분기 두자리 매출액이 증가했던 우리의 매출은 아시아에서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감소하게 됐다. 올해들어서 3월초 전 세계 소비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작해 소매점의 방문이 감소했다. 3월이후 지속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대부분의 소매점은 폐점을 했고 소비자들은 집에 머무르게 됐다. 우리는 전례없는 이같은 환경에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망이 밝은 몇몇 주요 시장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프레미엄 뷰티 시장이 성장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말했다.

 

파브리지오 사장 겸 CEO는 "많은 지역에서 매장 폐쇄로 인해 비용 구조를 조정하기 시작했고 이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했다. 우리는 여러 성장엔진을 기반으로 입증된 전략과 브랜드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에스티로더의 다양한 카테고리와 채널, 지역 포트폴리오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는데 유용할 것이다. 이같은 전략을 통해 우리는 매장을 재오픈하고 소비자의 활동이 다시 시작될 때 빠르게 대응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우리의 준비는 이후 분기에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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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  #코로나19  #매출액 11% 감소  #닥터자르트  #중국 시장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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