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희]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빠르게 온라인 언택트 경제로 전환되고 있다. 화장품 유통채널과 마케팅 방법도 예외없이 온라인, 모바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소비자와 직접 대면하고체험을나누는 오프라인 매장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은이미 온라인, 모바일 등 디지털 시장으로 방향을 잡아가고있다. 본사는 창간 8주년을 맞아 해외 통신원을 통해'글로벌 디지털화'라는 아젠다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대표적인 수출국가에서 주목받고 있는 온라인, 모바일쇼핑몰과 온라인 마케팅 채널(MCN)을 입체적으로 취재, 분석하는 '글로벌 화장품 핫 온라인 채널 입체분석'를 실시한다. 해당 국가에서 유력한 화장품 온라인, 모바일쇼핑몰과 온라인 마케팅 채널(MCN)을 선별해 보도함으로써 국내 화장품 기업들에게'디지털화' 전략 방향을 제시한다. <편집자> # 미국 유통전문조사기관 타운엔 카운티 발표, 미국 TOP 10 온라인 화장품 판매 사이트 좋아하는 화장품 매장에 들어가 립스틱을 발라보고 향수를 바르고 여러 제품을 꼼꼼하게 훑어 보는 것은 어느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즐거움이 있지만 선택할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희] 오랜 시간동안 프랑스와 일본은 글로벌 화장품 산업의 리더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한국은 그 대열에 합류해 미용 제품으로 매우 유명해지고 자체 혁신과 품질이 높은 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K- 뷰티 제품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한국이 이처럼 빨리 화장품 산업을 최전선에 올릴 수 있었던 요인은무엇일까? # 한국의 뷰티(K-뷰티) 외모와 아름다움은 기업 채용 과정과 지원자의 취업 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한국 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됐다. 따라서 사람들이 아름다운 외모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미용 제품과 수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한국의 스킨케어와 화장품 산업은 규모가 크고 세분화되어 있으며 경쟁이 치열하며 브랜드는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신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한다. # 혁신과 창조 한국의 화장품 시장이 너무 크고 복잡하기 때문에 브랜드가 눈에 띄기 위해서는 모든 브랜드는 차별화하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K-beauty가 혁신을 많이 하는 이유 중 하나이며 고품질 제품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이끌어 내는 요소가 되고 있다. 한국 문화에서 아름다움이 매우 중요해짐에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희] 색조 뷰티 브랜드 맥(MAC) 화장품이지난달 29일 출시한 립스틱 신제품이 큰 호응을 받으면서 주목받고 있다. 영국과 아일랜드의 부츠 매장과 온라인에서 출시한이번 립스틱 신제품은 소매유통을 통해 출시 발표 직후 단 24시간 만에 48,000개사전예약을 받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신제품 출시 축하 이벤트로 부츠는 이번 출시 구매사전예약자 중 500명에게 맥의립스틱을 증정하는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구매 사전예약자는부츠의 신제품 출시 관련사전예약자 기록 중 최고 기록이며 맥은 이번히트 제품을 소매업체 웹 사이트와 100곳의 선택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프레미엄 화장품 유통을 위해 인기 가수 리하나(Rihanna)의 펜티뷰티(Fenty Beauty) 메이크업 라인과의 독점 파트너십을 발표했던 부츠의 프리미엄 화장품 2번째 활동이다. 맥의 입장에서는 소매유통 업체 파트너십을 통한 협력으로 자사 브랜드가 더 넓은 소비자 그룹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영국과 아일랜드 맥 코스메틱(MAC Cosmetics)의 피오나 세인티(Fiona Sainty) 부사장은 "맥은 우리가 항상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희] 바이어스도르프가 중국 시장 공략을 목표로 상하이에 새로운 연구개발(R&D)센터를 오픈했다. WWD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어스도르프는 중국과 신흥 시장에서 스킨케어 전문 지식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에 새로운 연구개발센터를 온픈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오픈한 8층규모의 연구개발(R&D)센터는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본사 건물 이후로 두 번째로 큰규모다. 퍼스널케어 전문 기업인 바이어스프로프는 이번 연구개발센터 개설을 위해 1,000만 유로(한화 약 139억 9,000만원)을투자했다. 바이어스도르프의 연구개발 담당 SVP이자 집행위원회 샤나(Shana)위원은“상하이에 연구개발센터를 개설한 것은 회사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이다. R&D에 대한 이러한막대한 투자는 이 지역을 통한 우리의 혁신과 성장에 대한 분명한 의지를 나타낸다”고 이번 연구개발센터 개설의 의미를설명했다. R&D 시설과 함께 이 연구개발센터는 다른 팀과 운영을 위한 공동 작업 공간 역할을 하며 소비자와의 접촉을 촉진하기 위한 경험센터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연구개발센터는 중국과 다른 신흥 시장에서 소비자를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희]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은 2020회계연도 2분기 실적이 두자리수가 감소했다. 존슨앤존슨은 2020회계연도 2분기 매출액이지난해 2분기 대비 10.8% 감소한 183억 달러 (한화 약 21조 8,70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존슨앤존슨은 2020회계연도 2분기 매출액이전반적인 하락추세에서 제약부문만 지난해 분기 대비 2.1% 성장했으며 소비자 헬스케어는 7% 감소했고 의료기기 판매는 33.9% 감소해 전체적으로10.8% 감소했다. 이러한 가운데 회사는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면서 1년 동안 영업지침을 -3~+0.5% 범위에서 보다 호전된-0.8~1%로 조정했다. 존슨앤존슨 회장 겸 CEO인 알렉스 고르스키(Alex Gorsky)는 "매출과 EPS 감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으며 "전 세계 동료들의 지칠 줄 모르는 작업과 광범위한 기능 덕분에 우리는 외부 환경을 성공적으로 탐색하고 이 전염병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백신 개발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희] 얼타뷰티(Ulta Beauty)는 코로나19 바이러스영향으로 올해 30~40년 이전 지침과 달리 2020년오픈할 매장 수를 줄이면서 19개 매장을 폐쇄할 계획을 발표했다. 화장품 소매점 전문업체 얼타뷰티는 특히2021년 중반까지 캐나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자세히 발표했다. 코로나19로임시 폐쇄한 이후 단계적으로 재개설 프로세스를 완료한 얼타뷰티는 8월 중순부터새로운 매장 개점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아직 폐쇄하는19개 매장에대해서는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얼타뷰티는 가능한 위치로 '영업직원'을 재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매장 폐쇄와 관련한 발표 이후 얼타뷰티의 지분은 1%가 하락했다. 얼타뷰티는 이번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에 대해 논의하면서미국에서 1,500~1,700개매장을 운영하려는 본사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 노력하면서“장기적으로 시장 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새로운 부동산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고 밝혔다. 메리 딜런(Mary Dillon) 얼타뷰티 CEO는 “우리는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최적화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매장 오픈을 줄이고 매장 수를 제한하기 위한 전략적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희] 에이본,더바디샵, 애솝 브랜드를운영하고 있는 브라질뷰티 대기업인나투라(Natura) 그룹은앞으로 10년간 종합적인 지속가능성 계획을 발표했다. 나투라 그룹의 이번 계획에는 기후위기, 아마존 삼림 벌채, 인권권리와 순환경제 창출 등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앞으로 ▲10년 동안 4개 브랜드 탄소배출량 0 달성▲2023년까지 인권권리 강화 조치로인종 다양성, 성적 다양성 등 30% 증가, 여성 리더 비중 50% 목표 달성 ▲순환경제 강화, 2030년 포장재 100% 재사용, 재활용, 4개 브랜드 플라스틱 95% 재생가능 성분 목표 달성등 3가지를 강조했다. # 아마존의 기후변화 대응, 4개 브랜드 탄소배출량 제로(0) 달성 앞으로10년 동안이 나투라 그룹은 4개 브랜드에 대한 탄소배출량 제로(0)를 달성하기 위해 전체 가치 사슬과 공급 업체의 배출량 즉, 원료 추출에서 포장 처리까지 추적한다는 계획이다. 생물 다양성 손실을 막기 위해 나고야의정서와 ABS 지불(접근과 이익 분배)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나투라앤코(Natura & Co)는 브랜드 특히 나투라의 행동을 아마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고체형제품 대표 브랜드러쉬(Lush)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권장하는 손씻기 시간을 알게 해주는 30초 만에 용해되는 새로운 타입의 비누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스프링 와치(Spring Watch)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적인 고체형 화장품 유통 전문 러쉬(Lush)는 30초 후에 완전히 용해되도록 설계된 새로운 자체 타이밍 비누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이 제품이 완전히 용해되는 30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씻기에 권장되는 시간이다. 이 비누는 딜리버루(Deliveroo UAE)와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됐으며 이 제품은 고체 형태로 음식 배달과 함께 제공되고 광고 대행사 앤드어스(And us)를 통해 홍보되고 있다. 러쉬 설립자이자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IO)인 페디 야이쉬(Fadi Yaish)는 비누가 손 씻기에 대한 소비자의 습관을 바꾸는데 어떻게 도움이되는지에 대해 논의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소보다 조금 더 오래 손을 씻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손씻기는 일반적으로 5초를 넘기지 않는다. 러쉬와 딜리버루는 30초 비누로 고객이 실제로 30초 동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희] 전 세계 제모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5.5%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제모 제품 시장은 2025년까지 32억 달러(한화 약 3조 8,8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제모 시장은 2019년에서 2025년까지연평균 5.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 제모에 대한 인식 증가와 개인 위생에 대한 지출 증가, 외모 향상에 대한필요성의 증가는 제모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시장조사 기관의 관계자는 “남성의 제모 제품 구매 증가가 이 제모제품 시장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도시 문화의 출현으로 개인 손질에 집중하는 남성의 수가 증가했다”고설명했다. 이를 고려해 주요 업체들은 남녀 맞춤형 제품을 별도로 제조하고 있다. 예를 들어 엠조이(Emjoi)는 남성용으로 설계된 이매진 이필레이터(Emagine Epilator)를 소개했다. 이 제모기에는 트리밍과 면도 기능 외에 72개의 핀셋이 장착되어 있다. 전자 제품은 예측 기간 동안 CAGR 6.0%로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희]세포라가 최근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제도적 인종 차별 문제해소를 위한 활동에 회사 차원에서적극 나선다. 세포라는 최근 매장 진열공간의 15%를 흑인 소유 회사 제품으로 배정한다고 발표했다. 세포라는 현재 팻 맥그래스(Pat McGrath), 펜티뷰티 (Fenty Beauty), 바이오지오(Biogeo), 아디오아 뷰티(Adwoa Beauty), 골디(GOLDE), 케이엔씨뷰티(KNC Beauty), 샤니 달든 스킨케어(Shani Darden Skin Care)를 포함해 약 36 개 POC 소유 브랜드와 9개 블랙 소유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총 291개 브랜드를 보유한 뷰티체인 세포라는 더 많은 흑인 소유 브랜드를 영입할 수 있다고 발표하고앞으로 15%까지높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직 목표를 달성할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세포라 측은 목표 달성에 대해 투명할 것이며 그 일정과 구체적인 내용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포라는 또 서약의 일환으로 2021 Accelerate 프로그램 포커스를 특히 블랙 소유자와 설립자에게 이전하기로 약속했다.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가 사망하고 시위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희]글로벌 브랜드 에스티로더가 흑인 직원과 흑인 소비자, 흑인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등 인종차별에 대한사회적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나서 주목받고 있다. 블룸버그 리포트에 따르면, 에스티로더는 직원들의 우려에 귀를 기울이고 더 많은 흑인 직원을 고용하고 다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흑인 기업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다양성' 아젠다를 확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에스티로더는 3년 동안 NAACP와 기타 인종평등단체에 1,00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이전의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 보다 많은 금액이다. 에스티로더의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 최고경영진은 "흑인 직원과 흑인 소비자, 흑인 지역사회와 연대는 흑인 사회를 이해하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고 말했다. 이러한 에스티로더의 움직임은 회사가 인력을 다각화하기 위해 취해야 할 여러 단계 중의 시작이며 추후 점차적인 인종갈등의 해결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여진다. 이에 따라 회사는 모든 정규 직원들에게 무의식적 편견 교육을 의무화하고 관리자에게 인종 문제에 대한 교육을 더 많이 제공할 계획이다. 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희] 존슨앤존슨의 '탈크(Talc)' 성분 제품의 논란으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들의 탈크 제품 판매 중단에 대한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샤넬과 로레알, 레브론은 미국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화장품 성분 탈크를 함유한 제품들을 단계적으로 폐지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탈크(Talc)성분은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라는 논란으로 그동안 탈크 제품의 대명사인 존슨앤존슨의 베이비 파우더가 문제가 되고 법정에서 폐소하는 상황이 발생됨에 따라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들은 이같은 결정을 하고 있다. 샤넬은 루스 페이스 파우더에서 탈크를 제거했고발암 물질로 논란이 되고 있는 탈크가 주 성분인 프레그랑스드 바디 파우더(fragranced body powder)의 판매를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레브론은 바디 제품에서 논란이 되는 탈크 성분을 제거했다. 로레알은 탈크 함유 제품에서 탈크를 제거할 수 있는 대안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글로벌 브랜드들은 존슨앤존슨이 여러 법원의 법정싸움에서 높은 수준의 손해배상을 하게 되는 판결이 잇따라 나오면서 발암물질로 발전한다고 주장하는 탈크 성분에 대해서논란의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희]일본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슈에무라(Shu Uemura)는 이달초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와협력해 새로운 색조 라인을 출시했다. 슈에무라와 오니츠카 타이거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화장품과 운동화 분야에서 호평받고 있어 이번 협업은 일본의 두 정상 브랜드의 패션 조화로 큰주목을 받고 있다. 오니츠카 타이거는 스포츠, 전통, 혁신과 패션으로 조화를 이루는 현대적인 컬렉션을 계속출시해 온 일본의 대표 패션 브랜드로 이번 슈에무라와의 협업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자기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개인적 아름다움'의 개념을 제안한다. 오니츠카 타이거와 슈에무라는 이 새로운 흥미 진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가지 카테고리의 스니커즈와 11개 화장품 아이템을 출시했다. 오니츠카 타이거의 새로운 모델인 딜리게이션 엑스팀(DELEGATION EXTM)은 1964년 일본 스포츠팀이 착용한 신발의 디자인에서 나왔다. 스니커와 소재의 외관은 모두 슈에무라의 컬러를 반영했다.부드러운 소 가죽과 대조되는 광택있는 에나멜로 색상은 선명한 도쿄 레드가 시그니처 컬러로 만들었다. 도시의 스포티한 외관은 양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희]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s Boots Alliance -WBA)는 '차세대' 제품인 넘버7 어드밴스 레티놀 1.5% 컴플랙스 나이트 컨센트레이트(No7 Advanced Retinol 1.5 % Complex Night Concentrate)를 최초로 디지털 전용으로스킨케어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WBA가 처음으로 히트 스킨케어 제품을 위해 디지털 전용으로 출시한 레티놀 나이트 농축액은 지난 5월말 영국에 출시했으며 이어 6월에는 미국, 태국,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등에 출시될 예정이다.또 9월에는 오만, 카타르에서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맨체스터 대학교(University of Manchester)의 피부 과학자, 피부과 의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이 제품은 WBA 최초의 레티놀 제품이며 질소 환경에서 충진과 포장된 제품이다.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는 “캡슐화 기술을 사용해 본질적으로 불안정한 성분이 분해되는 것을 막아 레티놀 수준과 제품 효능을 보호한다”고 제품의 특성을 설명했다.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의 글로벌 CIO인 애니 머피(Annie Murphy)는“이 제품의 출시는 이전의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희]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은 '잘못된 정보'로 인해 수요가 급감 하고 있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탈크제품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개인생활용품대기업 존슨앤존슨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의혹으로 소비자신뢰가 하락한 가운데오랜 세월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 온 탈크 제품의 매출이 그동안 크게 감소했다. 존슨앤존슨은 '수십 년간의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활석 기반의존슨즈베이비 파우더의 안전성에 대해 자신감을 유지하고 있으며이번 북미 시장에서의 판매중단은코로나19로 인한 생산중단으로 100가지 제품의 판매 중단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존슨앤존슨 관계자는 “북미의 탈크(Talc) 기반 존슨즈베이비 파우더(Johnson's Baby Powder)에 대한 수요는 소비자 트랜드 변화로 인해 감소하고 있으며제품의 안전에 관한 잘못된 정보와 지속적인 소송 관련 언론의 보도 때문이다"고 의견을 표명했다. 존슨앤존슨은 탈크 제품과 관련된 16,000건 이상의 소송을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회사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 가운데 탈크의 판매 중단을 설명했으나그들은 지금까지의 명성에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