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력셔리 인사이드는 베트남에서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6개 해외 화장품 브랜드를 소개했다.이들 6개 인기 해외 브랜드는 바이오더마, 파마시, 메이블린, 맥, 클리니크, 라네즈 등이 꼽혔다. # 바이오더마, 프랑스 브랜드 '안전한 피부 위한 화장품' 포지셔닝 바이오더마는 프랑스 브랜드로 20년 이상연구개발된 제품으로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서 안전한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포지셔닝 되어 있다. 특히 메이크업 리무버는 현재 화장품 브랜드 중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바이오더마 제품은 제품의 용량과 좋은 품질을 고려시 사용할 가치가 있는 합리적 가격이 특징이다. 평균적으로 10만동(한화 약 5,000원)에서 38만동(한화 약 19,000원) 정도의 가격대로 구성됐다. # 파마시, 터키 브랜드 약학박사 제품 연구개발 '여드름 케어, 세럼라인' 특화 파마시 브랜드는 터키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로 약학박사인 세브벳 투나에 의해 연구개발됐다. 최근 이 화장품 브랜드는 파마시와 닥터 투나 제품 라인으로 약 2,000개 제품을 개발했다. 파마시는 일반 화장품 브랜드이며 닥터 투나는 여드름 케어와 세럼 라인에 특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브이앤익스프레스(VNEXPRESS)는지난 3월 2일 화장품 원브래드샵 더샘이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의 제품으로 베트남의 젊은 고객들을 타겟으로 진출한다고밝혔다. 한국 화장품은 이미 베트남 여성들에게는 친숙하다. 한국의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가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지만 더샘은 젊은 고객을 위한 차별화 전략으로 베트남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더샘은 베트남 시장을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10대와 젊은 고객을 상대로 젊은 브랜드인 더샘의 제품으로 이들을 위한 화장품과 뷰티케어를 제공한다는예정이다.더샘의 제품들은 10대부터 성인까지의 피부 성숙도를 고려해 연구개발됐다. 이런 제품 개발 배경으로 더샘은 공식적으로 2020년 베트남을 핵심 시장으로 선정했다.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더샘은 새로운 브랜드지만 한국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대표적인 원브랜드샵이다. 현재 미국, 홍콩, 인도네시아, 러시아, 일본,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키르키즈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몽골, 필리핀 등 13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2010년 런칭된 더샘은 한국화장품의 자회사이다. 한국화장품은 59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은 '국제 여성의 날'과 베트남 '여성의 날'에 여성을 위한 이벤트들이집중적으로 열린다. 특히 베트남 여성들이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 화장품에 대한 이벤트가 많이 진행된다. 베트남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는 지난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화장품 50% 할인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쇼피는 여성의 날을 맞아 많은 고객들이 가격 부담없이 화장품들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했다. 쇼피의 이번 대표적인 할인 행사 제품을 켄14에서 소개했다. 입술 칙칙함을 줄여주며 촉촉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유명한DHC 립 크림(1.5g)은 다목적으로 쓰이는 효과적인 립스틱이다. 또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와 탁월한 립 트리트먼트 사용효과로칼라 립스틱 사용전 사용하는 완벽한 립 파운데이션의 역할을 한다. 맑은 피부는 아름다움의 상징이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잘 지우는 것은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수킨의 미셀라 클렌징 워터는 알로애, 캐모마일, 오이 추출물의 함유로 메이크업 제거와 딥클렌징이 가능하도록 해 준다. 또 사용 후 피부에 적당한 보습을 유지해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소비재 분야에서 가장 활성화된 시장이 바로세탁 세제 시장이다. 해외 브랜드 제품들이 베트남 세탁 세제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베트남 로컬 브랜드들은 자신들만의 전략으로 조금씩 성장해 가고 있다. 베트남의 세탁 세제 시장은 2개의 거대 기업인 유니레버와 P&G가 오랫동안 장악하고 있다. 2012년에는 베트남 경쟁과 소비자보호국에서 이 분야를 주요 연구와 경쟁력 강화 분야로 선정했다.이는 세탁 세제분야에서 유니레버 베트남, P&G, 엘아이엑스 세제(리스코, 화화그룹) 등 3개가 시장의 98%를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시장에서 반독점에 대한 합의가 있었다면 국내 기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지 않을 뿐 아니라 소비자들도 선택의 여지가 더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탁 세제의 경우 가정의 필수품이기 때문에 이러한 조치가 더욱 필요한 분야이다. 이 분야의 경쟁에서 베트남 국내 브랜드들은 조금식 변화되어 가는 것이 확인된다. 하지만 막강한 자본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축적된 마케팅 전략 등 경험이 풍부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대부분의 베트남 기업들은 시장 점유율을 빼앗기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에 진출한지 3년 만에 이니스프리는 지난 2월 21일 베트남 중부 최대 도시 다낭에 이니스프리 정식 로드샵을 오픈했다. 이는 베트남에서 15번째 이니스프리 매장이다. 베트남 중부 최대 도시 다낭의 매장은 그린 공간 컨셉을 살리며 새로운 제품을 발견할 수 있도록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제주도 컨섭에 맞도록 안늑하며 네추럴한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니스프리 매장은 고객의 매장 경험과 느낌을 고려한 설계로 누구나 제품의 컨셉을 확실하게 알 수 있게 하며 이로 인해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하게 했다. 매장 오픈날에는 이러한 매장의 공간에 다양한 제품들이 진열되어 수많은 고객들이 이니스프리 제품을 체험하며 구매하기 위해 방문했다. 또 이날 떠오르는 가수인 프엉 리가 참석해오픈을 축하했다. 다낭의 이니스프리 매장을 많은 고객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뷰티에 관심있는 고객들은 오픈일을 기다려 이날 매장을 방문했다. 수 백가지 브랜드 제품이 오픈 선물로 매장 방문 고객에게 제공됐다. 지난 2월 21일부터 23일까지3일 동안 마스크팩, 브러쉬, 샤워볼 등은 단돈 1만동(한화 약 500원)으로 플래쉬 세일을 진행했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에서 한국의 우수한 연구개발, 생산 기술을 이용한 ODM 방식으로 화장품을 개발, 제조하고 베트남 시장에서 판매하는 브랜드들이점차 늘어나고 있다. 베트남 로컬 브랜드들은 ODM 방식을 통해 높은 품질력을 확보하고 베트남 현지의 유통 기반을 이용해 현지화장품 시장을 빠르게넓혀 나가고 있다. 베트남 브랜드 '수나코스'는한국콜마에서 ODM 방식으로 개발, 생산하고베트남 현지 유통채널을 통해판매하고 있다. 수나코스 브랜드의 모기업인 쇼히화장품수출입회사는 지난 1년 동안 베트남 고객과 시장 환경에 적합한 수나코스 제품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런칭 1년만에 수 천명의 고객이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제품의 효능에 만족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멜라스마 세럼, 스킨 리제너레이션 세럼, 선 스크린 스프레이, 콜라겐 마스크, 줄기세포 세럼, 디톡스 마스크 등이 있다. 2019년부터 한국콜마와 협업한 수나코스는 콜라겐 마스크, 줄기세포 세럼, 디톡스 마스크를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했고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수나코스 대표는 “한국콜마와의 협업을 통해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의 좋은 신호를 확인했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한국 드라마에 노출되는 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매우 뜨겁다. 한국 드라마에 대한 베트남 소비자들의 관심은 등장하는 배우들이 아름답거나 새로운 패션을 소개하는 것 뿐 아니라주요 장면에서 사용하는 화장품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기때문이다. 베트남 소비자들은인기 드라마 상영 시고객들은주요 장면에서 사용된 화장품을 검색하고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 지를 찾게 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다. 최근 방영된 ‘사랑의 불시착’이 종료된 후 손예진이 연기한 ‘윤세리’가 사용했던 마녀공장의 제품인 ‘비피다 콤플렉스 앰플’(60만동, 한화 약 30,000원)은 가장 인기 있는 에센스 제품이 됐다. 베트남의 한 고객은 "윤세리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본 순간 이 제품을 즉시 사용해 보고 싶었다. 원래 피부가 민감성인데, 이 제품을 몇 일 사용해 본 후 상당히 피부가 좋아지게 되어 피부 문제로 고민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시세이도의 마끼아쥬 워터리 루즈 칼라 OR351, RD445, RD388(52만동, 한화 약 26,000원)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노출됐다.주연 배우인 박민영은 네추럴하면서 어려보이는 메이크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의 '이커머스 화이트 페이퍼 2019'에 따르면, 베트남의 이커머스 시장은동남아시아 국가 중 인도네시아와 함께 매년 30% 이상 성장하는 국가로 이 분야의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에는 극심한 경쟁과 많은 이커머스 플랫폼들의 실패가 있었다. 온라인을 통한 화장품 정보 증가와 실제 온라인에서 구입한 경험이 있는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화장품 시장에도 점점 더 이커머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 레플레어,총 1,200만달러 투자 후'수익악화' 경영중지 발표 레플레어(Leflair)는 플래쉬 세일 방식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특화된 이커머스 플랫폼이었다. 2015년 베트남에서 프랑스 출신인 로익 가티에와 피에르 앙투안에 의해 공동 설립됐다. 초기에는 패션, 화장품, 액세서리 품목에 집중했고 이후 가구와 주방용품으로 확대했다. 창업주의 바램은 베트남에서 이커머스를 시작해 동남아시아로 확대하는 것이였지만 4년 간 운영하며 매년 수천만 달러를 투자했지만 확보된 고객은 12만명에 불과했다. 레플레어는 총 투자금이 1,200만 달러가 됐을 때 경영 중지를 발표했다. 이는 알리바바로부터 수십억 달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조사기관인 큐앤미(Q&Me)에서 지난 1월 베트남 전국 16세 이상 458명의 여성을 대상으로화장품 시장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화장품 시장 조사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것으로 점차 다양하게 분화되고 성장해 가고 있는 베트남 여성들의 화장품 사용법과 소비경향, 트렌드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었다.특히 베트남은 젊은 소비자층이 50% 이상으로 새로운 화장품 트렌드에 쉽게 반응해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 메이크업 빈도 16~22세 주 2회 28%, 23세 이상 58% 높아 메이크업의 빈도수는 연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16~22세 고객은주2회 이상 메이크업 하는 비율이 28%로 가낭 낮은 비율을 보였다. 23세 이상의 경우는 58% 이상으로 주로 학교와 오피스 출근 등 정기적인 메이크업을 하고 친구와 만남이나 파티 참석을 위한 특별한 메이크업을 한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이유는 43%가 메이크업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며, 32%는 메이크업시 피부의 느낌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30%는 메이크업 할 정도로 부지런하지 않다라고 답하였다. # 스킨케어, 23세 이상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로컬 화장품 브랜드아이프리화장품은 지난 1월 11일 베트남 남부 롱안에 CGMP 기준에 충족하는 신규 공장 설립식을 갖고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아이프리화장품의신규 공장은 5,500㎡ 규모로 CGMP 기준에 맞는 시스템과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번 신규 공장 설립 기념 행사에는 많은 화장품 산업 관계자들과 미디어 대표들이 참석했다. 아이프리화장품응우엔 푹 항 대표는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서 잘 알려진 사람으로 화장품성분에 대한 연구와 제품 개발에 큰 열정을 가지고 있다.아이프리화장품은 설립 초기부터 모든 제품들은 높은 품질 기준을 설정해 생산됐고 고객의 완벽한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아이프리화장품은 베트남 로컬 브랜드이지만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아이프리화장품은 아시안 가이드라인에 따른 제품을 생산하며 다양한 제품의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신규 공장 설립식 기념 행사에서 응우엔 푹 항대표는 “우리는 이번 CGMP 인증 공장 설립에 매우 만족한다. 이를 통해 아이프리화장품은 고객들과 장기적인 관점의 신뢰 관계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지난 2011년 9월 베트남에 첫 매장을 오픈한 '가디언'이 2020년 새해 음력 설날을 맞아오는 2월 4일까지 최대 50% 할인행사와 1,000여개 핫딜 행사를실시하는 등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음력 설날은 1년 중 가장 큰 명절이다. 가디언은 데일리 팜 그룹의 H&B 소매유통 전문기업으로 편의점, 뷰티 스토어, 슈퍼마켓, 하이퍼슈퍼마켓 등으로 구성된수천개의 멀티 포맷 아울렛을 12개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다. 베트남에는 현재동나이, 붕따우, 하노이, 호치민 등에62개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가디언은 다가오는 음력 설인 뗏 기간에젊은 고객들의화장품 구매를 확대하기 위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화장품 구매시 가장 걱정하는 부분인제품의 진품 여부를 확실하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위조 제품 사용으로 피부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가 번번히 발생하고 있어많은 소비자들이 유통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해 쉽게 믿을 수 없다. 또다양한 브랜드를 비교해본인과 맞는 브랜드 체험 장소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원 브랜드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지난 2018년부터한국과 일본, 유럽의 유명 브랜드가 베트남에서 인기가 높았다. 동시에 베트남 유명 연예인들이 디자인과 품질에서 유사한 품질의 자신들의 브랜드를선보이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이러한 개인 화장품 브랜드 트렌드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핫걸' 샘,메이크업 특화된 화장품 브랜드 출시 폭넓은 인기 샘은 처음 '핫걸'로 시작해현재는 엠씨와 배우로 베트남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경력에 샘은 자신의 화장품 라인을 런칭해새로운 경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 # '슈퍼모델' 부 깜 능 메이크업화장품 브랜드 VCN 출시 주목 VCN는 슈퍼모델 부 깜 능의 두번째 화장품 브랜드로 메이크업 제품인 립스틱, 브러쉬, 아이크림, 파운데이션 등 메이크업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갖추고 있다. # 휘엔 베이비 : 레비쉬 코스메틱 스킨케어 브랜드 래비쉬 브랜드의 휘엔 베이비는 새로운 스킨케어 기술을 적용해모든 연령대여성의 필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새로운 래비쉬의 스킨케어 제품 라인 개발을 위해 최신 현대적인 기술을 위해 100억동(한화 약 5억 원)의 투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한국의 제이엠 솔루션(JMsoiution)은 최근 베트남 화신과베트남 유통협력 계약을 맺었다. 제이엠 솔루션설립자인 김정웅 대표는 호치민 브랜드발표 행사에서 “그 동안 베트남 시장에 공식적으로 런칭하지 않았음에도 많은 베트남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었다. 제이엠 솔루션은 위조 제품의 유통을 막고 베트남에서 제이엠 솔루션 브랜드를 지키기 위해 평판이 높고 신뢰할 만한 회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 따라 화신은 베트남에서 제이엠 솔루션 제품을 판매하는 인증된 대표 업체가 됐다. 화신은 한국에서 직접 베트남으로 합법적으로 제품을 수입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 본사와 화신측은 모두 개인과 기관의 불법적인 제이엠 솔루션 트레이드 마크 사용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으로 위조된 제품의 유통과생산을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핫겔 켈리, 배우 팜 탄 쭉, 슈퍼모델 투 안, 핫보이 남 히 등 많은 연예인들과 파트너사, VIP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미용 산업이 전체 일용소비재 시장의 평균 성장보다 3배 이상높은 성장율을 기록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칸타 월드 패널이 2017년~2018년 베트남 4대 도시(호치민, 하노이, 껀터, 다낭) 분석한 자료에따르면,베트남에서 전체 일용소비재 시장은 평균 2.3% 성장한 반면 미용 산업과 관련된 사업은 평균 7% 이상 성장하고 있다. 이중 스킨케어 시장은 9% 성장했고 메이크업 시장은 5% 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시지역의 고객들이 자신을 가꾸려는 경향이 증가함에 따라 뷰티 산업의 성장율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또 베트남 잠재 고객중 40% 정도는 아직 미용 제품을 구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분야의 성장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은 지난 수 년간 베트남에 화장품을 수입하는 주요 국가로 2018년에는 총 시장의 30%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뷰티 스타일은 브랜드 선택 결정 뿐 아니라 스킨케어 루틴과 고객 구매 제품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예를들어 한국의 뷰티 마스크팩 브랜드들은 동일한 카테고리 탑 20 중 50%를 차지하고 메이크업 브랜드도 탑 20중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올해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 대형유통사가 진출해 주목을 받았다. 2019년 신규 진출한 화장품 유통사는 왓슨스, 에프뷰티, 마츠모토 기요시 등이다. 이들 업체들은 대부분 수입 화장품 판매에 집중하고 있으며소비자 구매 행동변화를 위해 적극적인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런던에 본사를 둔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인 민텔 데이터에 따르면, 베트남 화장품 시장은 약 23억 달러(한화 약 2.6조원)이다. 향후 10년 동안 베트남의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시장은 매년 15~20%씩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베트남 시장의 큰 잠재력 때문에 글로벌 화장품 기업과 유통 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베트남 화장품 시장은 리테일 분야에글로벌기업들이 많이 진출했다. 많은 시장 분석가들은 2020년 소매유통 기업들이 고객들의 쇼핑 행태 변화와 채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무엇이 베트남 화장품 시장을 매력적으로 만드는가? 베트남의 전반적인 삶의 수준이 향상되면서 베트남 여성들은 더 아름다워 지기 위해 화장품을 사용하며일상의 삶에서 화장은 필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