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데이비드 진 미국 통신원] 화장품 산업은 세계적으로 가치 있는 시장 중 하나이며미국도 예외가 아니다. 점점 더 많은 미국인들이 퍼스널케어와 뷰티 제품을 구매함에 따라 미국 화장품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피아(ZIPPIA)는 광범위한 조사 후 분석 데이터를 공유했다. # 미국 화장품 시장 규모 840억달러 한화 약 101조, 전세계 22% 차지 미국 화장품과 뷰티 시장 규모는 840억 달러(한화 약 101조 원)이다. 미국 시장은 세계 화장품 산업의 22%를 차지한다.평균적으로 미국인들은 매달 화장품에 244~313달러(한화 약 30~37만 원)를 지출한다. 2019년 6월까지 뷰티 구매자의 약 61%가 소셜미디어에서 화장품 브랜드를 팔로우하거나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셜미디어가 화장품 브랜드의 열쇠임을 보여준다. 소셜 미디어는 고객이 화장품 브랜드를 발견하는 주요 방법 중 하나로 브랜드가 고객과 신뢰를 구축하고 제품을 적절하게 마케팅할 수 있는 수단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고객의 37%는 일반적으로 소셜미디어 광고를 통해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나 제품에 대해 알게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약 33%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코스인코리아닷컴 데이비드 진 미국 통신원] P&G는 2022CES 박람회에서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BeautySPHERE를 출시했다. 코스메틱디자인은 P&G의 글로벌 스킨케어와퍼스널케어 디자인 부문 부사장인 알렉시스 슈림프와 함께 이 플랫폼과 메타버스가 회사 미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인터뷰했다. # BeautySPHERE는 무엇인가? BeautySPHERE는 체험형 가상 공간으로사람들이 우리 브랜드, 제품, 가치에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세계이다. 이 공간에서 우리 브랜드들이 실제로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고객들은 큐왕립식물원(Royal Botanic Gardens Kew)에 가서 체험 학습도 하고식물 인증 방법도 알아보는 게임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멕시코의 생물다양성 식재가 필요한 지역에 나무를 심어 디지털 세계는 물론 물리적인 세계에도 실제로 도움을 줄 수 있다. # BeautySPHERE에 대한 아이디어의 출발은? 뷰티 분야에서 다양한 실행을 하면서변화하는 트렌드를 살펴보고 이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 대부분 우리 브랜드들은 디지털 실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P&G의 뷰티
[코스인코리아닷컴 데이비드 진 미국 통신원] 제로100(Zero100)은 0% 탄소와 100% 디지털 공급망달성을 위한 차세대 리더들을 연결하고 알리고 영감을 주기 위해 새로운 커뮤니티 기반 교육과연구 플랫폼을 출시했다. 제로100의 창립 멤버는전 세계의 물리적 상품 생산, 유통과소비를 재구성하고 공급망 전문가들이 그러한 미래를 어떻게 형성할 것인지를 재정립할 것이다. 에스티로더 컴퍼니, 유니레버 등은 이미 제로100에 동참했다. 제로100을 통해 최고 운영과공급망 책임자와 해당 팀은 라이브 스트림과 비동기 콘텐츠 컬렉션에 액세스해직원을 참여시키고 중요한 디지털과ESG 이니셔티브의 진행을 가속화했다. 이러한 콘텐츠들은 데이터 중심 리서치를 기반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과커뮤니티 연결을 통해 선별된다. 에스티로더 컴퍼니즈의 글로벌 공급망의로베르토 카네바리 수석 부사장은 “공급망과 디지털화, 지속가능성이 교차하는 방향으로 에너지를 집중한다면 지구와 사람,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갖게 된다. 재능 있고 열정적인 사람들로 구성된 글로벌 공급망을 갖춘 가치 중심 조직인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제로100의 창립 멤버가 된 것을 자랑
[코스인코리아닷컴 데이비드 진 미국 통신원]메이블린 뉴욕은 ‘공동의식(Conscious Together) 지속가능 이니셔티브’ 계획을 발표했으며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만든 그린 에디션(Green Edition)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했다. 이 제품 라인에는 메가 무스 마스카라, 발미 립 블러셔, 슈퍼드롭 틴티드 오일 등으로 구성된다. 새로운 그린 에디션 라인은 메이블린의 새로운 ‘공동의식’ 지속가능 프로그램의 일부이며 환경과 사회를 위한 제품을 평가하는 크래들 투 크래들(Cradle to Cradle)의 인증을 받은 이 브랜드의 첫 번째 라인이다. 메이블린의 공동의식 프로그램은 2030년까지 달성하고자 하는 네 가지 지속가능 목표로 구성되어 있다. ▲100% 재활용 플라스틱 포장으로의 전환▲메이크업 재활용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컨설팅 회사인 사우스 폴(South Pole)과의 협력▲전체 제품 수명 주기의 50% 탄소 배출 감소 ▲풍부한 미네랄 또는 순환 공정에서 추출된 바이오 기반 성분의 95% 사용 등이다. 공동의식 프로그램 목표는 메이블린이 최소 70%의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는 새로운 그린 에디션 라인을 개발하도록 이끌었다. 메이블린 뉴
[코스인코리아닷컴 데이비드 진 미국 통신원]전통적인 소매유통 방식이 점차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있으며이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IPSY, Glossier, Fenty와 같은 온라인 유통의 ‘챌린저’ 브랜드들은 이제 미국 전역에 널리 알려진 브랜드가 됐다. 코로나19는 뷰티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커먼 스레드(Common Thread)는 미국 뷰티산업의 ▲통계 : 2021년 뷰티 산업 시장점유율과성장 ▲동향 : 2022년 최고의 화장품 브랜드와기업의 인사이트 ▲전략 : 마케팅과전자상거래 성장 계획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3회에 걸쳐 보도한다.<편집자> # 마케팅,전자상거래 성장 계획 화장품 브랜드를 처음 성장시킬 때 중요한 것은 방문자수, 전환율, 평생가치, 변동비용 4가지 지표이다. 이러한 4가지 변수 중 하나에 영향을 미치는 것 외에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마케팅 전략을 통해 이러한 변수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 # 방문자 : 트래픽 유도 이용 가능한 모든 유통 채널에서 신규 고객과 재방문 고객(대상 고객)을 온라인 스토어로 유도해야 한다. # 소셜 미디어(SNS) 광고 글로시에는 이를 성공의
[코스인코리아닷컴 데이비드 진 미국 통신원]전통적인 소매유통 방식이 점차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있으며이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IPSY, Glossier, Fenty와 같은 온라인 유통의 ‘챌린저’ 브랜드들은 이제 미국 전역에 널리 알려진 브랜드가 됐다. 코로나19는 뷰티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커먼 스레드(Common Thread)는 미국 뷰티산업의 ▲통계 : 2021년 뷰티 산업 시장점유율과성장 ▲동향 : 2022년 최고의 화장품 브랜드와기업의 인사이트 ▲전략 : 마케팅과전자상거래 성장 계획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3회에 걸쳐 보도한다. <편집자> # 2022년 최고화장품 브랜드,기업인사이트 뷰티 시장은 유통 채널과 브랜드에 따라 차별화될 수 있다. 고급 스파, 미용실, 백화점, 홈쇼핑, 드럭스토어, 공항 면세점, 자동 판매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판매되기 때문에 각 채널별 독특한 세그먼트를 차지하고 있다. 핌트(Pymnts)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가격이나 장소를 제외하고 소비자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프로모션, 제품 특징, 보상 프로그램이었다.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패션과 애완동물 산업과 마찬가지로
[코스인코리아닷컴 데이비드 진 미국 통신원]전통적인 소매유통 방식이 점차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있으며이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IPSY, Glossier, Fenty와 같은 온라인 유통의 ‘챌린저’ 브랜드들은 이제 미국 전역에 널리 알려진 브랜드가 됐다. 코로나19는 뷰티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커먼 스레드(Common Thread)는 미국 뷰티산업의 ▲통계 : 2021년 뷰티 산업 시장점유율과성장 ▲동향 : 2022년 최고의 화장품 브랜드와기업의 인사이트 ▲전략 : 마케팅 과전자상거래 성장 계획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3회에 걸쳐 보도한다. <편집자> # 2021년 뷰티 산업 시장점유율,성장률 뷰티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뷰티산업의 규모는 2020년 4,830억 달러(한화 약 578조 원)에서 2021년 5,110억 달러(한화 약 612조 원)로 증가했다. 전 세계 뷰티산업의 규모는 연간 4.75%의 성장률로 2025년까지 7,160억 달러(한화 약 857조 원), 2027년까지 7,846억 달러(한화 약 939조 원)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뷰티 브랜드들은 디지털 채널을 통해 빠르게 확장 가능하며더 높
[코스인코리아닷컴 데이비드 진 미국 통신원] 미국 뷰티 기기 시장은 2021년~2030년 동안 19.6%의 CAGR을 기록할 것이며 시장규모는2020년 176.231억 달러(한화 약 21조 원)에서 2030년 994.68억 달러(한화 약 119조 원)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포트 링커(Reportlinker)의 '미국 뷰티 기기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뷰티 기기 매출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큰 침체를 겪었지만 폐쇄와 다른 제한들이 해제되는 2020년 3분기부터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이러한 증가의 원인은 집중화된 피부 케어의 니즈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미국피부과학회(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AAD)에 따르면, 미국인의 약 85%가 적어도 한 번은 여드름이 난 것으로 조사됐다. 여드름 외에도 색소침착, 건선, 깊은 주름, 아토피성 피부염, 주근깨, 기미 등은 미국에서 상당히 일반적인 문제이므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뷰티 기기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제모 기기는 미국 뷰티 기기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눈썹과 남성 수염을 제외하고 미용적인 면에서 바람직하지 않게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대부
[코스인코리아닷컴 데이비드 진 미국 통신원] 뷰티 산업은 코로나19영향으로상당한 변화를 경험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다양성과 포용성, 환경과 지속가능성 등이 주요 이슈로 대두됐다. 혁신소매기관인 아웃폼(Outform)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뷰티 제품 판매가 20~35% 감소했다. 이는 팬데믹 확산으로 소비 심리가 줄어드는 동시에실제 오프라인 모임이 적어지면서 뷰티 제품 사용 빈도가 적어졌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가장 큰 변화는 디지털화이다. 점차 미래에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역할이 증가할 것이며개인화된 환경이 제공될 것이다. 하지만 소매점들은 여전히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아웃폼의 조사에 따르면, 모든 연령대에 걸쳐 뷰티 제품 구매의 85%는 매장에서 이루어졌으며심지어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도 60%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했다. 2022년확실한 변화중 하나는 소비자들의 의식이 더 높아져대량의 폐기물을 배출하는 산업에 많은 영향과 변화를 줄 것이다. 뷰티 관련 제품들을 위해 약 1,200억 개의 포장재가 매년 생산되며 대부분은 안타깝게도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최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제26차 유엔 기후 변화 회의가 열렸을 때스코틀랜드에
[코스인코리아닷컴 데이비드 진 미국 통신원]연말 휴가시즌에 뷰티 제품들은 가장 주목받는 카테고리 중 하나다. 미국 고객들은 이 시즌에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물할 향수나 양초, 파티를 위한 메이크업 제품 등을 구매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 서서히 회복되는 가운데 미국 소비자들은 다시 오프라인 매장 이용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는 오파라인 매장을 통한 매출이 증가될 수 있는 변화다. 소비자들은 화장품 매장을 방문해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매장을 방문해서구매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 타겟-울타뷰티 매장 오픈, 콜스-세포라 매장 론칭 이러한 연말 뷰티 제품 고객을 위한 더 강화된 립스틱, 향수 등의 선물세트들은 소매 유통 전문점인타겟(Target)과 콜스(Kohl's)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타겟은 매장 내에 100여 개의 미니 울타 뷰티(Ulta Beauty) 매장을 오픈했으며콜스도 약 200개의 세포라(Sephora) 매장을 론칭했다. 그리고 더 많은 곳에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미국 소비자들은 드럭스토어나 백화점의 뷰티 스토어보다 웹사이트, 대형마트, 화장품 전문 뷰티샵에서 더 많이 구매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 구매 패턴의
[코스인코리아닷컴 데이비드 진 미국 통신원] 코스메틱디자인(CosmeticsDesign)은 최근 뷰티 업계의 트렌드에 대해 조사해 올해미국의 5가지 뷰티 트렌드를 보도했다. #1 업사이클링 원료,지속가능한 화장품 성분주목 식품 산업에서 발생하는 제공 공정의 부산물로 개발된 화장품 성분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니다. 많은 성분들이 수년 동안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개발됐지만 2021년새로운 업사이클링 성분들의 출시와 새로운 소스에 대한 연구가 증가하고 있다. NYSCC 서플라이어스 데이(NYSCC Supplier's Day)에서 파우더류, 항산화제, 방부제 등 다양한 성분 종류들이 선보였다. 이러한 성분들은 많은 연구를 통해 합성 성분들보다 우수하거나 더 나은 기능을 보였다. 연구원들은 맥주 양조와 와인 양조, 올리브 오일 생산을 포함해다양한 종류의 부산물 사용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점점 더 이러한 업사이클링 성분과 연구가 시장에 출시되는 제품에서 적용될 수 있다. 소비자들이 화장품의 지속가능성과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업사이클링 성분들이 제품에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과거의 소비자들은 제조 부산물로 만들어진 성분에 관심이 없었지만현재의
[코스인코리아닷컴 데이비드 진 미국 통신원] 스페이트(Spate)의 최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핫 에어 브러쉬와 페이스 브론저 스틱, 기억력 보충제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핫 에어 브러쉬에 대한 월평균 검색은 168,200건이며35.7%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다른 헤어 도구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시장 리더인 레브론(Revlon), 코네어(Conair), 핫 툴(Hot Tools), 랑쥬(L'ange)등4개 회사가경쟁하고 있다. 핫 에어 브러쉬는 원형 브러시와 블로우 드라이어의 효과를 하나의 도구로 결합한 제품이다. 관련 검색어들은 볼륨(volume), 컬링(curling), 스트레이트닝(straightening), 스무딩(smoothing)이었다. 이들은 다양한 헤어 타입과 함께 검색됐다. 헤어케어 부문에서 볼륨에 대한 검색이 15.9% 증가했으며 가장 인기 있는 헤어 스타일은 울프 헤어커트(wolf haircut), 커튼뱅(curtain bang), 푹신한 머리(fluffy hair) 등이다. 페이스 브론저 스틱은 월평균 3,900건이 검색돼 27.9% 증가했지만 다른 페이스 브론저 제품과 비교
[코스인코리아닷컴 데이비드 진 미국 통신원] 에스티로더 컴퍼니즈(ELC)는 소비재 산업군에서 지속가능한 혁신을 장려하기 위해 그린 스코어 평가 방법론을 공유했다. 이 평가 방법은 그린케미스트리 원리를 기반으로 성분과 포뮬러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고 측정해그린 스코어(Green Score) 수준을 평가할 수 있다. 왕립화학학회(RSC)의 그린 케미스트리에 게재된 '에스티로더의 원료선택과제품 제조에 친환경 화학 적용'에서 저자들은 그린 스코어의 방법론과 데이터 출처, 독특한 프레임워크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에스티로더는 이 그린 스코어 평가를 통해 인간의 건강, 생태계 영향, 환경 평가를 기반으로 프레스티지 뷰티 제품의 사내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성분과 포뮬러를 정량적으로 평가했다. 에스티로더의 제품 안전, 규제 업무와그린 케미스트리 부문 수석 부사장인 조지 다허는 "우리의 고유한 그린 스코어 측정과평가 도구를 통해 제품 개발 과정에 친환경 화학을 통합하고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우리는 이 방법론을 공개적으로 출판함으로써 뷰티 업계의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적용해지속가능성과 투명성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
[코스인코리아닷컴 데이비드 진 미국 통신원] 미국 화장품 소매업체 울타뷰티(ULTA BEAUTY)는 2021 회계연도 3분기의 기록적인 실적을 발표했다. 울타뷰티는 전년 동기의 16억 달러(한화 약 1.9조 원) 대비 28.6% 증가한 20억 달러(한화 약 2.3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총 이익은 전년도의 5억 4,550만 달러(한화 약 6,467억 원)에서 7억 8,950만 달러(한화 약 9,360억 원)로 증가했다. 울타 뷰티는 2021 회계연도 첫 9개월 실적을 바탕으로 2021 회계연도 전망을 상향 조정했으며현재 동일 점포 매출이 이전에 예측한 30~32% 대비 36%~3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울타뷰티는 2020 회계연도 3분기에 비해 소비자 신뢰가 강화되고 코로나19 제한이 완화되어 이러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 울타뷰티의데이브 킴벨 최고경영자는“울타뷰티팀은 이번 분기에도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3분기에 우리는 기록적인 매출과 수익을 달성하고 시장점유율을 높였으며 얼타메이트 리워드(Ultamate Rewards) 로열티 프로그램을 3,600만 회원으로 확대했다. 이러한 강력한 3분기 실적은 뷰티 카테고리의 강점, 울타뷰티
[코스인코리아닷컴 데이비드 진 미국 통신원] 피엔지 그룹(P&G Group)과 왓슨스 그룹(A.S. Watson Group)이협력해중화권 시장의 왓슨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새로운 일본 스킨케어 브랜드를 런칭했다. 이 새로운 브랜드는 100% 리사이클링 패키징으로 디자인됐다. 고객니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두 거대 회사는 그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해함께‘에이아이오(aio)’ 브랜드를 만들었다. P&G스킨 & 퍼스널케어 글로벌의마쿠스 스트로벨대표는“이 새로운 브랜드는 처음부터 리테일 파트너와 공동으로 협력해개발한 첫번째 혁신 뷰티 제품이다. 우리는 왓슨스와협력해매우 기쁘며고객의 니즈에 적합한 브랜드 포지셔닝을 위해 함께 배우고 공동 디자인했다. 이것은 스킨케어 리테일의 새로운 미래다”고 말했다. 에이아이오는 MZ 세대를 타겟으로 하며온라인 판매에 집중하는 브랜드다. 더욱친환경을 위해 100% 지속가능 패키징으로 되어 있다. 왓슨스 아시아와 유럽의마리나 응아이대표이자 최고 운영책임자는“지속가능성은 우리의 최고 우선 순위이다. 따라서 우리는 에이아이오의 패키징이 100% 리사이클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해왓슨스의 지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