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은 내달 27일 서울 방배동 소재 한국제약협회 4층 대강당에서‘2013년도 제3차 화장품 제조판매관리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제조판매관리자의 화장품 안전성 확보와 품질관리 역량 제고에 도움을 주기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는 7월 16일 제주공항 JDC 면세점에 입점했다. 독보적인 혁신 제품들을 선보이며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아이오페는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면세점 입점을 결정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는 새 정부의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차세대 성장동력인 보건산업 육성, 발전을 위해 단행한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를 7월 17일자로 실시했다. 다음은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내용이다. ▲감사실장 한두희 ■기획관리본부 ▲발전전략실장 김동석 △전략기획팀장 송태균 △성과관리팀장 김명환
녹색소비자연대 생활안전네트워크는 7월 22일 오후 2시 서울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대강당에서 '유기농 화장품 신뢰성 제고를 위한 관리방안'을 주제로 제 3차 화장품 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유기농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기농 화장품 시장 역시 급격하게 성장하는 있지만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사전, 사후 관리가 매우 미흡한 상황이다.
LG생활건강은 피부노화 완화에 도움을 주는 스킨, 로션, 에센스 기능의 올인원 트리트먼트 화장품 ‘후 명의향 올인원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궁중에서 사용됐던 비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비단배지, 십선배지, 팔진배지 등 3가지 한방배지 성분을 함유했으며, 지친 피부에 활력을 더해주고 어린 피부의 탄력과 윤기를 부여한다.
'아저씨’ ‘아줌마’는 싫다. 경기불황에도 안티에이징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빠듯한 살림에도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려는 추세에 따라 노무(NoMU; No More Uncle)족, 노마(NoMA; No More Aunt)족이 새로운 소비주체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강보조제와 뷰티케어 제품에 대한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급증 추세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패셔너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는 당당하고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갖춘 팔색조 매력의 가수 ‘가인’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에스쁘아는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개성 있게 소화해내는 가인의 매력이 패셔너블한 에스쁘아의 메이크업과 잘 어울려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며 "에스쁘아의 메이크업 룩을 가인을 통해 세련되게 표현해 20~30대 여성 타깃 메이크업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45년의 역사를 가진 독일의 화학·의약 기업인 머크 그룹의 한국 지사 한국머크는 1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임 대표로 미하헬 그룬트 박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7월 1일부터 머크(주)와 머크 어드밴스드 테크놀러지스(주)의 대표로 취임한 미하엘 그룬트 대표는 화공학 박사 출신으로 1997년 머크그룹에 입사해 한국으로 부임하기 전까지 본사 기능성 원료 사업부 내 어드밴스드 테크놀러지 개발 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이니스프리의 인기 제품인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를 체험할 수 있는 ‘SUPER 러빙러빙(Rubbing Loving) 파티’를 7월 13~14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를 마음껏 체험해 보고 피부 진단 서비스, 기념 사진 촬영, 다양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뷰티푸드 브랜드 ‘비비(VB) 프로그램’은 오는 7월 말까지 비비 프로그램 슬리밍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7일 체험킷(KIT)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날씬하고 균형 있는 X라인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비비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담은 베스트 제품인 ‘에스라이트 슬리머DX’와 ‘메타그린’ 구매시 각각 해당 제품 7일 체험킷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머크가 그린파마 S.A.S.(프랑스 오를레앙 소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화장품 주성분인 양귀비씨 추출물의 글로벌 시판에 나선다. 그린파마는 2000년에 설립된 프랑스의 CRO(연구개발 대행) 기업으로 제약, 화장품, 농식품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협약에 따르면 머크는 오는 9월부터 이 성분을 로나케어®(RonaCare®)라는 브랜드명으로 글로벌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머크는 판매와 함께 유통, 응용 기술, 고객 지원 분야도 맡는다. 양귀비씨 추출
프랑스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멜비타의 플로럴 워터가 7월 창립 30주년을 맞아 더욱 친환경적인 패키지로 새롭게 선보인다. 플로럴 워터의 상징인 블루 보틀은 그대로 유지하되 기존의 유리병에서 100% 재활용한 페트(PET) 소재로 재탄생했다. 또 사용 이후에는 100% 다시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개발됐다.
힐링(Healing)이란 말이 일상어가 돼 가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에서도 힐링과 관련한 상표출원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08~2012년) ‘힐링(Healing)’과 결합된 상표출원이 증가 추세인 가운데 상품별로 화장품 관련 상표가 76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 세계 뷰티 트렌드를 소개하는 뷰티 멀티플렉스 스킨알엑스(www.skinrx.co.kr)는 영국 런던에서 탄생한 실용적인 뷰티 브랜드 ‘NIP+FAB(닙앤팹)’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닙앤팹은 세계적인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로디알(RODIAL)’의 창립자가 새롭게 론칭한 자매 브랜드로 고가의 피부과 시술이나 에스테틱 케어가 아닌 셀프 홈 케어가 가능하도록 사용이 간편하고 효과 빠른 제품들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견기업 10곳중 8곳이 내수 시장을 벗어나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다소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6월 3~21일까지 중견제조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 ‘해외 진출실태와 애로’를 조사한 결과 수출이나 현지법인 운영 등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이 76.8%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해외 시장에 진출하지 않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