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슈에무라(shu uemura)는 ‘레드’에 초점을 맞춘 ‘루즈 언리미티드 아이언 레드 컬렉션’을내년 1월 1일부터 한정 발매한다. 내년 새해 시작과 함께 슈에무라가 제안하는 것은 열정과 힘의 상징인 ‘레드’에 초점을 맞춘 립 컬렉션이다. 슈에무라를 대표하는 ‘루즈 언리미티드’ 시리즈의 한정 색과 인기 색이 골드를 강조한 한정 디자인으로 공개된다. 특징적인 것은 트렌드를 억제한 메탈릭 컬러의 등장이다. 황동을 연상시키는 센슈얼한 윤기와 광택으로 가득 찬 색상을 윤기 있는 샤인에서 차분한 매트까지 다양한 질감으로 제안한다.모두가 아시아인 피부 톤과의 궁합을 고려한 색상이어서 피부와 친숙하며 아름다운 표정을 연출할 수 있다. 또 이날 슈에무라를 대표하는 3가지 제품도 레드 & 골드의 한정 패키지로 포장되어 한정 발매할 예정이다. 브랜드 인기 No.1의 클렌징 오일인 ‘알팀 8∞ 스부림 뷰티 클렌징 오일’과 함께 장도로 깎은 롱 셀러 아이브로우 펜슬인 ‘하드 포뮬러’, 고밀도의 파운데이션 브러쉬인 ‘페탈 55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이 시기만의 한정 디자인으로 공개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폴라(POLA)의 스킨케어 시리즈 ‘화이트 샷’에 최초의 UV 케어크림 ‘화이트 샷 스킨 프로텍터 DX(45g)’가 내년 4월 22일부터 발매된다. ‘화이트 샷 스킨 프로텍터 DX’는 화이트 샷’ 최초의 UV 케어크림으로 의약부외품이며 SPF50+, PA++++이다. 이 제품은미백케어×다기능 UV 차단효과를 양립시킨 한낮에 사용하는 크림으로 햇빛 그을림 방지 크림이다. 폴라의 미백 연구성과를 응축한 ‘화이트 샷’ 시리즈에 처음으로 UV 케어크림이 합류한다. # '셀프실드 기능' 도입, 근본적으로 햇빛에 그을리기 어려운 피부로 전환 폴라가 주목한 것은 PC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면 햇빛에 그을리기 쉽다는 점이다. 밝은 빛을 계속 받으면 온몸에 밤을 알리는 ‘멜라토닌’의 분비가 감소하고 이에 따라 인체의 피부가 원래 가지고 있던 햇빛 그을림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힘인 ‘셀프실드(자기차폐) 기능’이 꺼지는(OFF) 것을 발견했다. 폴라가 강조하는 ‘셀프실드 기능’은 햇빛 그을림을 일으키는 9종류의 자극인자를 일제히 정지시키는 기능이다. ‘화이트 샷 스킨 프로텍터 DX’에는 이 ‘셀프실드 기능’을 켜지게(ON) 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일본 화장품 업계가 코로나19 감염증에 대응해 기존 매장접객을 중요하게 여겼던상거래 관행을 빠르게 전자상거래 시스템으로 전환하거나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기술을 활용한 가상 스토어, 가상 메이크업 앱, 스마트폰 피부진단 등 비접촉 방식을 새롭게 도입하고 있다. 국제상업은 최근 일본 화장품 업계가 상거래 관행을 바꾸기 시작한 코로나19 비접촉 시대의 정착에 대한 기사를 특집으로 보도했다. #시세이도, 미코 협업 '라이브 스트리밍', '가상 스토어'등디지털 비접촉 영업, 마케팅강화 일본 화장품 업계의 디지털 활용이 이례적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모두 코로나19 대책을 의식한 비접촉의 노력으로 그 사례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예를 들어 시세이도의 주력 브랜드인 ‘SHISEIDO’는 이세탄(伊勢丹)의 전자상거래(EC)인 ‘meeco(미코)’와 협업해 라이브 스트리밍을 실시했다. 지난 7월 22일 첫 회를 시작으로 8월 6일과 21일, 9월 11일과 25일에 잇달아 방송하고 있다. 또 7월 31일 오픈한 브랜드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비접촉 서비스를 다수 도입했다. 예를 들면 2층에서 제공하는 뷰티 컨설턴트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우리가 취급하는 제품은 가정에서 소비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인해 집안의 수요를 발굴하는데 성공했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업영역에서 크게 매출을 늘릴 수 있었다." 에스떼 고우쯔키 히로시(上月洋) 상무는 지난 수개월동안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에스떼의 매출 증가는 2020년 3월 1/4분기 결산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외출자제와 재택근무로 인해 업무용, 자동차용 소취방향제의 매출이 부진한 것 이외는 방충제, 핸드케어, 제습제 등 모든 제품의 매출이 두 자릿수 이상으로 크게 성장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0.9%, 영업이익도 229.0%로 대폭 증가했다. 외출자제에 따른집에서의 식사수요 증가로 인해 냉장고용 탈취제인 ‘탈취탄(脱臭炭)’은 40% 매출이 증가했고 쌀 방충제인 ‘미당번(米唐番)’도 쌀 소비량의 증가에 비례해 급상승해 30% 증가로 높은 성장을 보였다. 집에서의 식사수요 증가 외에도 살균, 위생의식이 높아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바이러스 감염대책 제품 중의 하나인 가정용 장갑이다. 감염대책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코로나19 대응에서 일본 가오그룹의 조직력이 빛났다. 지난 1월말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비상사태선언을 발표했다. 그 직후인 2월초 가오는 긴급대책 본부회의를 열어 코로나19 감염증 대책에 관한 그룹 전체의 방향을 결정했다. 이 신속한 의사결정은 사와다 미치타카(澤田道隆) 사장의 지시도 있었지만 그 이상으로 원동력이 된 것은 가오 전체 직원의 목소리였다. 고이즈미 아쯔다(小泉篤) 집행임원은 "우리는 유럽, 미국, 아시아에 해외지사가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지면서 각지에서 위생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는 것을 가오의 제품으로 멈추게 할 수는 없을까? 많은 부문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들려왔다"고 회고했다. 가오 그룹의 정책은 사와다 사장이 내건 ‘자산의 극대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룹이 쌓아온 지식을 자신의 사업 뿐 아니라 외부에 제공해 사회를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위생청결 분야는 1890년에 비누를 출시했던 가오의 출발지점이며 선대의 전문분야이기도 하다. 2월 초순이라면 핸드소프나 소독제가 부족한 시기였으며 가오의 긴급대책 본부회의에서는 사회의 강력한 요청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한국의 피부과의사가 만든 화장품인 CNP Laboratory가 일본 시장 개척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1월 아마존과 @코스메 쇼핑에서 판매를 시작해 8월 중순부터는 라쿠텐(楽天)에도 진출했고 앞으로는 잡화점, 약국 등의 일반유통도 시작할 예정이다. 편리성이 높은 전자상거래(EC)와 상품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의 각각의 강점을 살려 10대 후반에서 30대를 중심으로 소비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NP Laboratory는 지난 6월 일본 공식 대리점으로 긴자 스테파니 화장품과 계약했다. 생산능력도 강화해 일본에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 일본 국제상업은 2020년 10월호에서 한국의 피부과의사가 만든 화장품인 ‘CNP Laboratory’의 일본 시장 개척에 대한 주요 내용을 정리해 보도했다. CNP Laboratory는 급성장하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 중 하나다. 설립자는 한국에서 ‘CNP 피부과’를 운영하고 있는 부부로 유명한 여자대학의 부근에서 병원을 운영하며 두 사람 모두 피부상태를 고민하는 젊은 세대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있는 유명한 피부과 의사이다. 2000년 자기관리(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럭셔리 화장품 제조업체인 알비온이 브랜드력 강화에 힘을 쏟기 시작했다. 그것을 상징하는 것이 프레스티지 브랜드인 ‘엑시아’ 출시다. 일본 국제상업 10월호에 따르면, 탄생 30주년을 맞이한 올해9월 18일 가을, 겨울 트리트먼트를 중심으로 한 엑시아의 래디언스 리뉴 라인 9종을 런칭했다. ‘탄생 30주년을 맞는 새로운 무대에서 엑시아의 존재감을 높여가고 싶다는 의미에서 이번에 굳이 ’리뉴얼‘이라는 말 대신 ’신생 엑시아의 데뷔‘로 기획했다. 마루시마 요코(丸島陽子) 상품개발부 차장은 "엑시아는 알비온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로 미래 시대의 럭셔리를 표현하는 프레스티지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개발부서의 큰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지방줄기세포 접근 '아름다움 신생' 개념 도입 진정한 럭셔리 목표 제안 ‘엑시아’라는 이름은 ‘엑스트라’와 ‘스페셜’을 조합한 신조어이다. 신생 엑시아의 데뷔에 맞춰 다시 엑시아라는 이름과 함께 처방, 성분, 기술 모두에서 알비온의 제품 중에서도 차별화된 특별한 품질의 증거로 엑시아의 품질을 홍보한다. 이것을 나타내는 것이 엑시아의 스킨케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가네보화장품의 글로벌 프레스티지 브랜드 ‘KANEBO’가지난해 11월 리브랜딩한 이후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원래는 아름다운 인생을 콘셉트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적절한 시기에 실시하는 스킨케어를 제안했지만 개개인의 개성을 소중히 하고 다양성을 중시하는 시대임을 감안해 가네보화장품의 역사와 철학을 계승하면서 개성을 밀착 응원하는 브랜드로 전환했다. 새로운 브랜드의 메시지는 'I HOPE.'로 아름다움과 함께 누구나 자신의 개성을 행복하게 생각할 수 있는 희망을 전하는 브랜드로 진화한다고 선언했다. 2020년부터 새로운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발표하며 이것이 글로벌 프레스티지 브랜드 ‘KANEBO’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일본의 국제상업은 2020년 10월호에서 가네보화장품의 글로벌 프레스티지 브랜드인 'KANEBO'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 보도했다. 그 하나의 사례가 새로운 ‘KANEBO’의 강한 마음이 담긴TV-CM이다. 2020년 1월 전국에 방송한 제1탄 TV-CM에서는 가네보화장품이 1980년 ‘레이디 80’의 CM에 사용한 와타나베 마치코(渡辺真知子)의 히트곡 ‘입술이여, 뜨겁게 너를 말하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상호 기자] 화장품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본지는화장품 등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이참조할 수있도록 한국과 일본에서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정리한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시리즈를매월보도한다. 한국과 일본에서가장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목록으로 정리해 화장품 등관련 분야 연구개발에 참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전문위원(본사 편집위원)이 직접 특허를 검색해번역하고정리한다. 화장품 등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편집자> # 2020년4월 공개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 (KIPRIS) 2020년 4월 공개된 한국특허는 총 131건으로 3월에 공개된 182건에 비해 51건이 줄어들었다. 이 가운데 외국에서 출원한 특허는 44건으로 약 34%를 차지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항노화, 항산화’ 분야가 12건으로 가장 많았고 ‘피부미백’ 분야가 10건으로 다음을 차지했다. ‘발모, 육모, 탈모방지, 두피개선’ 분야, ‘모발 화장료, 정발, 헤어 스타일링’ 분야, ‘피부장벽개선’ 분야에서 각각 8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시세이도는 ‘SHISEIDO’ 브랜드로 첫 플래그십 스토어인 ‘시세이도 플래그십 글로벌 스토어(SHISEIDO GLOBAL FLAGSHIP STORE)’를 지난 7월 31일에 오픈했다.첫 플래그십 스토어는창업의 땅인 긴자(東京都中央区銀座三丁目3番13号)에 위치해 있다. 이와 동시에 매장에 있는 듯한 브랜드 체험이 가능한 가상 스토어도 개설했다. 일본 국제상업은 2020년 10월호에서 시세이도의첫 플래그십 스토어인 '시세이도 플래그십 글로벌 스토어(SHISEIDO GLOBAL FLAGSHIP STORE)'의특징을 정리해 보도했다. 시세이도 플래그십 글로벌 스토어(SHISEIDO GLOBAL FLAGSHIP STORE)’는 시세이도 브랜드의 세계관을 알리고 최신 기술과 휴먼터치를 융합시킨 아름다움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7월 30일 온라인으로 실시한 발표회에서 시세이도의 오카베 요시아키(岡部義昭) 집행임원은 "최신 디지털 도구를 도입하고 있지만 본질은 환대하는 마음이다"고 설명했다. 리얼과 디지털을 융합한 매장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의 다양화에 적합한 ‘SHISEIDO’ 특유의 가치를 제안해 나갈 생각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구촌이 열병을앓고 있다. 현재도 여전히 미국, 유럽, 중남미 지역에서는 확산세를 보이고 있으며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막연함이 더욱 큰 불안을 조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은진정세를 넘어 안정세로 가고 있지만 이웃한 일본은 여전히확진자가 수백명대를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는 산업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으며 화장품 산업도 예외는 아니다. 이같은 엄중한 상황에서 일본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들은 새로운 경영전략으로 극한의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일본 국제상업이 최근 보도한 일본 화장품 OEM ODM 대표 기업들의코로나19 극복경영전략을 전재한다. <편집자> # 에어워터졸, 핵심사업 '에어로졸' 생산체제 특징 살려 '알코올 제품' 생산 확대 적극 대응 인바운드 소비가 없어지고 마스크 일상화로 인해 사람들은 화장을 하지 않는다. 에어워터졸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의한 화장품 수요급감의 충격을 그대로 받았다. 이 회사는 에어로졸을 핵심사업으로 화장품을 전략사업으로 2016년 화장품의 OEM 수탁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구촌이 열병을앓고 있다. 현재도 여전히 미국, 유럽, 중남미 지역에서는 확산세를 보이고 있으며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막연함이 더욱 큰 불안을 조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은진정세를 넘어 안정세로 가고 있지만 이웃한 일본은 여전히확진자가 수백명대를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는 산업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으며 화장품 산업도 예외는 아니다. 이같은 엄중한 상황에서 일본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들은 새로운 경영전략으로 극한의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일본 국제상업이 최근 보도한 일본 화장품 OEM ODM 대표 기업들의코로나19 극복경영전략을 전재한다. <편집자> # 토기와, BCP(사업 지속성) 대응 미국공장 효율화 글로벌 공급망 강화 외출 기회의 감소,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 등으로 인해 컬러 메이크업에 역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토키와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인력절감과 생산성 향상, 구매비용 효율화를 위해 해외 소싱체제 확립과 재고 효율화, 미국 공장의 운영과 생산체제 확립 등을 추진해 글로벌 공급망 운영의 최적화를 도모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구촌이 열병을앓고 있다. 현재도 여전히 미국, 유럽, 중남미 지역에서는 확산세를 보이고 있으며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막연함이 더욱 큰 불안을 조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은진정세를 넘어 안정세로 가고 있지만 이웃한 일본은 여전히확진자가 수백명대를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는 산업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으며 화장품 산업도 예외는 아니다. 이같은 엄중한 상황에서 일본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들은 새로운 경영전략으로 극한의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일본 국제상업이 최근 보도한 일본 화장품 OEM ODM 대표 기업들의코로나19 극복경영전략을 전재한다. <편집자> # 피카소미화학연구소, 강한 사명감전자상거래, 통신판매 전환속도감 있는 제품 제공 코로나19 바이러스 재난 중에서도 피카소미화학연구소의 매출은 작년 대비 두 자릿수의 증가로 호조를 보였다. 휴업을 권유받아 폐점한 잡화점 등 매장판매와 관련된 거래처와의 비즈니스는 영향을 받았지만 전자상거래(EC)를 포함한 통신판매 중심으로 한 거래처와는 특유의 독창성을 발휘해 코로나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구촌이 열병을앓고 있다. 현재도 여전히 미국, 유럽, 중남미 지역에서는 확산세를 보이고 있으며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막연함이 더욱 큰 불안을 조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은진정세를 넘어 안정세로 가고 있지만 이웃한 일본은 여전히확진자가 수백명대를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는 산업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으며 화장품 산업도 예외는 아니다. 이같은 엄중한 상황에서 일본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들은 새로운 경영전략으로 극한의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일본 국제상업이 최근 보도한 일본 화장품 OEM ODM 대표 기업들의코로나19 극복경영전략을 전재한다. <편집자> # 일본색재공업연구소, '역사, 인프라, 브랜드' 핵심요소 바탕 '고객신용' 최우선 BCP(사업 지속성) 노력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화장품 업계는 큰 피해를 입었으며 관련 OEM 업체도 예외는 아니다. 그 중에서도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곳이 일본색재공업연구소(日本色材工業研究所)이다. 역사, 인프라, 브랜드의 3가지 핵심요소 외에도 오랜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구촌이 열병을앓고 있다. 현재도 여전히 미국, 유럽, 중남미 지역에서는 확산세를 보이고 있으며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막연함이 더욱 큰 불안을 조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은진정세를 넘어 안정세로 가고 있지만 이웃한 일본은 여전히확진자가 수백명대를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는 산업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으며 화장품 산업도 예외는 아니다. 이같은 엄중한 상황에서 일본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들은 새로운 경영전략으로 극한의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일본 국제상업이 최근 보도한 일본 화장품 OEM ODM 대표 기업들의코로나19 극복경영전략을 전재한다. <편집자> # 일본 화장품 OEM ODM 최대기업 '일본콜마' 경영전략 "우리는 분산경영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바이러스재난의 영향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일본 화장품 OEM ODM 최대기업인 일본콜마의 간자키 도모지(神崎友次) 회장은 코로나19바이러스재난 중에서도 정상적인 영업을 유지할 수 있었던 사실에 대해 자신감을 보인다. 고객의 판매채널은 약국, 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