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오제세)의 국정감사가 오는 14일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보름간에 걸쳐 실시된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7일 전체회의를 열어 2013년 국정감사 일정을 확정했다. 우선 14일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복지부 증인 신문, 17일 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이어 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21일 식약처 국정감사가 진행되며, 22일 부산식약청의 현장시찰, 24일 국민연금공단, 25일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이 론칭 1주년을 맞아 회원고객에게 사은 선물을 증정하는 ‘VDL 드림 백(Dream Bag)’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3일까지 VDL 전국매장에서 3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전 회원고객에게 2만 원 상당의 VDL 인기제품을 담은 ‘드림 백(Dream Bag)’을 증정하며, 현장에서 즉시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이번에 1주년을 맞은 VDL은 지난해 10월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웬디 로웨와 협업해 첫선을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오는 10월 24일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화장품 연구개발과 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를 교환해 세계 화장품 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화장품 산업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화장품의 세계화를 위한 연구 동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대한화장품협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화장품학회,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공동주최를 맡았다.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표시제도는 전성분표시제, 광고인증제 등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음에도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다. 녹색소비자연대 생활안전네트워크가 주관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제4차 화장품 포럼'이 오는 10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YWCA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소비자를 위한 화장품의 합리적인 표시방법에 대해 관계, 학계, 기업과 소비자단체 등 활동주체들이 모여
수입화장품의 판매가격이 통관 가격과 비교해 최대 6.5배 까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은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2008~2012년 수입 화장품 표준 통관 실적', '2012년 수입화장품·향수 수입 현황'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해외 브랜드 업체와 수입 에이전시들이 통관 가격에 비해 3.1배에서 최고 6.5배까지 소비자 가격을 부풀려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 분석 자료에 따르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캔디돌은 오는 31일까지 캔디돌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구매시 ‘캔디돌 하이라이터 마시멜로 퍼플’ 정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캔디돌 온라인 쇼핑몰 뷰티팝에서 진행되며, 가을철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 표현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캔디돌의 베스트셀러 ‘캔디돌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깨끗하고 건강해 보이는 피부 연출을 도와주는 제품으로 얇게 발리면서 모공이나 붉은기, 기미 등을 확실하게 커버해 주는 제품이다.
(주)코스인이 주최한 '도전과 희망 2014, 화장품 산업 전망 컨퍼런스(Cosmetic Industry Conference 2014)'가 10월 15일 오후 1시∼6시까지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학계, 관계, 업계 임직원 등 약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컨퍼런스는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 ㈜내추럴솔루션, ㈜LG생활건강, 토니모리, (재)한국한방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전 세계적인 장기불황 속 화장품 업계 이슈와 글로벌
2014년 화장품 산업 전망 컨퍼런스가 10월 15일 서울 코엑스 3층 오디코리움에서 업계 관계자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제현정 연구위원은 ‘국내외 경제 동향 및 전망’이라는 내용으로 내년 국내외 전반에 대한 경제 동향을 최신의 이슈와 함께 발표했다.
(주)코스인이 주최한 2014년 화장품 산업 전망 컨퍼런스가 10월 15일 서울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업계 관계자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대한화장품협회 안정림 부회장은 ‘2014년 화장품 산업 이슈와 전망’이라는 내용으로 국내외 화장품 산업의 트렌드와 이슈를 설명했다. 안정림 부회장은 △국내 경제 전망과 글로벌 트렌드 △화장품 산업 환경의 변화 △소비자의 변화 △국내 시장의 변화 △국제 환경의 변화 △업계의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집중 공급하고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헤어 테라피 라인 리페어포스 ‘테라피 오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테라피 오일은 기존 아모스프로페셔널의 베스트셀러인 테라피 세럼을 모발 구조별로 맞춤 처방해 강화한 제품으로 ‘테라피 에센셜 오일’과 ‘테라피 라이트 오일’ 2종으로 구분된다. 6가지 오일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모발에 부드러움과 함께 잔여감 없는 산뜻한 사용감을 주는 오일 제품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지난 20일 프랑스 칸느(Cannes)에서 시작된 ‘2013 세계 면세 박람회(Tax Free World Association)’에 국내 뷰티업계 최초로 2년 연속으로 참가해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를 대표하는 브랜드 ‘설화수’와 ‘라네즈’ 등을 세계 면세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에 아모레퍼시픽이 참가한 세계 면세 박람회는 1985년부터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세계 최
지난 10월 21일 충북 오송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립스틱 중금속 오염 논란’과 ‘화장품 과장 광고’, 문신용 염료의 안전성 문제, 물티슈 안전성 논란 등이 제기됐다. 민주당 양승조 의원은 “립스틱은 일반 화장품과 달리 입술이라는 특수 부위에 사용하는 만큼 흡수가 잘 될 뿐더러 직접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요구된다”며 선진국에 비해 느슨한 중금속 규정을 질타하고 시급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조 1518억원, 영업이익 1455억원, 당기순이익 1171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대비 각각 9.3%, 10.8%, 29.4% 증가하며 매출과 당기순이익이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33분기 연속,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35분기 연속 성장한 것이다. 특히 화장품 사업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4.2% 성
화장품 업계의 이슈가 됐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은 무산되고 손영철 사장이 재차 출석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아모레퍼시픽 손영철 사장을 증인으로 재차 출석하도록 의결했다. 이날 민주당 이학영 의원은 “손영철 사장은 최근 논란을 일으킨 영업사원의 막말에 대해 ‘본인이 잘 못 가르쳤다’며 사과했으나, 기업의 불공정거래행위 여부에 대해선 답변을 회피해 재차 출석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아모레퍼시픽 손영철 사장이 최근 영업팀장의 막말 논란 등 ‘갑의 횡포’에 대해 "사과한다"며 머리를 숙였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학영 의원은 10월 15일 국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아모레퍼시픽 영업팀장이 대리점주에게 욕설과 막말을 한 녹취파일과 문자 메시지를 통해 증인으로 나온 손영철 사장을 질타했다. 이에 손 사장은 "제가 잘못 가르쳐서 일어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적절하지 못한 언행에 대해